9살에 MS 자격증딴 10세 소녀.

moonhyunjin의 이미지

http://seattlepi.nwsource.com/business/232514_msftarfa14.html

머리가 좋은건지... 덤프의 폐해라고 해야할지...

coyday의 이미지

어떤 OCP는 유닉스에 오라클을 못 깔더군요.
덤프로 땄건 아니건 실무가 배제된 자격증 소지자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뉴스의 파키스탄 소녀가 영특한 것 같긴 합니다.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warpdory의 이미지

학교 후배는 MCSE 를 3개월만엔가 땄는데, 윈도 못 깝니다.

정확히는 파티션 분할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모든 하드를 통으로 잡아서는 깔지만, 파티션이 나뉘어진 하드나 파티션을 쪼개야 하는 경우에는 멀뚱 거리더군요. 책에 없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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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erely_c의 이미지

소녀 : 왜 10 살은 고용하지 않는거죠?
빌 : 왜냐면 덤프기 때문이야..

정보공유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nrabbit의 이미지

만약에 MCSE가 대학진학에 가산점 부여된다고 하면 아마 초딩을 비롯하여 고딩까지 수많은 학생들이 자격증을 획득할껄요??ㅡㅡ?

뭐 활용능력은 예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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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Different~!

embster의 이미지

다음주 일요일에 컴활 1급 시험을 봅니다..

2년전에 컴활 2급 떨어진 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 앞 뒤 옆 자리에 모든 초등

학생들이 앉아 있었는데 아주 여유롭게 풀더군요..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가서

전 멀뚱 멀뚱 풀다가 떨어져버렸답니다. ㅜ.ㅜ 그놈의 엑x 다시는 자격증 시험

안본다고 마음 먹었지만.. 편입으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다시 보게 됩니다..

시험 일주일 전인데..왜이렇게 두려운지..초등학생들은 잘 풀던데.. 저에게는..

쥐약이네요..

젊음의 도전은 때로는 무모해야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덤프가 뭔가요?
족보 같은 걸 말하는 건거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컴공 졸업해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두번인가 세번 낙방했습니다.
평소 교수님의 말씀을 존중해서("자격증이 무슨 필요냐 실력이 우선이다 자격증 공부할시간에 포트폴리오나 만들어라")
열심히 포트폴리오 구상에 시간을 썼습니다.(물론 구상은 술마시며 -_-;)
결국 1점 차이로 아깝게 낙방...첫번짼 15점(필기) 차이였습니다.

근데 PC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붙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시험공부 안한 제가 한스러웠지만 그래도 하기 싫은건 어쩔수 없더군요.

얼마전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공무원 시험용으로 인기있어서
아무나 다 따니깐 시험 방법을 바꾼듯 하더군요.(물론 실기)

뭐 졸업하기전에 취직해서(4학년 초) 회사일에 신경쓰는게 낫다고 생각한것도 좀 있었구요.
나중에 아쉬울때쯤 생각나면 그때가서 정보처리기사 따야겠군요.
지금은 메뉴얼 해독을 위해서 영어공부나 해야겠습니다.

returnet의 이미지

어느초보 wrote:
덤프가 뭔가요?
족보 같은 걸 말하는 건거요?

흰색 에반게리온입죠

mirr의 이미지

returnet wrote:
어느초보 wrote:
덤프가 뭔가요?
족보 같은 걸 말하는 건거요?

흰색 에반게리온입죠

뭡니까?

족보로 아시면 됩니다. 기출문제와 그 해석집 및 요약집 이라고 할 수 있겠죠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체스맨의 이미지

이목구비가 뚜렸하니 예쁘네요! :)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Ano의 이미지

공부 열심히 했나 보네요 .
인도 쪽 여자 처럼 생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