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방패는 '리눅스와 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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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한국IBM(대표 이휘성)이 다운사이징 역풍을 만들기 위한 카드로 리눅스와 자바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BM 은 메인프레임인 z890·z990 시리즈에 자바와 리눅스 업무 적용을 위한 zAAP(z Series Application Assist Processor)와 IFL(Integrated Facility of LINUX)을 탑재해 내놓고 있다. IBM은 리눅스와 자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비용을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메인프레임 소프트웨어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고객을 설득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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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IBM 이라는 기업의 색깔이 명확하지 않은 듯 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BM wrote:
그러고 보니, IBM 이라는 기업의 색깔이 명확하지 않은 듯 하네요.

말 그대로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입니다.
세계 사무기기 ... 쯤으로 번역할 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SI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게 돈 된다 싶은 건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도체에서 컴퓨터 제조를 거쳐 SI 까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IBM wrote:
그러고 보니, IBM 이라는 기업의 색깔이 명확하지 않은 듯 하네요.

말 그대로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입니다.
세계 사무기기 ... 쯤으로 번역할 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SI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게 돈 된다 싶은 건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도체에서 컴퓨터 제조를 거쳐 SI 까지...

뭐 농담이긴 하지만, 법에 저촉되는 일도 합니다. 돈만 되면....
몇 년 전에도 한 껀 크게 했다가 걸렸죠... 아직도 그 껀이 다
정리가 안 됐다고 들 은 듯.....

hys545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IBM wrote:
그러고 보니, IBM 이라는 기업의 색깔이 명확하지 않은 듯 하네요.

말 그대로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입니다.
세계 사무기기 ... 쯤으로 번역할 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SI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게 돈 된다 싶은 건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도체에서 컴퓨터 제조를 거쳐 SI 까지...


정육점 저울도 만든적 있습니다..

즐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캬캬캬 wrote:
Anonymous wrote:
IBM wrote:
그러고 보니, IBM 이라는 기업의 색깔이 명확하지 않은 듯 하네요.

말 그대로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입니다.
세계 사무기기 ... 쯤으로 번역할 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SI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게 돈 된다 싶은 건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도체에서 컴퓨터 제조를 거쳐 SI 까지...

뭐 농담이긴 하지만, 법에 저촉되는 일도 합니다. 돈만 되면....
몇 년 전에도 한 껀 크게 했다가 걸렸죠... 아직도 그 껀이 다
정리가 안 됐다고 들 은 듯.....

그렇긴 하죠. 그래도 한국 재벌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서정민의 이미지

IBM이라는 기업은 지구상에서 컴퓨터라는 주제 아래 가장 영향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이는 단순히 돈되는 일에 뛰어드는 공룡기업이라는 것 외에, 이 분야에 엄청난 연구비를 투자하고, 그와 함께 이 세상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 기업이기도 하지요.

좋은 회사죠. 물론 그로 인한 문제점도 있겠지만, 이분야에선 언제나 손에 꼽히는 회사가 아닐까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IBM wrote:
그러고 보니, IBM 이라는 기업의 색깔이 명확하지 않은 듯 하네요.

말 그대로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입니다.
세계 사무기기 ... 쯤으로 번역할 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SI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게 돈 된다 싶은 건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도체에서 컴퓨터 제조를 거쳐 SI 까지...

International Beer Merchant 가 아니었구나.. :cry:

coyday의 이미지

캬캬캬 wrote:
Anonymous wrote:
IBM wrote:
그러고 보니, IBM 이라는 기업의 색깔이 명확하지 않은 듯 하네요.

말 그대로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입니다.
세계 사무기기 ... 쯤으로 번역할 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SI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게 돈 된다 싶은 건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도체에서 컴퓨터 제조를 거쳐 SI 까지...

뭐 농담이긴 하지만, 법에 저촉되는 일도 합니다. 돈만 되면....
몇 년 전에도 한 껀 크게 했다가 걸렸죠... 아직도 그 껀이 다
정리가 안 됐다고 들 은 듯.....

