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HDD에 리눅스OS 기본 탑재 검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Quote:
SCE의 쿠다라기 켄 사장과 일본 PCwatch 인터뷰에 따르면, PS3용 HDD에 기본으로 리눅스OS를 탑재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이는 PS3가 퍼스널 컴퓨터로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SCE는 자연 발생적인 소프트웨어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PS3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에코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한 것이다.

한편, PS3에 HDD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지 않는 것에 대해 "아무리 넣어도 부족하기 때문에. 다음 세대는 분명히 네트웍 드라이브. Cell 서버에 있어, 네트웍을 경유해 어디에서라도 접속할 수 있다. 자신의 집안에서도, 친구의 집에서도, 어디에 있어도 논리적으로 보인다. 그러한 세계. 그렇게 말해도 본체에 HDD가 장착되지 않으면 이라는 것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2.5인치 HDD를 장착 할 수 있도록해 80GB, 120GB가 들어간다."라고 이야기 했다.

출처는 루리웹..

http://ruliweb.dreamwiz.com/data/rulinews/read.htm?num=13582

뭐라카는지는 읽어도 잘 모르겠지만,
쿠다라기상, 젠투로 깔아주지 않겠나....

kukyakya의 이미지

_김상욱 wrote:
쿠다라기상, 젠투로 깔아주지 않겠나....

앗 그럼 PS3를 계속 켜놔야 하잖아요.

차라리 데비안을. :lo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거 현실로 된다면
게임분야에서도 리눅스의 진보가.....

khris의 이미지

Quote:

PS3출시 다음달 중순으로 미뤄져...

SCE의 쿠다라기 켄 사장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OS로 채택한 Gentoo Linux의 컴파일링이 늦어져 PS3의 출시는 빠르면 다음달 중순 쯤으로 미뤄질 예정이라 한다.

이럴지도.. :twisted: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jedi의 이미지

가격이 최소한 컴퓨터와 비슷하거나 높게 책정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죠커의 이미지

5만엔 내외로 예상하고 있더군요.
상당히 비싼 가격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5/0521/e305.htm

Quote:
SCE는 파트너에 대해서 PS3의 가격은 4만엔 이하로 자른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PS3용 하드가 별매라면 하드값이 추가로 들겠습니다만... :)

puzzlet의 이미지

kukyakya wrote:
_김상욱 wrote:
쿠다라기상, 젠투로 깔아주지 않겠나....

앗 그럼 PS3를 계속 켜놔야 하잖아요.

차라리 데비안을. :lol:


제가 젠투를 안 써봐서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 분 계시나요?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etermory의 이미지

puzzlet wrote:
kukyakya wrote:
_김상욱 wrote:
쿠다라기상, 젠투로 깔아주지 않겠나....

앗 그럼 PS3를 계속 켜놔야 하잖아요.

차라리 데비안을. :lol:


제가 젠투를 안 써봐서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 분 계시나요?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기 위해 종일 컴파일을...-_-;;

뭐 이런 뜻이지요..

랜덤여신의 이미지

...정말 그 가격이면
구매는 포기해야겠군요 ;ㅁ;
흑흑...

whitelazy의 이미지

etnalry wrote:
puzzlet wrote:
kukyakya wrote:
_김상욱 wrote:
쿠다라기상, 젠투로 깔아주지 않겠나....

앗 그럼 PS3를 계속 켜놔야 하잖아요.

차라리 데비안을. :lol:


제가 젠투를 안 써봐서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 분 계시나요?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기 위해 종일 컴파일을...-_-;;

뭐 이런 뜻이지요..

그런데 PS3시피유 속도면 반나절이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그래도 저도 데비안에 한표더~!! 후다닥~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난번 PS2에서도 소니가 리눅스를 지원했지만
이번 PS3에서의 리눅스 지원은 좀더 다른 양상인 것 같습니다.

