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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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기를 좋아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말한다.

더러워지는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때문에 깨끗해 지려면.

항상 청소해야 한다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한다.

하루만 지나도 이렇게 먼지가 쌓이지 않느냐고 항변한다.

조금 모자란 사람들이다.

자연 스럽다면 , 언제나.

필요한 만큼의 청결을 유지한다.

들판의 돌에는 먼지가 쌓이지 않고.

물은 필요한 만큼 맑다.

자연스럽다면 말이다.

당신의 방에 쌓인 먼지를 보자.

그것은 자연의 법칙을 거부하는 것일까?

이미 만들어져버린 자연 밖의 세계라서..

먼지가 쌓이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일때 가치있기도 하지만.

새로운 자연을 창조하기도 한다.

나는 말했다.

자연이 유지하는 것은 청결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의 청결이라고.

물론. 자연이 창조하는 것은,

청결이고, 인간은 자연에게 약간의 자정작용을 배당받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중에서.. (지금까지는)

가장 불완전한 자정능력을 가지고 있다.

각설하고,

당신을 둘러싼 환경은. 자연 그 자체로써.

가장 자연스럽게 변화해 가는 것이다.

자연은 가장 느리면서도 급진적인 변화를 계속해왔다.

조금만 기다려 보아라.

당신의 자연은 자연을 찾을것이다.

그리고 당신에게도 가장 자연스러울 것이다.

쌓여버린 먼지 자체도 ,

당신을 둘러싼 자연과 자연스러운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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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나간 채 글을 마구 써대는 .

자신을 발견한 iron 이었습니다.

-.-;;

정신병 말기인가 부다 -.-;;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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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먼지가 쌓이면 슬리퍼를 사고,
빨래가 샇이면 빨래방에 맞기고,
설겆이가 쌓이면 시켜먹고,
수건이 없음 싸우나를 가고...

그래두 책상과 침대는 깨끗이...

그냥 주절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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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보면.....

소주님이...........

남자일까?? 여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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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한테 맞춰서 생각합니다...

분명히 남자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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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생물학적인 성은 여자다. ^^;

eoraptor wrote..
전 저한테 맞춰서 생각합니다...

분명히 남자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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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니뿌니 없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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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맘을 누가 모르면 안되지.. ^^;

나도 뭣땜시 글틀이가 아닌'글틀양'이 됬는데.. 흐흑..
나도 글틀이구 시포.... ^^;

저기...사람들...
여자는 여자일뿐이라구용!
!!!(으이씨... 화나...)

soju wrote..
역시 언니뿌니 없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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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이 여성분들을 보기가 좀 귀한 바닥이잖아요...

누님이 이해해주세요.. ㅠ_ㅠ

덧) kldp 번개때 오시나요? 제가 술한잔 올리겠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