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컴터 배달 왔습니다. ㅠ.ㅠ(감격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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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컴터가 드뎌 배달이 왔습니다.

근데 4시까지 오기로 해놓구 6시에 왔어여. -_-+

그런데 아저씨가 박스를 가져오더니 노련한 솜씨로 박스를 파바박 뜯고 스
티로폽 빼구 막 옳기구 코드 끼우구 하더니 10분두 안되서 다 만들어 놓
구 가더군여 -.-;;

근데 아직 인터넷이 안 됩니다. -.-;;

하나로에서 외장형모뎀을 받아야 하는 데 주지두 않구 -_-+

근데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제가 돈을 아낄려구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랑 씨디롬 드라이브를 안샀는
데 케이스에 이것 두개가 있어야 할 곳이 암것두 없구 걍 뻥 뚫려 있군여-
.-;;

그래서 지금 걍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당황스럽군여. -.-;;

먼지 들어가서 안좋을껏 같은데....

어쨌든 전 2년동안 리눅스 쓰면서 보지 못했던 엑스 윈도우를 첨 보구 말
았습니다. ㅠ.ㅠ(또 감동~~)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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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