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이과 대학 소속이면 소프트웨어를 많이 한다고 할수 있고
공과 대학 소속이면 하드웨어를 좀 더한다고 할수 있죠...
하지만 제생각에는 어느정도의 하드웨어는 필요한듯
하지만 공과라고 꼭 하드웨어를 많이 하는 것은 아니고.
들어가서도 자기가 강의를 선택해서 듯는 것이기 때문에..
별로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학부로 가도 좋져 아직 확실하지 않으면 1,2년 있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분야로 가면 되니깐...
그리고 과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전공과목의 강좌를들 보는 겁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다 나와있으니깐. 좋져~
가장좋은것은 무슨과목들이 개설되어 있나를 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좋은 교수님이 계신 학교가 좋을듯 제 경험상
어떤 교수님이 가르치느냐에 따라서 정말 배우는 정도가 틀립니다.
이건 알기 힘드니깐.. 선배들에게 잘 물어보시고.
전 이번에 OS를 들으면서 느낀건데..
이 교수님은 미닉스코드를 상세히 분석하면서 가르치시거든요.
실제적으로 운영체제는 이런게 있단다 가아니라.
운영체제에는 이런 게있는데 이렇게 구현 되어있다.
셤문제도 기술,공업시험 문제 처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소스코드 몇번째 라인이 빠지면 어떻게 될지 예상해봐라..
이렇게 갈켜주시는 교수가 많은 곳이 좋겠져 (^^)
그리고 각 학교마다 좋은과가 있으니깐.
무조건 이름좋은 학교라고 모든과가 좋은건 아니져...
Re: 전산학과와 컴퓨터공학과는 무슨 차이가 있죠? 궁금..
무지 공부를 잘 하셨군요...
여기 오시는 분들중엔 똑똑한 분들이 많지만....
저처럼 마니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공학은 말 그대로 공학이고요, 전자학과는 컴퓨터 사이언스.....
그러니까 과학이죠.... 아닌가? 다른가?
하여간 제 개인적인 생각은 비슷하지만 전자학과는 소프트웨어위주로 하고
공학은 로우레벨, 즉 하드웨어를 포함하지요....
꼭 그렇다고 전자학과에서 하드웨어를 생하는건 아니지만요....
똑똑하다니요...^^;;
헤헤 제가 서울대나 KAIST에 다니는 건 아니구염...
지금은 모 과학고에 재학중이에요..^^
서울대나 KAIST에 갈 성적도 안 되지만요..^^
그냥 그 두가지(전산학과 컴퓨터공학)의 차이가 무엇인가 궁금해서 그런
말을 했던 거에요^^
전산학 - Computer Science
컴퓨터공학 - Computer Engineering
맞나요? ^^;;
Re^3: 똑똑하다니요...^^;;
전산학이라면.. 막말로 컴퓨터 한번 안만지고도 졸업할수도 있죠.
전 정보공학 전공인데... 아직도 이 전공이 뭔지 모릅니다요... ㅡ.ㅡ;;
(국가 정보원 들어가는게 아니더군요... =)
그런 내막이..^^
컴퓨터를 한 번도 안 만지고 졸업한다..^^;;
그 말은 곧..졸업할때까지 배워도 남는 게 없다 이런 뜻 같군요^^
제가 아는 사람에게서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국내 일류대학의 전산학과 대학원 다니는 사람하고, 미국 공대의 전산학
과 학부과정 하는 사람하고 비교해보면 미국에서 배우는 사람이 더 잘 한
다고...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요..^^
그래도 전 열심히 해서 꼭 훌륭한 해커가 될 거에요^^
꼭!!
와. 우와...우이
부럽다.
이제 고3시작인 저는.
참으로 부럽기만 하네요..
샘나네요 ^^;;;
에이..자랑하지 마요~ (농담이예요~)
Re^5: 난 전자공인데...
역시.. 컴 한번도 안만지고요...
맨날 트랜지스터같은거랑
쇠조각 같은걸로 안테나 만든다고
적분만 하다가 4학년 됐어여..
ㅡ.ㅜ
부디 '해' '커' 가 되시길...
