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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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졸도 3초전.
지금은 모두들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술마시고 영화보고 연인들끼리
사랑을 속삭일 시간 ,,, 바뜨 난 세상의 흐름에도 아랑곳 하지안고 사무실
에와서 내일 있을 세미나 준비하고 있답니다. 흐흐흐,,, 언제나 내년엔 다
를거야 하며 위안으로 삼았지만 한숨만이 ,,, 확 업종을 바꿔버려 ???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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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처럼 집에서 뒹구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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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웹서버때문에 크리스마스를 사무실에서 보냈네요.
결재가 늦어지는 바람에 연휴때 처리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기존의 웹서버가 불안정해서,
웹서버를 하나 더 구입해서 일부 사이트를 옮겨주는 작업이었거든요.
아무래도 장애가 있을 것 같아서 밤중에 했지요.
잠은 낮에 자고, 눈오는 것도 못보고 ..
무엇보다도 현재 보직이 두사람 분인데, 한사람이 나간 뒤에 자리를 보강해주
지 않네요. 낮에 일하고, 밤에는 밀린 일하고 ..

휴우 ... 이것 참..

내년에는 좀더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