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티즌 여러분 세상에 이런일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phpschool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흔이 이야기 하는 벤처라고 하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벤처라고 하는곳에서 일하시는 분...
저의 이야기를 읽고 이야기좀 해주세요...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거든요...

저는 이업체에 입사한지 5달이 다되어 가는데...
우리 업체에서 한 아이템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원하는 일은 낮에 그러니깐.. 업무시간까지는 그일을
했고요..
좋은 아이템이 있다고 사장님이 우리에게 너의 명의로 일을 한번 해보자

업무외의 시간으로 일을 했습니다.
거의 11시까지 일을 했습니다..
2달가량의 시간으로 2개의 사이트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도 프로그래머 2명이랑 웹디자인 1명의 인력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2개의 사이트가 만들어 지게되었구요..
그중 한개는 우리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그 사이트가 참 요즘 인기가 많습
니다.
분명히 그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 사이트가 뜨면 너희에게 1억이고
2억기고 준다고 말을 하고는...
이젠 그것을 주기가 아까운가 봅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그 사이트를 팀장님 이름으로 올려놓고는..
우리에게는 한마디 말도 없이..
그것을 자기의 이름으로 바꾸어 놓았더군요..
그래 놓고는.. 한번씩 사무실 분위기를 나쁘게 만드는 겁니다..
너희들이 해놓은것이 뭐냐구요...

그러고는 이번 주말에 우리 이때까지 일을 한 사람을 한명씩 한명씩
부르더군요..... 팀장님 까지요..
사장이...
너가 한 일이 뭐가 있냐면 이 회사를 나가라고 하네요..
프로그램이랑 웹 서버관리 모두를 제대로 못해 냈다면서요.
거기다가 회사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나 뭐라 나 그러내요...
저는 분명히 처음에 들어 올때 신입으로 들어 왔구요..
1달간은 수습의 월급을 받고 일을 했습니다..
분명. 신입이기 때문에 2번정도는 실수를 한것도 있구요..
그렇다고..
이제 한 사이트가 뜰려고 하고..
다른 사람 구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니깐..
앞에 보이는것이 없는가 봅니다.

그냥..
이렇게 억울하게 나가야 합니까?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말 혼자 잘먹고 잘사는것은 볼수 없을것 같은데..
팀장부터 우리 있었던 사람은 다 나가라고 하네요..
사표를 내 놓으며 수료할사람은 하고 다시 부를 사람은 부른다고요..
이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제가 어떻게 하면 되나요..
저좀 도와주세요....

같은 개발자로써 어처구니가 없읍니다.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은 phpschool에 짱님에게 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
다.
그리고, 이런일은 다른 개발자 분들도 알아야 하겠기에 이렇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저와 같이 공감을 하시는 분들은 다른 게시판에도 글을 부탁드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가끔씩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랑 꼬여서.

퇴사할때...

지금까지 회사에서 한것 모두 날려버리구 나가는.

-.-;;;;

음냐..

영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구..

회사이름을 공개하면 어케 되져?

만약에 이 회사가 이런회사다라고 공개했을때..

그걸 보고도 돈만 많이 준다면 갈 사람이 있을려나요..
(아무래도 있을꺼 가타서 -.-;;)

게시판마다 써붙이는 일도 조금 지저분한 일이구...

그냥 도움 안되는 말이었습니다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