PS3가 리눅스박스화되면
PS3의 비약적으로 향상된 CPU와 비디오시스템을 발판으로
하드웨어관련 설정이 모두 통일되므로, 배포판작성 및 각종 하드웨어
지원에 따른 부담이 없어집니다.
설치 및 관리가 비약적으로 향상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장점으로 리눅스가 확산되는데 가시적인 기여를 할지 모릅니다.

참고로 제가 현재 사용하는 리눅스엑박에 비유하자면 gentoox깔때 엄청 놀랐습니다.
설치는 윈도우보다 쉬웠고, 사용도 일반 리눅스박스와 똑같았습니다.
고장도 잘 안나지만 막써도 부담도 없고(설치가 만만하니까. 압축만 풀면 끝입니다. 붙여넣기 빼고)

etermory의 이미지

whitelazy wrote:
etnalry wrote:
puzzlet wrote:
kukyakya wrote:
_김상욱 wrote:
쿠다라기상, 젠투로 깔아주지 않겠나....

앗 그럼 PS3를 계속 켜놔야 하잖아요.

차라리 데비안을. :lol:


제가 젠투를 안 써봐서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 분 계시나요?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기 위해 종일 컴파일을...-_-;;

뭐 이런 뜻이지요..

그런데 PS3시피유 속도면 반나절이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그래도 저도 데비안에 한표더~!! 후다닥~

저는 종일 걸리게 되더라도 젠투에 한표!! :mrgreen:

소리의 이미지

etnalry wrote:
whitelazy wrote:
etnalry wrote:
puzzlet wrote:
kukyakya wrote:
_김상욱 wrote:
쿠다라기상, 젠투로 깔아주지 않겠나....

앗 그럼 PS3를 계속 켜놔야 하잖아요.

차라리 데비안을. :lol:


제가 젠투를 안 써봐서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 분 계시나요?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기 위해 종일 컴파일을...-_-;;

뭐 이런 뜻이지요..

그런데 PS3시피유 속도면 반나절이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그래도 저도 데비안에 한표더~!! 후다닥~

저는 종일 걸리게 되더라도 젠투에 한표!! :mrgreen:

저도 개인적으로는 젠투가 좋지만 기본 배포판은 무어라도 상관 없으니 사용자가 쉽게 원하는 OS를 설치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면 좋겠네요. :D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 리눅서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군요...

sangwoo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정말 리눅서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군요...

역시나 손님 수준의 답글이군요.

----
Let's shut up and code.

whitelazy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정말 리눅서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군요...

리눅서가 리눅스 관련 예기하는데 리눅서의 수준에서 벗어나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리눅스 유저들이 전부다 뭐 위대한 철학자나 되면 모를까
윈도우 올라간다고 나왔다면 윈도우 유저들은 뭐 달랐을까요 ㅡㅡa
운영체제 컴파일 해야할리는 없으니 그부분만 빼곤 하등의 다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만... 뭐 겜나오면해야지 내지는 다른 프로그램 하나도 안돌아갈텐데 PS3에 윈도우 올리는게 무슨 삽질이냐, 가격만 비싸진다 게임이나 잘만들고 가격 내려라 이정도 겠지요
whitelazy의 이미지

가는길 wrote:
지난번 PS2에서도 소니가 리눅스를 지원했지만
이번 PS3에서의 리눅스 지원은 좀더 다른 양상인 것 같습니다.

PS3가 리눅스박스화되면
PS3의 비약적으로 향상된 CPU와 비디오시스템을 발판으로
하드웨어관련 설정이 모두 통일되므로, 배포판작성 및 각종 하드웨어
지원에 따른 부담이 없어집니다.
설치 및 관리가 비약적으로 향상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장점으로 리눅스가 확산되는데 가시적인 기여를 할지 모릅니다.

