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Repliee Q1

saxboy의 이미지

정말 사람과 구분하기 힘들게 생겼군요. 적어도 사진으로는.
빨리 쵸비츠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귀여운 PDA에게 뽀뽀하면서 놀 수 있는 세상. 8)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05/06/0610_050610_robot.html

jachin의 이미지

saxboy wrote:
귀여운 PDA에게 뽀뽀하면서 놀 수 있는 세상

전 지금도 제 컴퓨터들이 귀여운데 더 귀여운 모습을 하면 어찌하란 말입니까? :D

미래의 귀여운 PDA 보다는 지금 당장 옆에 있을 여자친구에게 뽀뽀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_+ (그게 더 먼 나중의 이야기 일까요?)

Fe.head의 이미지

하하..

진짜 솔로 천국 커플 지옥 세상이 곧 오겠구나 :lol: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puzzlet의 이미지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coyday의 이미지

fehead wrote:
하하..

진짜 솔로 천국 커플 지옥 세상이 곧 오겠구나 :lol:

솔로의 갖가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완벽한 솔루션이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요. 갖가지 외로움 말입니다.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saxboy의 이미지

음. 좀비에 가깝군요. 공포영화 주인공을 해도 되겠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saxboy wrote:
빨리 쵸비츠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치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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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빌조이가 컴퓨터 공학,로봇 공학,유전 공학이 인간의 정의를 뒤바꿀정도로
많은 변화를 야기 할꺼라고. 했는데.. SF소설에서나 나오는 것들이 이제 슬슬
나오는 듯 하군요...
어찌보면 월리엄 깁슨같은 SF소설가... 그들의 상상력을 구현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흠.. 매트릭스나 (오늘 신문보니까 나노머신이 2030년정도 되면 가상현실을 뇌속에서 구현할수 있는 정도로 발전 할거 같다는 미래학자말을 빌린 기사가 있더군요.) 블레이드 러너 같은 공상이 현실이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우리 모두 유토피아 SF 환따지 대 로망 영화만 만듭시다!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생각에는복제인간보다
오히려 휴머노이드형 로봇의 등장이
윤리적인 문제가 더 심각할 듯 합니다.

voider의 이미지

saxboy wrote:
정말 사람과 구분하기 힘들게 생겼군요. 적어도 사진으로는.
빨리 쵸비츠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귀여운 PDA에게 뽀뽀하면서 놀 수 있는 세상. 8)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05/06/0610_050610_robot.html


근데 기왕 사람 처럼 만들꺼면 좀더 이쁘게 만들지...
별로 안이뻐요 -_-;;

-- 아쉬운 하루 되세요 --

랜덤여신의 이미지

생긴 걸로 봐서는 똑똑한 마네킹인가요? (...)
음성 인식 같은 것도 될 테니, 안내 컴퓨터 대용으로 쓰일 수 있을듯... :-)

nohmad의 이미지

voider wrote:
근데 기왕 사람 처럼 만들꺼면 좀더 이쁘게 만들지...
별로 안이뻐요 -_-;;

이쁘게 만들면 알 수 없는 잔 고장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 :roll:

mirr의 이미지

왠지 야한생각이..........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doldori의 이미지

눈의 자유도가 어떻게 5가 될까 고민중...
양눈을 함께 상하, 좌우로 회전해서 자유도 2,
윙크를 하려면 양눈을 각각 감을 수 있어야 하니까 자유도 2,
나머지 하나는 뭘까요 -.-a
흠... 이런 생각을 하다니 공돌이 티가 팍팍 나네요. ^^;

segfault의 이미지

공각기동대가 현실로 될날도 머지 않았군요 -_-;

Prentice의 이미지

사람과 일정 수준 이상 비슷해보이지만 사람과 똑같아 보이지는 않는 로봇에게 거부감이 드는 현상을 영어로는 uncanny valley 현상이라고 부릅니다.

Uncanny valley 이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일리는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arclight.net/~pdb/nonfiction/uncanny-valley.html
http://en.wikipedia.org/wiki/Uncanny_Valley

doldori wrote:
눈의 자유도가 어떻게 5가 될까 고민중...
양눈을 함께 상하, 좌우로 회전해서 자유도 2,
윙크를 하려면 양눈을 각각 감을 수 있어야 하니까 자유도 2,
나머지 하나는 뭘까요 -.-a
흠... 이런 생각을 하다니 공돌이 티가 팍팍 나네요. ^^;

눈꺼풀을 뒤로 땡기는 듯한 기분으로 "눈 튀어나오게" 눈 크게 뜨는 것이 아닐까요..? ==3=3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라키시스 :lol: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vajna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사람과 일정 수준 이상 비슷해보이지만 사람과 똑같아 보이지는 않는 로봇에게 거부감이 드는 현상을 영어로는 uncanny valley 현상이라고 부릅니다.

Uncanny valley 이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일리는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arclight.net/~pdb/nonfiction/uncanny-valley.html
http://en.wikipedia.org/wiki/Uncanny_Valley

doldori wrote:
눈의 자유도가 어떻게 5가 될까 고민중...
양눈을 함께 상하, 좌우로 회전해서 자유도 2,
윙크를 하려면 양눈을 각각 감을 수 있어야 하니까 자유도 2,
나머지 하나는 뭘까요 -.-a
흠... 이런 생각을 하다니 공돌이 티가 팍팍 나네요. ^^;

눈꺼풀을 뒤로 땡기는 듯한 기분으로 "눈 튀어나오게" 눈 크게 뜨는 것이 아닐까요..? ==3=3

ㅎㅎ 기본적으로 "튀어나온다"는 동감합니다만
양눈의 각각의 focus를 맞추기위한
렌즈거리조절용으로 자유도 1 사용하는걸루 사료되네요.. ㅎㅎ

머나먼 땅으로 우리 동무가 이제 떠나간다네.
고향의 바람이 불어와 동무 뒤를 따르고
사랑스러운 도시가 푸른 이내 속에서 사라지네.
정든 집, 푸른 동산, 부드러운 눈길도...

joohyun의 이미지

동영상을 보니..
로봇이 많이 피곤해 보입니다.ㅋㅋ

재수생
전주현

creativeidler의 이미지

Quote:
왠지 야한생각이..........

저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