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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플랫폼 적용을 위해 가장 적당한 언어(?)는 어떤것일까요

offree의 이미지
글쓴이: offree / 작성시간: 목, 2005/06/30 - 5:02오후

웹으로 구현 가능한 것들은 웹으로 처리하면 되는데,
간혹 웹으로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플랫폼 종속적인
active-x 같은 것을 쓰기도 껄끄럽구요.

여러분들은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하고 계신가요?
언어 선택은 주관적일 수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VA ?
QT, GTK 같은 오픈소스
kylix ?

사실 어떤것들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대충 이정도 생각이 되네요.

비교적 GUI 구현이 용이한 것이면 좋겠습니다.(고난이도? GUI 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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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QnA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5/06/30 - 5:22오후

당연히 자바 아닌가요?

antz의 이미지

글쓴이: antz / 작성시간: 목, 2005/06/30 - 5:42오후

저는 java 보다는 python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M$ 윈도우즈 에서는 wxpython(wxpython.org)

리눅스에서는 PyQT, PyKDE

스크립트 언어로 GUI 개발 해본 사람은

이 편리함을 잊기 힘들죠? :-)

-------------------------------------------------

리눅스는 python이 거의 기본으로 설치되있어서 무리가 없지만...
윈도우에서는 python을 설치하는 부탐이 있군요.
아마... exe로 만들어주는게 있을겁니다. :-)

wxWindows로는 개발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으나...
GUI를 한다면 한번 생각해 보실 수 있을것 같네요.

Lum7671's Weblog

아빠곰의 이미지

글쓴이: 아빠곰 / 작성시간: 목, 2005/06/30 - 6:09오후

음? 널리 쓰이는 스크립 언어는 대개 Win32/Unix/Linux 에 다 포팅되어 있지 않나요? 펄이든 python이든, 제가 좋아하는 tcl/tk든 말이죠 :)

gui가 중요하시다면 tcl/tk가 쉬운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perl/tk가 좋다고 하지만 윈도 환경에서도 되는지는 모르므로 권해드리기 어렵네요.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cinsk의 이미지

글쓴이: cinsk / 작성시간: 목, 2005/06/30 - 6:53오후

Language: C++
GUI: paragui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EmptySpear의 이미지

글쓴이: EmptySpear / 작성시간: 수, 2006/06/21 - 1:05오후

오래된 게시글이지만..
Paragui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cinsk님이신지라..

혹시 arm(arm-gcc v3.3.4)으로 컴파일 했을때 Paragui의 so파일 용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려 주실수 있는지요..
제가 해본 결과론 8M정도로 상당히 크게 나오더군요
물론 SDL관련 FreeType관련 의존 라이브러리는 제외하구요

아무래도 의존 라이브러리가 중복되지 않았나 싶어
댓글의 댓글을 통해 질문 드립니다!

평안하시길..

cinsk의 이미지

글쓴이: cinsk / 작성시간: 수, 2006/06/21 - 1:38오후

static mips용으로 약 3.8MB가 나오는군요.

디버깅 정보 빼고, strip하면 좀 더 줄어들 것 같군요.

--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www.cinsk.org/cfaqs/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EmptySpear의 이미지

글쓴이: EmptySpear / 작성시간: 수, 2006/06/21 - 6:07오후

KELP에 올린 글로 대신합니다...
답변 감사 드려요
--------------------------
자답입니다

자폭하는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ar과 nm을 사용해서 확인해본 결과 중복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하는 심정으로 -g(디버그) 옵션을 떼고 컴파일 했습니다

화~악 줄더군요
설마 -g옵션으로 이렇게 줄어들지는 몰랐네요

윈도우 컴파일러들(VC/BCB)에서 Debug/Release가 별로 차이 안나서(?)
간과했더니만..
제 게으름과 성급함의 소치이네요

암튼 평안하시길...

ssehoony의 이미지

글쓴이: ssehoony / 작성시간: 수, 2006/06/21 - 6:12오후

MSC는 디버깅을 위한 정보를 오브젝트파일이나 실행파일 안에 두지 않고 별도의 파일에 저장합니다.
그래서 오브젝트 파일의 사이즈에는 별 변화가 없는 것이지요.
MSC 역시 디버깅용 정보 파일 용량은 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5/06/30 - 7:04오후