참고로 제가 현재 사용하는 리눅스엑박에 비유하자면 gentoox깔때 엄청 놀랐습니다.
설치는 윈도우보다 쉬웠고, 사용도 일반 리눅스박스와 똑같았습니다.
고장도 잘 안나지만 막써도 부담도 없고(설치가 만만하니까. 압축만 풀면 끝입니다. 붙여넣기 빼고)

그부분은 확실히 발전할수도 있겠군요
배포판이야 어느거던 올라가면 패키지 관리시스템만 원하는걸로 바꾸고 서버만 잘 구축해주면 어느쪽이던 변신(?) 시키는건 별 문제가 없겠지요

nohmad의 이미지

컴파일을 하는 기본적인 이유는 자기 시스템에 최적화된 바이너리를 얻기 위함인데, 이렇게 하드웨어가 통일된 상황에서 뭐하러 컴파일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Xbox용 젠투도 직접 컴파일은 안하지 않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게임기의 리눅스박스화의 강점.
PS3가 리눅스박스화 된다면
일반 사용자 수준에서는 커널 컴파일할 일도 없고
설치시 하드웨어 설정할 일도 없습니다.

한개의 PS3에서 컴파일되어 작동한다면
전세계 어느 PS3나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예기치 못한 하드웨어 오류, 이쪽에서는 되고 저쪽에서는 안되고..
이런 상황이 없다는 것입니다.

게임기에 게임팩을 넣듯이..
이를테면 PS3에 서버팩을 풀어 넣으면 서버로 작동하고
미디어센터팩을 넣으면 미디어센터처럼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좀 단순화 하자면 이정도의 수준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MS의 공식지원이 없는 리눅스엑박도 이런 식입니다.

- PS2-linux vs PS3-linux
지난번 PS2가 리눅스지원을 하긴 했지만
내부램이 부족하고 리눅스지원팩의 가격이 비싼 관계로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PS3는 내부램도 충분한 것 같고, 각종 확장가능성이 디폴트포트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리눅스박스로의 미래에 더 가능성 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소니에서 리눅스를 어떤 생각으로 지원하느냐 입니다.
사실 소니의 선택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적어도 그들이 게임기이상의 무언가를 원하고 있다면
MS의 미디어센터정책에 대항한 소니의 대안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소니의 상태로는 독자규격은 위험천만하고..
상황적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XBMC의 모델을 따르지 않을까 합니다.

- 성패의 변수...
가격책정... 셀프로세서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그와 비견되는 엑박 360이 30만원대인데(메모리도 두배).. 하드웨어자체로도 얼마만큼
비교우위를 가질지는 모르겠군요.

MS의 대응... MS가 맘먹고 소니를 잡자면 여러 방법이 있을 것 같군요..

- 하여튼..
하여튼 PS3가 하드웨어적으로 여러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기기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스펙을 봐도 아시겠지만 애창초 설계자체가 게임기이상의 지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재밌게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에 대한 우려만 빼면 기대해도 좋을 기기입니다.

logout의 이미지

가는길 wrote:
지난번 PS2에서도 소니가 리눅스를 지원했지만
이번 PS3에서의 리눅스 지원은 좀더 다른 양상인 것 같습니다.

PS3가 리눅스박스화되면
PS3의 비약적으로 향상된 CPU와 비디오시스템을 발판으로
하드웨어관련 설정이 모두 통일되므로, 배포판작성 및 각종 하드웨어
지원에 따른 부담이 없어집니다.
설치 및 관리가 비약적으로 향상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장점으로 리눅스가 확산되는데 가시적인 기여를 할지 모릅니다.

참고로 제가 현재 사용하는 리눅스엑박에 비유하자면 gentoox깔때 엄청 놀랐습니다.
설치는 윈도우보다 쉬웠고, 사용도 일반 리눅스박스와 똑같았습니다.
고장도 잘 안나지만 막써도 부담도 없고(설치가 만만하니까. 압축만 풀면 끝입니다. 붙여넣기 빼고)

루리웹 기사는 좀 불충분한면이 있는 것 같아서 gamespot링크 하나 올립니다.

http://www.gamespot.com/news/2005/06/09/news_6127219.html

ps3 스펙을 보니까 나쁘지는 않네요. 2.5인치 하드용 공간이 비워져 있고, usb 2.0 포트 6개, 그리고 video output은 1090p 해상도까지 HDTV를 지원합니다. (일반 모니터나 dvi output은 지원하지 않는 것인지...) 메모리가 256MB인데 빈 슬롯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512MB의 주메모리를 GPU와 CPU가 공유하는 Xbox360쪽이 탐나 보이지만 Xbox360에서 리눅스를 돌리려면 여전히 hack 작업이 필요할테니 논외이구요...

