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86,400원을 주는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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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은행에서 매일 86,400원을 여러분의 은행계좌에 넣어주되 그날 쓰지
못한 돈은 다음 날로 이월하지 않고 저녁에는 전부 환수한다면 여러분은
그 돈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물론 1원까지 남김없이 인출해
쓰시겠지요!

그런데 이것이 꿈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 은행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은행은 일정한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시간을 주는 은행입니다.
이 은행에서는 매일매일 86,400초라는 시간을 여러분에게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밤 12시가 되면 어김없이 여러분에게 할당된 시간은
모두 사라지고 맙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할당된 시간을 쓰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그 시간은
다음 날로 이월되지 않으며, 아무리 시간이 모자라도 내일의 시간을 미리
인출 할 수도 없습니다.

이 은행에서 여러분에게 주는 시간은 그날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지고 마
는 것입니다. 어제 것을 돌려달라고 할수도 없고 내일 것을 앞당겨 쓸 수
도 없습니다. 우리들은 누구나 오늘 할당된 시간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
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간 은행에서 주는 시간의 법칙입니다.

시간은 인간에게 주어진 것 중 가장 큰 자원입니다. 그래서 "시간은 금
이다"는 속담이 생겨난 것입니다. 시간 그 자체는 지나가 버리면 없어지
지 만 다른 자원으로 바꾸어 놓으면 재산이 됩니다. 예를 들어, 시간을
활용 하여 지식을 쌓는다면 그 시간은 지식으로 환원될 것이며, 그 지식
은 사라 지지 않는 나의 소유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가치 있
게 잘 활용 하는 사람은 큰 재산을 축적하는 것이며, 시간을 무가치하게
허비하는 사람은 귀한 재산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중단없이 흐릅니다. 시계는 멎는 일이 있지만 시간은 멈추는 일
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무척 빠르게 흘러가며 흘러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그때그때 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귀한 보화를 잃어버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인생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했습니다. 그중 잠자는 시간, 어
린 시절, 활동할 수 없는 노년시절, 세수하고 밥먹고 하는 필수적인 일상
생활 을 빼고나면 정작 창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20여년에 불과
합니다. 그런데 방탕한 일로 시간을 허비해서야 되겠습니까 ? 시간은 인
간에게 참으로 소중한 것입니다.

시간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입니다.이 선물은 세상의 무엇보
다도 귀중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좋은 시간을 의미 있고, 보람있
는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나를 위해 사는 시간과 이웃을 위해 사는 시간
에균형이 있어야 합니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잘 활용하는 자는 성공자가 될 것이요, 시간을 헛
되게 낭비하는 자는 실패자가 될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세상사는 지혜중에서...)

하나님이 주신 선물, 시간을 귀하게 사용하는 사람, 그는 그리스도인입니

출처 폐쇄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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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정지시킬순 없어도 빨리 돌릴수는 있읍니다.^^

누가? 내가^^;;

특정 종교를 칭하는건 자제해주면 좋겠군요..
그리스도 라니.....
난 무교인데........
뭐 불교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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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물러가라!! 기독교때문에 지금까지 얼매나 많은 전쟁과...
피를 보았는가!! 어쨰서 천주교해서 뜯어진거냐.....
그렇게 돈과 권련이 좋았단 말인가.!!!

# 어느 기독교떄문에 집안 파탄난 집 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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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무수히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그중 특정종교만을 옳다고 하면 안되겠지요.

이러한 글자체가 많은 사람들의 반감을 살수 있고 또 사고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글이 될수 있습니다.

많은 논쟁을 봐 왔습니다. 끝내는 상대방의 인신공격으로 끝나는

소모적인 논쟁. 서로에게 상처만 남는 논쟁들...

그중 대표적인 논쟁의 주제가 바로 종교지요.-_-;

저는 이러한 주제로 인해 KLDP가족들이 화염에 휩싸이는 일이 없어야 되겠
지요.

웃고 살기에도 짧은 세상입니다. ^_^;

ps 저만의 생각입니다.
많은 리눅서들이 깊게 생각하시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쓸데없는 노파심이라고 생각해 주세여..^_^;

ps2 쓸데 없는 글이라면 삭제해 주시길.. ^_^;
언제고 삭제 되도 상관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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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는짓이 다 똑같죠뭐..

종교든 뭐든.. 사람이 하는것이니..

저는 기독교때문에 성격 개됬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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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죠..... 나도 맨날 거기서 헤메다 지금 맘 잡았어.....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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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에 보면 비슷한 얘기가 나옵니다.
거기엔 시간 은행이 있어서 시간을 저축할 수 있게 하지요.
밥먹고, 수다 떨고, 이거 저거 비생산적으로 쓰이는 시간을
모아다 은행에 저축을 하는 거죠. 나중에 이자 붙여서 찾아 쓸 수
있다네요...^^
사람들은 그렇게 시간을 저축하려고 서서 밥을 먹고 급히들
뛰어 다니고, 서로에 대해 무관심해지죠...
요즘 돌아가는 사회가 대충 그렇죠...

공짜로 주어진 돈 8,6400원을 하루에 다 써버리려 바둥대는
사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참 불행한 사람일 겁니다.
좀 남기면 어떻습니까? 남기면 낭비가 되는가요...?

시간을 돈과 같은 것으로, 자원과 같은 것으로 비유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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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을 아시는 분을 만나서 방가...
한때는 노래도 유행을 했었는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결국 그 시간도둑들
이 성공한것 같죠? 우리의 모모는 어디로 갔을까?

- 겨울아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