아빠곰 wrote:
음? 널리 쓰이는 스크립 언어는 대개 Win32/Unix/Linux 에 다 포팅되어 있지 않나요? 펄이든 python이든, 제가 좋아하는 tcl/tk든 말이죠 :)

gui가 중요하시다면 tcl/tk가 쉬운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perl/tk가 좋다고 하지만 윈도 환경에서도 되는지는 모르므로 권해드리기 어렵네요.

tk는 윈도우든 리눅스든 한글 입출력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tk사용시 한글이 깨지는 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을 아신다면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5/06/30 - 8:19오후

플랫폼(하드웨어, 운영체제, 사용한 또는 사용할 라이브러리 버전등) 의존성 문제? 당연히 자바지요.

offree의 이미지

글쓴이: offree / 작성시간: 목, 2005/06/30 - 10:16오후

그외에도 여러가지 대안들이 많군요.

저에게 맞는 적당한 것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paragui 의 작명 센스는 놀랍네요. ^^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doldori의 이미지

글쓴이: doldori / 작성시간: 목, 2005/06/30 - 10:41오후

저라면 C++과 Qt를 선택...한다기보다는 할줄 하는 것이 그것밖에 없어서... ^^;
Qt의 장점은 문서화가 엄청 잘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 복잡하지 않은 거라면
Qt Assistant와 예제 코드에 웬만한 것은 다 있더군요.

buffmail의 이미지

글쓴이: buffmail / 작성시간: 금, 2005/07/01 - 1:54오전

저도 Python + wxWindows (wxPython) 에 한 표 던집니다..

야구공 던지는 시뮬레이션을 이번 학기 텀 으로 했었는데,

저도 파이썬 튜토리얼 이상 수준은 첨이였고, 다른 팀원들은 언어 자체가

첨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문법 좀 가르쳐 주니까 뚝딱뚝딱~~~ 잘 짜더군요!!!

PyOpenGL (이건 윈도우 종속인 것 같던데..) 까지 써서 아주 비주얼하게

표현하는 것까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 위젯이던지 UI 경험만 있으면 Python + wxWindows 로 쉽게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담학기 부터는 왠지 이것만 쓸 것 같은 생각이..ㅎㅎ

oedalpha의 이미지

글쓴이: oedalpha / 작성시간: 금, 2005/07/01 - 2:30오후

buff wrote:
저도 Python + wxWindows (wxPython) 에 한 표 던집니다..

야구공 던지는 시뮬레이션을 이번 학기 텀 으로 했었는데,

저도 파이썬 튜토리얼 이상 수준은 첨이였고, 다른 팀원들은 언어 자체가

첨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문법 좀 가르쳐 주니까 뚝딱뚝딱~~~ 잘 짜더군요!!!

PyOpenGL (이건 윈도우 종속인 것 같던데..) 까지 써서 아주 비주얼하게

표현하는 것까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 위젯이던지 UI 경험만 있으면 Python + wxWindows 로 쉽게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담학기 부터는 왠지 이것만 쓸 것 같은 생각이..ㅎㅎ

저도 작년에 Python + wxPython 으로 간단한 프로그램 만들었는데, combo box 같은 다소 '복잡한' 위젯을 쓰면 Windows, Linux, Mac에서 서로 다르게 동작하더군요.. 그래서 웬만한 건 다 기본 button으로 바꿔 썼더니 무리 없이 잘 돌아갔습니다.

단점도 있었지만 간단한 프로그램을 또 짤 일이 있으면 다시 Python + wxPython을 선택할 겁니다. 복잡한 프로그램이라면 잘 모르겠네요..

lifthrasiir의 이미지

글쓴이: lifthrasiir / 작성시간: 일, 2005/07/03 - 4:44오후

1. 웬만한 언어는 웬만한 플랫폼에서 거의 다 돌아 갑니다.
2. 크로스플랫폼 GUI 툴킷도 꽤나 많을 겁니다. 위에서 말한 wxPython의 경우 C++ 라이브러리인 wxWindows를 파이썬 용으로 만든 겁니다. (이게 종류별로 위젯이 가지가지 있더군요 -_-)

저도 현재로서는 Python + wxPython을 쓰긴 하겠네요 :) tk는 저도 한글 입출력이 뭔가 이상하게 돌아 가기도 하고 무겁다는 느낌을 좀 받아서 안 씁니다.

- 토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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