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낀 이야기 [주워들은거에여]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1/20 - 2:09오후
한국 관광객이 미국을 여행하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답니다.
한국 사람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앰블런스 부르고
사람들 웅성거리고 난리가 났다더군요
미국 경찰이 급히 달려와 ...
"How are you?!!!" 라고 급히 물었더니
한국사람이 피를 흘리며 힘겹게 대답했답니다..
I... I.. I'M FINE, THANK YOU. AN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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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역시... 이런 상황에서
and you 까지 잊지않고 붙였습니다.
정말 대단히 침착하신 분 같습니다.
100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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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풀어진 날씨에
기분도 상큼한데...
자게가 왜 이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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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낀 이야기 [주워들은거에여]
푸히.. 잼있군요. ^o^
* 이렇게 좋은(?) 글로 도배하면... 요 밑에 웹훌리건들의 글이 밀려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