Re^4: 똑똑하다니요...^^;;
자룡 wrote..
전산학이라면.. 막말로 컴퓨터 한번 안만지고도 졸업할수도 있죠.
KAIST의 전산학과는 컴터 맣이 만집니다~~~
OS도 만들던데...
전 정보공학 전공인데... 아직도 이 전공이 뭔지 모릅니다요... ㅡ.ㅡ;;
(국가 정보원 들어가는게 아니더군요... =)
이름에 얽메일 필요는 없는데...
이름에 얽메일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님이 원하는 분야가 컴퓨터 쪽이면
자기실력에 갈수있는 대학의 홈페이지를 뒤져야져...
컴퓨터나 , 전산 이 붙으면 우선 컴퓨터를 한다고할수 있고.
일반적으로
이과 대학 소속이면 소프트웨어를 많이 한다고 할수 있고
공과 대학 소속이면 하드웨어를 좀 더한다고 할수 있죠...
하지만 제생각에는 어느정도의 하드웨어는 필요한듯
하지만 공과라고 꼭 하드웨어를 많이 하는 것은 아니고.
들어가서도 자기가 강의를 선택해서 듯는 것이기 때문에..
별로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학부로 가도 좋져 아직 확실하지 않으면 1,2년 있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분야로 가면 되니깐...
그리고 과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전공과목의 강좌를들 보는 겁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다 나와있으니깐. 좋져~
가장좋은것은 무슨과목들이 개설되어 있나를 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좋은 교수님이 계신 학교가 좋을듯 제 경험상
어떤 교수님이 가르치느냐에 따라서 정말 배우는 정도가 틀립니다.
이건 알기 힘드니깐.. 선배들에게 잘 물어보시고.
전 이번에 OS를 들으면서 느낀건데..
이 교수님은 미닉스코드를 상세히 분석하면서 가르치시거든요.
실제적으로 운영체제는 이런게 있단다 가아니라.
운영체제에는 이런 게있는데 이렇게 구현 되어있다.
셤문제도 기술,공업시험 문제 처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소스코드 몇번째 라인이 빠지면 어떻게 될지 예상해봐라..
이렇게 갈켜주시는 교수가 많은 곳이 좋겠져 (^^)
그리고 각 학교마다 좋은과가 있으니깐.
무조건 이름좋은 학교라고 모든과가 좋은건 아니져...
열심히 고민하세여...
Re^5: 그런 내막이..^^
컴퓨터를 한번도 안만지고 졸업한다고 해서 남는게 없다고는 생각 안하는
데요.
컴퓨터공학 전공입니다.
요즘 느끼는 거지만(학부 2학년생이구요.. 불량학생.. -_-;;)
점점 더 깊이 파고들수록 컴퓨터 자체는 만질 필요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결국 중요한건 알고리즘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알고리즘 만들어내는거야 컴퓨터랑 아무 상관이 없죠.
오히려 수학쪽에 가깝다고 해야 할까.
-> 요즘 모든 공학은 수학으로 귀결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_-;;
이게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구요.
컴퓨터 하나도 안만진다고 해서 남는게 없는건 아니라구 생각해요.
재미는 별로 없겠지만요.
저희과 교수님 일화 하나만 알려드릴까요..
어느날 교수님께서 대학원생 한명을 부르시더니..
아래아 한글 바탕화면 아이콘이 없어졌다고, 어떻게 한글 문서를
불러야 하냐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는.. -_-;;
교수님들일수록 fundamental 한 부분에만 치중하시는 면이 있더군요..
이론쪽으로요..
unixgirl wrote..
컴퓨터를 한 번도 안 만지고 졸업한다..^^;;
그 말은 곧..졸업할때까지 배워도 남는 게 없다 이런 뜻 같군요^^
제가 아는 사람에게서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국내 일류대학의 전산학과 대학원 다니는 사람하고, 미국 공대의 전산학
과 학부과정 하는 사람하고 비교해보면 미국에서 배우는 사람이 더 잘
한
다고...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요..^^
그래도 전 열심히 해서 꼭 훌륭한 해커가 될 거에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