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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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이 이제 20일도 채 남지 않았군요.

2000년을 보내고 2001년을 맞이하기 위해 경건한(?) 마음으로
망년회를 빙자한 KLDP 모임을 한번 가져 볼까 하는데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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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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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바카디를 가지고오지 않는다면

다즐링님이 또 엄하게 사진찍어대지 않는다면

토요일로 날짜를 잡아준다면

무조건 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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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긴 하쥐만.....
갈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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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도 뺀지 안맞는 나이만 되믄... 되나요?
^_____^
전 all 콜입니다~!^^;
근데 언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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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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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하지마~ 나랑만 놀아야해~~~ 꼭!!! 나랑만 놀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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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연말엔 장마비가 오게 하소서..
꿍따리 사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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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만~~~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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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질도 자꾸 해보면 잼있나보져.. ㅡ.,ㅡ

이제 달관의 경지에 다다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나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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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하지마~ 나랑만 놀아야해~~~ 꼭!!! 나랑만 놀아야해~~

가슴에 팍 오는군요 ;-)

나두 언젠간 ^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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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건 완전 짜고 치는 고스돕이군. 내외가.

너무나 계산을 철저히 하였기때문에 저도 속아넘어갈 뻔했군요.

송년회를 할까나하고 순선님께서 분이기를 만든 후

캡부티님의 뒷통수 치기!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는 군요. 흐흐흐...

아무튼 이번 사랑의 더블 킥 아주 강력했습니다.

이번 내상은 하루이상 갈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중하게 한마디만 하지요.

차라리 나를 죽여주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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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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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3일은 피해 주세요... 그 날 시험이 있어서...
그 전날이나 전전날, 전전전날은 관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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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달동안은 혼자 종용히 보내야겠구요..
우씨..더이상의 상처는 없다..
없이사는 놈은 걍 함부러돌아댕김 안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