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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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너무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1차에서 좀 맛이 갈뻔 했는데 그럭저럭 버티고 2차도 무사히(?)
넘어갔네요.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다음에 또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 보지요.

송년회를 했으니 곧 신년회를?? -)

어제 참석하셨던 다른 분들의 모임 후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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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멀쩡했던거 같은데. (아니었나?)

이상하게 집에간 기억은 없구, 팔짝팔짝 뛰어간 건 어렴풋이 ...

근데 결정적으로 지금 속이 완전히 뒤집혀서 계속 어제 먹은걸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음.

아포아포~~~ 오빠 나 아포. 나 데릴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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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보니 사무실이더군요...
2차 간건 기억이 나는데 그 후로 기억이 전혀 안납니다.
-__-V

어제 재미있었구요.
많은 분들과 인사를 못해서 죄송하네요.
제 성격이 이상해서리..

아직도 술이 안깹니다. 아아.. 머리야. 아아.. 속이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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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하셨나 보네요~~

순선님한테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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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어제 그 모습이...

제정신이 아닌 모습이었단 말입네까??

멀쩡해보이던뎅...

아니었나??

암튼...

광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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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역시 듬직한 모습을 보이시더군요~~

내년에 함~~ 다시 보고 한잔(?)같이 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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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오빠라니요..

언니이~~~ 왜 그랴아.... ㅡ,.ㅡ

아직 술이 안깼나?? -_-a

암튼 어제 얘기는 많이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다음에 뵐때는 얘기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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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멀쩡하지 않았습니다.

술만 들어가면 안하무인이 되어버리는 캡뷰티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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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괜찮으신 것 같더니만.. 아니었나보군요 ^^

저는 잘 들어오긴 했는데 ..

속은 악좋군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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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형 모르시죠..
제가 야나기 형이랑 형 데리고 오느라 죽는줄 알앗다는거.
ㅠ.ㅠ
아침밥도 못먹고.. 배고팡~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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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다깨버려서... 정신은 말짱합니다.

제가 간 첫 송년회 모임자리탓인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2차까지 가셨다니...(나두 가구 싶었는데... 술을 못하는 터라)

아무튼 다들 잘 들어가셨기를 바라구

순선님 수고하셨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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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은 들어왔는데...
지금 머리가 왜이렇게 아푸쥐?
우리 알바들의 반발만 아니였슴.... 어제는 술먹고 죽는날 이였는데..
ㅡ.ㅡ;;
일찍일어나려니 넘 서운했쥐만...서도..
암튼 즐거웠습니다.
아마도....다음 모임은 순선님 결혼식이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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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차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차가 안잡혀..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감기없는 리눅서 사회를 기대해봅니다. ^TT^

순선님.. 전략적인 결혼발표에 감축을 띄워보면서..

다음에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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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잘 들어왔습니다.

근데 순선님 너무 멋지더라..

늦어서 합류를 못할지 알았는데..너무 좋았습니다.

일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일을 다시 적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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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쿄

잘~~~ 들어갔습니다.... 아궁.. 추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