다만, ps3에도 리눅스를 소위 "깔아야" 하고, 컴퓨터처럼 ps3를 쓰기 위해서 추가 부품들을 "장착"해야 한다면 비슷한 가격에 일반 피씨를 구입하는게 여전히 이득일 것 같습니다. 4만엔에서 5만엔 정도 돈이면 성능 좋은 피씨를 살 수 있는 상황에서 ps3가 과연 비교우위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볼 때 소니가 ps3를 게임기가 아닌 컴퓨터로 자리잡도록 하려면 아예 ps3에 최적화시킨 리눅스를 깔아서 판매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이번 인터뷰를 보니 소니에서 그정도로 리눅스에 관심이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게임기 콘솔 시장에는 윈도우즈가 설치되지 못하지만 이미 규모를 갖춘 사용자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오에스가 윈도우즈의 압박 없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굳이 하드디스크에 리눅스가 설치되지 않더라도 live-cd 형태의 배포본 역시 ps3용으로 만들어질 수 있겠죠. 하지만 이런 여러가지 가능성 역시 ps3에 리눅스를 깔아쓰고 사용자가 tweaking을 해야 한다면 그다지 장래성이 없다고 봅니다. 이럴때는 소니의 소심한(?) 스타일이 많이 갑갑한 느낌이네요. 어쩌면 아이비엠보다 소니가 리눅스를 가져다 쓰기 좋은 환경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마치 애플이 BSD를 가져다 맥에 써먹은 것처럼 말이지요.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myohan의 이미지

소리 wrote:
etnalry wrote:
whitelazy wrote:
etnalry wrote:
puzzlet wrote:
kukyakya wrote:
_김상욱 wrote:
쿠다라기상, 젠투로 깔아주지 않겠나....

앗 그럼 PS3를 계속 켜놔야 하잖아요.

차라리 데비안을. :lol:


제가 젠투를 안 써봐서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 분 계시나요?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기 위해 종일 컴파일을...-_-;;

뭐 이런 뜻이지요..

그런데 PS3시피유 속도면 반나절이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그래도 저도 데비안에 한표더~!! 후다닥~

저는 종일 걸리게 되더라도 젠투에 한표!! :mrgreen:

저도 개인적으로는 젠투가 좋지만 기본 배포판은 무어라도 상관 없으니 사용자가 쉽게 원하는 OS를 설치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면 좋겠네요. :D

쌩뚱 맞은 질분이지만 ....

gentoo

pango bold patch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D

---------------------------------------
blog : http://myohan.egloos.com

myohan의 이미지

제 생각에

완전한 게임기가 될려면

윈도우가 깔려야 되지 않을까요?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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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myohan.egloos.com

budle77의 이미지

khris wrote:
Quote:

PS3출시 다음달 중순으로 미뤄져...

SCE의 쿠다라기 켄 사장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OS로 채택한 Gentoo Linux의 컴파일링이 늦어져 PS3의 출시는 빠르면 다음달 중순 쯤으로 미뤄질 예정이라 한다.

이럴지도.. :twisted:

그렇게 되면은

Quote:
SCE 출시 일정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OS를 Ubuntu로 변경하기로 결정!!!

이런 상황이 될지도...
:twisted: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budle77 wrote:
khris wrote:
Quote:

PS3출시 다음달 중순으로 미뤄져...

SCE의 쿠다라기 켄 사장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OS로 채택한 Gentoo Linux의 컴파일링이 늦어져 PS3의 출시는 빠르면 다음달 중순 쯤으로 미뤄질 예정이라 한다.

이럴지도.. :twisted:

그렇게 되면은

Quote:
SCE 출시 일정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OS를 Ubuntu로 변경하기로 결정!!!

