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 제이씨현시스템을 공식대리점으로 선정

1day1의 이미지

Quote:

*제이씨현시스템, 7월 11일부터 AMD 데스크탑 및 서버 CPU 공급
*제이씨현의 유통망 및 CPU 유통 노하우 적극 활용 AMD 프로세서 점유율 상승 기대

http://zdnet.co.kr/itbiz/press/enterprise/cpu/0,39032013,39137948,00.htm

AMD 의 악명높은(?) A/S 에 많은 변화가 있을까요?

AMD64 부터 AMD 에 대한 개인적인 시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 노트북도 기대가 되구요.(AMD)
http://plaza.fujitsu.co.kr/shop/etc/newsMain.jsp?p_SHOP_NEWS_SEQ=9&p_CMD=detail

예전의 악명높던 A/S 문제만 잘 해결하면,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hris의 이미지

앗 저 노트북(S2110)은 제가 지르려하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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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나는오리의 이미지

1day1 wrote:
예전의 악명높던 A/S 문제만 잘 해결하면,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S문제는 제이씨*도 상당하지요.
"고객이 KO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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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AMD써왔는데 성능 꽤 좋습니다.
인텔에 비해서 결코 나쁘지는 않더군요.
Necromancer의 이미지

amd는 싼거 사서 아무렇게나 쓰면 됩니다. (비싼거 사면 낭패)
인텔은 비싼거 사서 오래오래 우려먹을 수 있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ydhoney의 이미지

제이씨현의 AS는 아름답기(?)로 유명하기 때문에..-_-;;

음..그나저나 AMD라고 싼거 사고 인텔이라고 비싼거 산다 라는 개념은 amd64 이후로는 아니지 않을까요?

인텔은 비싸고 실속없어졌고 AMD는 막강해진 느낌이네요.

kowdream의 이미지

음.. 회사이름이 아직 제이씨현 인가요??

개이씨현으로 바뀌지 않았나...

까나리의 이미지

ydhoney wrote:
제이씨현의 AS는 아름답기(?)로 유명하기 때문에..-_-;;

음..그나저나 AMD라고 싼거 사고 인텔이라고 비싼거 산다 라는 개념은 amd64 이후로는 아니지 않을까요?

인텔은 비싸고 실속없어졌고 AMD는 막강해진 느낌이네요.

인텔이라고 무작정 비싸고 실속없는거 아닙니다.
2년전에 28만원정도 준 펜4-2.4C (800FSB, HT) 는 아직도 현역으로 건장하게 뛰고 있습니다.
현재 새거 17만원, 중고가 13~14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865PE 보드와 완벽한 콤비죠

AMD 도 754, 939 pin 삽질도 하고 가격적으로도 그리 싼거같지 않습니다.
2Ghz 인데 3000+ 붙여놓는거 보면, 이제 AMD 가 사기치는거 같습니다.
(실제적으로 써봐도 많이 빨라보이지도 않더군요 -.-)

AMD 서비스 안 좋음 + JCHYUN 서비스 안 좋음 = 서비스 좋음 (?)
마이너스 + 마이너스 = 플러스~! 가 되는거군요

어흥!

망치의 이미지

AMD와 Intel CPU.. 클럭과 상관없이 같은 가격대의 CPU 로 성능 비교된 자료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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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나는오리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AMD 도 754, 939 pin 삽질도 하고 가격적으로도 그리 싼거같지 않습니다.
2Ghz 인데 3000+ 붙여놓는거 보면, 이제 AMD 가 사기치는거 같습니다.
(실제적으로 써봐도 많이 빨라보이지도 않더군요 -.-)
{...}
어흥!

클럭으로 CPU의 성능을 표시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지요.
INTEL도 그런 추세를 따라가려하고요.
고클럭이어서 성능이 좋은것만은 아니고요.
그리고 AMD에서 클럭과는 다르게 3000+ 3200+ 이런식으로 붙이는건
자기들 생각에 인텔사의 3.0G(또는 3.2G) cpu나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고해서 그렇게 붙이는 겁니다.
그래서 3000+ 라고하지 3000Hz라고는 안하죠.

