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와 리눅스의 프로세스 우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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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권은... 리눅스가 높군요.

이따가.. 열시부터 시험인데... 이틀동안 벼락치기도 못하고 리눅스만 붙들고 싸우고 있습니다.

괜히 시험기간에 레댓 7.0으로 올려서 이고생을 하고 있다뉘....

평소에 일하느라 학교도 잘 못나가는데... 벼락차기도 못하니.. 제대로 진급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_-;;;

컬컬.. 이거 될때까지 공부는 못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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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건 시험때 해야 더 재미있죠..

그 긴장감이란.. ^^

시험 시간은 다가오지..

삽질하다가 삽은 놓기싫지..-_-;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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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시험때, 시간도 많이 남는데(?)

당연히 리넉이랑 놀아줘야 되는거 아닌가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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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예전의 나의 모습이 생각난다..
시험 분량 전공서적 한권
셤시간이 30분 남기전까지 리눅스에서 놀다가..
도저히 irc분들이 가서 셤공 하라고 밴하고 킥해서..
30분간 목차만 보고 셤 보았습니다..-.-
문론 교수님은 가상타고 학점을 주더군요..
뭘 주었는지는 않밝히겠습니다..-.-
그래도 맘은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