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에서 페도라코어 4로 건너갔습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우분투 설치하니 좋긴한데 뭔 제가 가진 컴퓨터하고 맞지 않은 것 같아서 그나만 만만해 보이는 페도라 코어 4를 설치했습니다.(데비안은 설치프로그램 조차 구동 안돼요...)
디브이디 버전을 비토렌트로 받아서 VMWARE로 살포시 설치 해줬지요.처음에는 전체 설치할려고 보니까 시간도 많이 걸릴것 같고 해서 기초 설치만 해주고 나머지는 다 설치하고 오토런 실행해서 설치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루프 백 디바이스 잘먹더니 이번에 설치하니 루프백 디바이스를 인식 못하는지 설치프로그램에서 접근할수 없다는 에러만 나오네요 cdrecorder디렉토리에 마운트 되는 게 아닌가 생각도 하고
예전에 apt-get공부하듯이 지금은 yum을 공부하고 있고 상당히 어렵네요 두시간 만에 mplayer를 yum으로 설치했어요...ㅠ0ㅠ;;

랜덤여신의 이미지

흑흑 잘 가세요... :cry:

신승한의 이미지

배신엔 삽질만이 있을뿐이오. :wink:

warpdory의 이미지

Welcome 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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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파도의 이미지

저는 FC3 에서 FC4로 계속 빨간모자 계열만 쭉 사용하고 있는데요. 우분투는 효리 라이브시디로만 잠깐 사용해봤습니다.

새로운 코어 나오면 한 달 쯤 있다가 업해야 된다는 경험을 잊고, 부팅속도에 대한 기대, Evince, OOo 2.0 베타, Eclipse, GNOME 2.10 등에 현혹되어 FC3를 밀어 버리고, FC4로 재설치를 하고 말았습니다.

설치가 잘 못 됐는지,
업데이트 알려주는 빨간 느낌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오픈오피스도 아직 베타고,
이클립스도 메뉴가 깨지고,
apt, synaptic도 제대로 안되고,
부팅속도는 겨우 10초 정도 빨라진 것 같고,
한/영키 전환을 위해 nabi를 설치해야 할 지 망설여지고,
Tuxracer도 없고,
...,ㅜㅜ;

좀 기다렸어야 했는데.. :cry:

하여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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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니쳐 생각 중..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아직은 별로 불편하거 못느끼 겠는데 이클립스만 실행하면 화면이 얼어버리더라구요..그래서 지금은 JDK하고 이클립스 사이트에서 이클립스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제 하드웨어가 조금만 잘 버텨 줬으면 우분투 계속 사용하는데 이상하게 가끔 한번씩 재부팅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이 페도라 코어로 왔습니다.
그러니

Quote:

돌던지지 마세요..... :D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coyday의 이미지

저는 T22에 FC4를 어제 설치했다가 사운드카드
가 잘 잡히지 않아서 밀어버렸습니다. 부팅 스피드는 좀 나아졌더군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milko의 이미지

install 시작하자마자 kernel panic -_-
not syncing 어쩌구 하면서...

결국 다시 FC3으로 :evil:

simple life, high thi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