요즘들어 AMD의 CPU가 가격대비 성능이 인텔보다 월등히 우수하다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해서인지
AMD도 CPU가격을 높이기 시작했더군요.
그래도 아직까지 AMD CPU선택했을때 INTEL보다 가격이 저렵한건
메인보드가 AMD로 구성했을때 가격이 저렵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64bit쪽은 아무래도 AMD가 기선을 잡은듯 합니다.
인텔 64bit에도 1위할려면 조금 분발해야할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인텔이 계속 1위했으면 좋겠습니다.
싼가격에 AMD CPU사서 쓰게요.
제 PC도 3년정도 되었으니 2~3년 내에 업그레이드 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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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 PC로 공부하라고 AMD64로 맞춰줬더니 맨날 리니지2하고 스폐셜포스만 하네요. -_-;
그래도 겜방보다 낫다고 겜방은 안가서 다행인걸까요?

fibonacci의 이미지

글타래를 읽어보니, AMD의 인식이 싼 CPU군요.

사실 3년 전까지만 해도 그런 인식이 강했지만,

지금은 INTEL과 동급의 성능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AMD의 성능대 저클럭은 현재 오히려 덕이 되고 있죠.

Pentium 4의 발열이 너무 심해서 클럭을 높이기 힘드니, INTEL이 제품명을 짓는

방법까지 바꾸었을 정도니까요. 이제는 제품명을 클럭으로 하지 않죠.

게다가 셈프론 부터는 쿨러갈다가 코어깨져서 A/S 받을 일도 없고 (코어가 싸여 있으니..)

JCHYUN이 적당한 가격으로 안정적으로 유통만 해준다면 좋겠습니다.

No Pain, No Gain.

Necromancer의 이미지

amd가 싸다는 인식?

amd 비싼거 샀다가 as받을일 생기면 안 좋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amd사실려면 가급적이면 싼걸로 사라고 쓴 겁니다.

amd 성능은 좋은데 유통구조와 as에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애슬론64 별로 관심없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실 CPU라는게 애들 장난감처럼 한두푼 짜리 물건도 아니고 출하전에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서 판매되는 건데, AMD 코리아 관계자의 말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우리나라에 판매되는 CPU의 불량율이 높다고 합니다. 똑같은 공장에서 찍어서 똑같이 포장해서 각 나라로 발송하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제품 교체 요구가 많길래 조사해보면 대부분 과도한 오버클럭으로 코어가 타거나 깨진 제품을 불량이라고 바꿔달라고 억지를 부리고, 제품 교환을 안해주면 인터넷에다 A/S 개판이라는둥 악의적으로 글을 올려서 회사를 골탕먹인다고 하니 참으로 한심한 세태입니다. 저또한 AMD CPU를 사서 오버클럭하다가 코어를 태워먹고 깨먹고 한게 한번씩 있기 때문에 딴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CPU를 고장내는지 대충 알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만 사용하면 CPU는 고장날 일이 거의 없는 물건이죠.

나는오리의 이미지

intermission wrote:
사실 CPU라는게 애들 장난감처럼 한두푼 짜리 물건도 아니고 출하전에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서 판매되는 건데, AMD 코리아 관계자의 말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우리나라에 판매되는 CPU의 불량율이 높다고 합니다. 똑같은 공장에서 찍어서 똑같이 포장해서 각 나라로 발송하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제품 교체 요구가 많길래 조사해보면 대부분 과도한 오버클럭으로 코어가 타거나 깨진 제품을 불량이라고 바꿔달라고 억지를 부리고, 제품 교환을 안해주면 인터넷에다 A/S 개판이라는둥 악의적으로 글을 올려서 회사를 골탕먹인다고 하니 참으로 한심한 세태입니다. 저또한 AMD CPU를 사서 오버클럭하다가 코어를 태워먹고 깨먹고 한게 한번씩 있기 때문에 딴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CPU를 고장내는지 대충 알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만 사용하면 CPU는 고장날 일이 거의 없는 물건이죠.
심히 동감합니다.
저는 그렇게 열 많이 난다는 팔로미로(?)코어인데도
지금껏 끄떡 없었습니다.
AMD가 옛날 오버가 잘된다는 소문이 있어서 무조건 오버하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죠.
까나리의 이미지

intermission wrote:
사실 CPU라는게 애들 장난감처럼 한두푼 짜리 물건도 아니고 출하전에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서 판매되는 건데, AMD 코리아 관계자의 말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우리나라에 판매되는 CPU의 불량율이 높다고 합니다. 똑같은 공장에서 찍어서 똑같이 포장해서 각 나라로 발송하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제품 교체 요구가 많길래 조사해보면 대부분 과도한 오버클럭으로 코어가 타거나 깨진 제품을 불량이라고 바꿔달라고 억지를 부리고, 제품 교환을 안해주면 인터넷에다 A/S 개판이라는둥 악의적으로 글을 올려서 회사를 골탕먹인다고 하니 참으로 한심한 세태입니다. 저또한 AMD CPU를 사서 오버클럭하다가 코어를 태워먹고 깨먹고 한게 한번씩 있기 때문에 딴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CPU를 고장내는지 대충 알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만 사용하면 CPU는 고장날 일이 거의 없는 물건이죠.

