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대가기 싫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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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 춘천으로 끌려간다...
망할...
가 기 싫 다.
정 말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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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도 가셔야지요 그래야 국민들이 발따신 방에서 뒹굴수 있으니..

그리고 가시면 마냥 요령 피워서 놀생각만 하지마시고 앞으로의 전망을 해
보세요..

생각하기에는 군대가 제일 좋습니다. 뭔가 한가지생각만 할수 있는

생활은 시키는것만 잘하면 되니까요..

암튼 군생활 잘하시기를 한사람의 리눅서로서 기원하구요..

몸성히 잘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겨울이니까 동상도 조심하시고

잘씻으세요. 잘씻어야 그런거 안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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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서 일하고 있습니다...
산업체는 아니구요... 프로젝트 중입니다..
지금 울동료(다 군대 갔다 왔음)들도 한숨쉬고 있습니다...
님만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도 저는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일 있으면 안가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저 아는 명문대 넘들은 산업체도 골라서 가던데...
군대도 역시 힘없는 비 엘리트 들이 가는 것같은 느낌도 듭니다.
윗사람(엘리트 계급이겠죠?) 말 잘듣는법 배우는 곳이 군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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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뭔가 특별히 잘하셔서...
시험치고 좋은 성적으루 산업체 가시는건
별 상관없지만요,,,
그냥 산업체 가신다면 말리고 싶네여...
군대가라고 떠민 적은 있지만... ㅡㅡ;
산업체는 가지말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립니다...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ㅠ_ㅠ
산업체 가실려면 좋은곳 가시구요...
그저 그런 산업체 가실려면...
그냥 몸 건강해진다 생각하시구.. 군대를 가는게...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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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이면 102보충대로 가시나요?

거긴 거의 전방이던데... ^^;;

제 친구들중에 그곳으로 간 친구들은 거의 강원도쪽이더라구요..

군생활 잘하시구요...

뭐, 맘먹기 나름아니겠습니까.. 즐겁게 다녀오세요.. ^^

파~~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