컹커러 설치&사용수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언젠가 컹커러 스크린샷을 보고 놀래서

힘들게힘들게 컹커러가 들어있는 씨디를 구했슴다.

저희집은 인터넷이 아직 돼질 않기땜시...

글고 힘들게힘들게 깔았슴다. 정말루 힘들었슴다.

덕택에 kde도 업글 했지용.

아자!! 세상에 이렇게 예쁠수가!!

웹 브라우징도 괜찮은듯. 깔끔 조았슴다.

윈탐쓰는듯한 느낌이였슴다.

근데 아쉬운 것은 이상히도 자바스크립트가 작동이 안된다는 겁니다.

글고 테이블도 넷스처럼 보더=0이 안되던데...

그래도 제가 본 리눅스브라우저 중 가장 나았슴다.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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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커는요. 사용자 정의 브라우저라는 말이 맞을 것 같더군요..

컹커에 대한 번역을 조금 하다가
본것인데 사용자가 최대한 설정하기 좋도록 하기 위해서 기본 적인 설정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 잇더군요..

흠. 의미 전달이 잘 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어쨋든 사용자가 자기 입맛에 최대한 맛도록 설정할 수 있도록 될 수 있는한 강제적인 설정은 안했다.. 모 이런식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컹커 설정에서 몇몇 설정을 조금만 건들어 주면 자바 스크립트도 잘 동작하고 플래쉬는 기본 동작합니다.
어떤때는 avi도 동작합니다.

문제라면.. 폼이라든가 입력창이
이상하게 나온다는 거죠... -_-;;
너무 좁게요..

근데 제가 사용해 보기론 가장 나은것 같더군요.. 요즘은 네수를 쓰지 않고 컹커만을 쓴답니다.
KDE2를 재 컴팔 하고 다시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절대로 다른 브라우저를 안쓰죠...

오로지 컹커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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퀑커러 좋더군요.. 진짜루.. 넷스보다..
근데 전 안씁니다.
왜냐구요?

전 KDE를 혐오하기 때문입니다.
KDE2어떻게 생겼나만 확인 하고 바로 싹 지워 버렸습니다.

저는 KDE가 싫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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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KDE를 혐오하시는군요. ^^
저도 원래 그랬거든요. Gnome만 좋아했었죠.
게다가 헬릭스를 보고 홀딱 반했었는데...
언제부턴가 Gnome의 불안정성에 조금씩 짜증이 나기 시작...
그러다가 적은 공간에 미지를 깔아서 쓰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KDE를 쓰
기 시작했는데 저의 선입견과는 달리 갈수록 이놈이 좋아지더군요.
빠닥빠닥한게 에러도 거의 안나구 확실히 안정성면에서는 그놈을 앞지르
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KDE2를 써봤는데 싫지 않더군요. 단 좀 느리고, 시스템 크래시인가
가 간혹 뜨는 것을 제외하고는 괜찮더라구요. KDE보다는 불안하더군요..
컹커러... 좋긴하지만 너무 느리네요. 제 느낌으로는 모질라보다 더 느립
니다. 역시 아직까지는 넷스가 좋네요.
결론적으로 사람 취향문제이지만...
전 둘 다 좋아요. ㅎㅎ
걍 기분내킬때 둘 중에 하나 쓴답니다.

웅 wrote..
퀑커러 좋더군요.. 진짜루.. 넷스보다..
근데 전 안씁니다.
왜냐구요?

전 KDE를 혐오하기 때문입니다.
KDE2어떻게 생겼나만 확인 하고 바로 싹 지워 버렸습니다.

저는 KDE가 싫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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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싫은 경우는 없지요..

)

저두 처음엔 그놈 유저였답니당.. )

하지만 지금은 그놈은 거의 띄우지도 않답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가 KDE를 담당해야 하는 것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써보면 써볼수록 괜찮습니다.

사용자 취향이 모두 다르지만
너무 선입관 가지지 마시고
이것도 써보시고 저것도 써보세요. 어차피 지금 얘기하는 것은 컹커에 대한 내용이구..
리눅스에서 아주 만족할 만한 브라우저가 없다는 것이 주 원인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