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개발자의 돈벌이는?

뉴튼은 어떻게 돈벌이를 했을까요?
아인시타인은 어떻게 돈벌이를 했을까요?
의사나 변호사들은 어떻게 돈벌이를 할까요?
또 우리나라 지적 재산권법에 보면
의학이나 요리법 같이 국민의 건강에
관련된 지식은 지적 재산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제조법이라든지 다른 부분으로 의학 기술도
지적 재산권이 인정되기도 하지만)
리처드 스톨만은 서비스를 통해서 먹고 살자고 했습니다.
원래 특허법을 포함해서 지적 재산권은
그 분화 지식의 발달을 위해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이 과연 소프트웨어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을까요?
빌게이츠가 번 돈은 빌게이츠가 소프트웨어 산업에
기여한 것에 대한 대가로 공평한가요?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치장과 포장만 한
소프트웨어들은 있지만 새롭게 개발해낸
소프트웨어는 단 하나도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
누군가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낸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일까요?
그것이 그 사람의 재산으로 인정 받아야 할까요?

인터넷의 대중화에 절대적 역할을 한 HTML이
텍스트 기반으로 사람들이 들여다 보면
이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같이 급속도로
발전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떻게 되는 것이
보다 빠른 발전을 위한 것인지 해답이 나오지요.

물론 서비스만으로 먹고 살면 소프트웨어
개발로 떼돈을 버는 엔지니어는 나오지
않겠지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도
제대로 된 과학자의 품격을 갖추게
되지 않을까요?
자연과학자도 먹고 살고 있잖아요...

전공이 컴퓨터분야가 아니면서(생계는 딴 걸로 꾸리며),

취미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분들이 많다는 소리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습니다. 몇몇 리눅스개발자분들도 그축에 포함된다는..

국내에선 좀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보인다?)

--a;

리누스씨도 생계는 트랜스메타(CPU회사)에 달려있지 않습니까.
리눅스는 취미로 시작한 것이라는 걸..

전 제글 어디에도 그 글대로 살고 있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우리나라 리눅서중에 그 책대로 살고 있다고 쓰지도 않았고..

그곳에 쓰인 글을 읽고 제가 야나기 주관대로의 생각을 남에게 관철시켜
야 하나요? 아님 스스로 느끼는것을 찾으라고 말하는것이 잘하는 것인가
요?

전 그분에게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단..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드리려는
생각에 그렇게 쓴건데~~

짜가 wrote..
스스로 판단하라?
그래서, 야나기님은 그 책대로 살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리눅서중에 그 책대로 살고 있는 사람이 살고 있습니까?


야나기 wrote..
그리고 스스로 판단하시면 됨니다.

.....보이지 않는곳에 작은것들을 실천하며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무시하고 없다고 단정지으려 하지 마셔엽.그 책을 보고.. 그대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허나 그책이 이야기 하려고 하는모습으로 사는
사람은 많습니다.비단 리눅스뿐만 아니라여..죄송..토달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