이런 상황이 될지도...
:twisted:

어짜피 젠투라도 PS3는 하드웨어 사양이 똑같을 테니까 고스트 형식의 이미지떠서 그냥 해주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죠커의 이미지

myohan wrote:
제 생각에

완전한 게임기가 될려면

윈도우가 깔려야 되지 않을까요? :twisted:

세계적으로 본다면 PC게임 시장은 아마추어의 세계로 보는 부류들도 있습니다. 윈도우 플랫폼 기반의 게임은 돈의 규모로 본다면 마이너 리그에 가깝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N wrote:

세계적으로 본다면 PC게임 시장은 아마추어의 세계로 보는 부류들도 있습니다. 윈도우 플랫폼 기반의 게임은 돈의 규모로 본다면 마이너 리그에 가깝죠.

'세계적'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죠.
비디오 게임만이 메이져한 시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과 일본의 시각만을 말하는거겠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중국, 싱가폴 등의 아시아에서는 온라인게임 때문에 PC가 또하나의 게임플랫폼이 되고 있습니다.
시장도 결코 마이너하지 않죠.

죠커의 이미지

지현 wrote:
CN wrote:

세계적으로 본다면 PC게임 시장은 아마추어의 세계로 보는 부류들도 있습니다. 윈도우 플랫폼 기반의 게임은 돈의 규모로 본다면 마이너 리그에 가깝죠.

'세계적'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죠.
비디오 게임만이 메이져한 시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과 일본의 시각만을 말하는거겠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중국, 싱가폴 등의 아시아에서는 온라인게임 때문에 PC가 또하나의 게임플랫폼이 되고 있습니다.
시장도 결코 마이너하지 않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빼놓고 무엇을 얘기하겠습니까. 북미, 유럽, 일본의 수익에 비하면 여전히 온라인 게임의 파이도 적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게임성이 70-80년대에 머무는 것은 거기에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PS3, XBOX360은 그 파이를 늘리고 더 높은 게임성을 가진 작품들이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 파이를 PC에 나눠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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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lazy wrote:
윈도우 올라간다고 나왔다면 윈도우 유저들은 뭐 달랐을까요 ㅡㅡa
운영체제 컴파일 해야할리는 없으니 그부분만 빼곤 하등의 다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만... 뭐 겜나오면해야지 내지는 다른 프로그램 하나도 안돌아갈텐데 PS3에 윈도우 올리는게 무슨 삽질이냐, 가격만 비싸진다 게임이나 잘만들고 가격 내려라 이정도 겠지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블루스크린 뜨겠군요! 정도의 리플이 꼭 있을걸요. =3
얼마 지나지 않아 합성&패러디 그림들도 등장할 테구요.
:lo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N wrote:
지현 wrote:
CN wrote:

세계적으로 본다면 PC게임 시장은 아마추어의 세계로 보는 부류들도 있습니다. 윈도우 플랫폼 기반의 게임은 돈의 규모로 본다면 마이너 리그에 가깝죠.

'세계적'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죠.
비디오 게임만이 메이져한 시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과 일본의 시각만을 말하는거겠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중국, 싱가폴 등의 아시아에서는 온라인게임 때문에 PC가 또하나의 게임플랫폼이 되고 있습니다.
시장도 결코 마이너하지 않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빼놓고 무엇을 얘기하겠습니까. 북미, 유럽, 일본의 수익에 비하면 여전히 온라인 게임의 파이도 적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게임성이 70-80년대에 머무는 것은 거기에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PS3, XBOX360은 그 파이를 늘리고 더 높은 게임성을 가진 작품들이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 파이를 PC에 나눠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최대 시장에서 잘 나가는 퍼블리셔에서 밥 벌어먹는 제가 한마디 하자면...PC는 결코 마이너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뭘 보고 그렇게 생각하시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PC를 거의 반드시 포함하는 멀티플랫폼을 뛰지 않는 개발사는 자국 PC시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일본 개발사들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