오버 안 하고, 서멀구리스 바르고 히트씽크 끼다가 깨진 경우는 어떤 경우죠?

warpdory의 이미지

한국에서 불량률이 높은 이유는 위에서 언급된 것 외에도 개인이 조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는 거의 완제품이나 반제품상태로 판매되지만, 한국은 용산으로 대표되는 소매유통상가에서 구입해서 조립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 경우에, 제대로 조립하는 경우라면 별 문제가 없지만, 아무리 숙련된 사람이라도 한순간 삐끗하면 코어를 깨먹거나, CPU 쿨러를 끼다가 메인 보드 옆에 달린 콘덴서를 건드려서 콘덴서 다리를 떼어버리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

특히 히트싱크(쿨링팬)를 설치할 때 일자 드라이버 가지고 설치하다가 삐끗해서 PCB 기판을 긁어 먹는다든가, 균형이 안 맞는 경우는 비일비재하게 발생합니다. CPU 쿨러 설치하는 게 사실 그다지 쉽지는 않지요.

제가 학교에 있을 때 학교 실습실에 납품되는 반조립 상태의 삼보 컴퓨터 300 대 가량을 조립한 적이 있는데, 그토록 컴퓨터 조립을 많이 해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중 10여대 쯤은 CPU 방향을 잘못 꽂거나, 하드디스크 케이블을 거꾸로 꽂아서 태워먹었습니다. (물론, 저 혼자 300대를 한 건 아니지만...) 삼보에서 파견 나온 직원은 COM1 포트에 모니터 케이블 꽂아놓고 화면 안 뜬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더군요. 매일 조립하는 사람도 저정도가 될 정도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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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오버 안 하고, 서멀구리스 바르고 히트씽크 끼다가 깨진 경우는 어떤 경우죠?
'개인 부주의에 의한 고장'입니다.
일반 가전 제품들도 개인 부주의에 의한 고장은 생산자 책임이 아닌 소비자 책임입니다.
hiseob의 이미지

까나리님 말씀은 "제품 자체가 허약" 하다는 겁니다.. 요즘 이야긴 아니지만.

당시 펜3 코어는 쿨러를 몇번을 갈아끼워도 코어 깨졌다는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

AMD 는 쿨러 갈다가 코어 꺠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죠..

두부코어 라고 하죠...

iris의 이미지

지금은 그 두부코어 CPU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Socket A방식 Sempron정도만인데 Socket 754 모델만 되면 히트 스프레더가 붙어 깨질 염려는 없죠.

재밌는 일은 Intel이 Pentium 4의 소켓 방식을 LGA 775로 바꾸면서 메인보드의 불량률이 꽤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LGA 775는 CPU는 접점 방식인데 메인보드 소켓이 핀이라서 잘못 달면 핀이 휘어버립니다. 'Intel CPU는 A/S가 별로 없다'는 신화는 지켜준 셈이지만 그 부분을 메인보드 제조사에 전가해버린 셈입니다.

P.S: 지저스 크라이스트 현(?)이 A/S가 매우 더럽다는 의견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용산에서 욕을 더럽게 먹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현과 U니텍은 사실 A/S를 FM대로 처리하는 동네입니다. 소비자 과실은 확실히 과실이라고 말하고 유상 처리하고 고칠 수 있는건 고쳐서 수리비를 청구합니다. 제품 자체 불량이고 무상 기간이면 저 두 동네 모두 잘 해줍니다.

문제는 용산의 중소 규모 업체들은 자체적인 엔지니어가 없거나 부족해서 제품을 1:1로 교체(RMA)해버린다는 점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묻지도 않고 바꿔주니 좋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엔지니어 유지 비용과 RMA 비용 가운데 더 부담이 되는 것이 RMA입니다. RMA에 들어가는 항공료, 세금은 누가 내겠습니까? 다 새 제품 값에 더해집니다. 소비자들은 괜히 비싼 제품을 사면서 쓸데 없이 좋아하는 셈입니다.

P.S2: AMD 프로세서 서비스가 좋다는건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AP 차원에서 서비스를 해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디스트리뷰터가 바뀌거나 그레이를 모르고 샀을 때는 Intel쪽이면 시간은 걸려도 거의 무료로 RMA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AMD는 이게 제대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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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tankgirl의 이미지

iris wrote:
문제는 용산의 중소 규모 업체들은 자체적인 엔지니어가 없거나 부족해서 제품을 1:1로 교체(RMA)해버린다는 점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묻지도 않고 바꿔주니 좋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엔지니어 유지 비용과 RMA 비용 가운데 더 부담이 되는 것이 RMA입니다. RMA에 들어가는 항공료, 세금은 누가 내겠습니까? 다 새 제품 값에 더해집니다. 소비자들은 괜히 비싼 제품을 사면서 쓸데 없이 좋아하는 셈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그렇다고해서 제이씨현이 경쟁사 대비 싼값에 유통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이씨현이 잘나가던 기가바이트 유통하는 바람에(?)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판매가 좀 부진하다고 들었습니다.

메인보드 에러는 특수한 장비로 체크해야되는데 그 비용보단 1:1교환해주는 비용이 훨신 쌉니다.(CPU의 경우는 두말할필요없고요.) 물론 콘덴서가 터졌다 든가 하는식의 고장은 눈에 보이니 금방 수리가 가능하지만 그런경우도 제이씨현은 즉석에서 수리해주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단종된 보드 고장시 거의 새것값에 다른제품 대체를 권하기도 하니 좋은말 안나오겠죠.

에이오픈도 제이씨현에서 유통하는바람에 국내에선 인기가 없죠.
뭐 지레짐작이니 루머니 오바니 해도 그런 트라우마가 생긴데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tinywolf의 이미지

AMD 64 조아요~
Intel P4 2.0쓰다가 AMD64 3000+로 연구실 컴이 바꼈는데..
이게 윈도에서 1.8GHz로 찍히더군요..
당시엔 엥 이게 머지 오버해야되나.. 했는데 정말 훨씬 빠릅니다.. 대만족..
온도도 오히려 파워 서플이 CPU보다 더 높은 온도를 기록하고 있고.. 음..

ㅡ_ㅡ;

tinywolf의 이미지

그러고.. 전 제이씨현에서 A/S 잘 받은 기억 밖에 없어서.. (기가 보드랑 사블을 한번씩)
요즘은 안 좋은가 보군요..

ㅡ_ㅡ;

hiseob의 이미지

사실 AS 관련해서 말이 많은 회사는 대부분이

1. 택배 AS 시에 수리기간의 기나김
2. 폭탄돌리기 하는걸 걸림

요 두개 정도지요...

유X텍은 요즘은 몰라도 폭탄 돌리기 하다가 걸린적이 있는거 같고

제이시현은 기가 보드 폭탄 돌리기 당해본적 있어서 압니다 ㅎㅎ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ssif의 이미지

hiseob wrote:
사실 AS 관련해서 말이 많은 회사는 대부분이

1. 택배 AS 시에 수리기간의 기나김
2. 폭탄돌리기 하는걸 걸림

요 두개 정도지요...

유X텍은 요즘은 몰라도 폭탄 돌리기 하다가 걸린적이 있는거 같고

제이시현은 기가 보드 폭탄 돌리기 당해본적 있어서 압니다 ㅎㅎ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스래드와 별개의이야기지만 폭탄돌리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예상하건대 아마도 a/s 들어온 제품을 조금 수리해서 보내주는것 아닌가요?

봄들판에서다

Necromancer의 이미지

폭탄돌리기가 뭐냐면
AS요청하면 다른 불량제품으로 바꿔주는 겁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bigpooh의 이미지

ssif wrote:

스래드와 별개의이야기지만 폭탄돌리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예상하건대 아마도 a/s 들어온 제품을 조금 수리해서 보내주는것 아닌가요?

폭탄 돌리기란것은 수리해서 보내주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고장난 것을 보내주기 때문에 그렇죠. 예를들어 사운드부분이 고장난 메인보드를 보냈는데 S-ata 가 고장난 메인보드가 대신 오는 식입니다.
그 짓을 얼마나 많이 했으면 X니텍의 A/S를 '고객이 ko 할때까지' 로 표현하겠습니까 :D
보통 한 3번째 돌리기 당하면 걍 뿌셔버리고 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