잘 못 알고 계시군요. 유감스럽게도 법에 저촉되었던 그 행동은 IBM이 한 게 아니라 IBM에 소속된 개인에 의해서 행해진 겁니다. 그리고 그 껀은 정리가 완전히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sheep의 이미지

1990년대 초 IBM이 아르헨티나에서 정부어느 부서와 어떤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금의 몇퍼센트를 정부고위인사들 뇌물로 준게 밝혀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아르헨티나에서는 욕 진탕 먹었습니다만...

사업은 계속 잘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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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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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의 이미지

승한 wrote:
Anonymous wrote:
IBM wrote:
그러고 보니, IBM 이라는 기업의 색깔이 명확하지 않은 듯 하네요.

말 그대로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입니다.
세계 사무기기 ... 쯤으로 번역할 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SI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게 돈 된다 싶은 건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도체에서 컴퓨터 제조를 거쳐 SI 까지...

International Beer Merchant 가 아니었구나.. :cry:

농으로 ....

IBM이 이(I)미 버(B)린 몸(M)의 약자라는 쌍팔년도

18금 썰렁농담이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이(I)건 비(B)싸서 못(M)쓰겠다 의 약자라는

썰렁농담이.. 돌아다닙니다..

쩝.. IBM 박스나 부품 .. 가격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ㅡ.ㅡ...

그대로 이루어질지어니.. ASTALAVISTA!!

kis2kima의 이미지

HAL 연구소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잘 먹고 살고 있으려나?

뭐 그렇고 그런거죠.

yuni의 이미지

갑자기 히스토리 채널에서 IBM에 대한 방송을 한 내용이 일부 기억이 납니다.
대량학살을 시행하기 위해서 나찌는 아주 주도면밀하게 준비를 합니다. 하긴 그 많은 사람들을 색출, 일정장소로 이동, 살해로 이어지는 행동을 하기 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했겠죠.

유대인들을 데이타베이스화 작업을 하는데 최일선에 선 기업이 IBM이랍니다. 당시 가장 선두주자였고, 그러나 보니 나찌의 용역을 받은 것이겠죠.

ㅤㅤㅤIBM에 대한 기업 이미지는 웬지 저 마크를 단 제품들은 비쌀 것이라는 뭔가의 최면에 걸려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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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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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jachin의 이미지

yuni wrote:
유대인들을 데이타베이스화 작업을 하는데 최일선에 선 기업이 IBM이랍니다. 당시 가장 선두주자였고, 그러나 보니 나찌의 용역을 받은 것이겠죠.

IBM이 그런 일을 맡아서 했었나요? 그 시기에도 DB가 있었던 것인가? 왠지 아닌거 같은데요. ^^; 세계 2차 대전 때 Mark II 도 계산용이지 DB는 아니었을텐데요.
hys545의 이미지

yuni wrote:
갑자기 히스토리 채널에서 IBM에 대한 방송을 한 내용이 일부 기억이 납니다.
대량학살을 시행하기 위해서 나찌는 아주 주도면밀하게 준비를 합니다. 하긴 그 많은 사람들을 색출, 일정장소로 이동, 살해로 이어지는 행동을 하기 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했겠죠.

유대인들을 데이타베이스화 작업을 하는데 최일선에 선 기업이 IBM이랍니다. 당시 가장 선두주자였고, 그러나 보니 나찌의 용역을 받은 것이겠죠.

ㅤㅤㅤIBM에 대한 기업 이미지는 웬지 저 마크를 단 제품들은 비쌀 것이라는 뭔가의 최면에 걸려 있는 느낌입니다.


그 당시 독일 기업들 대부분이 유대인 강제노동시켜서 돈벌었습니다.
그리고 임금은 나치당한테 가고..

즐린

warpdory의 이미지

yuni wrote:
갑자기 히스토리 채널에서 IBM에 대한 방송을 한 내용이 일부 기억이 납니다.
대량학살을 시행하기 위해서 나찌는 아주 주도면밀하게 준비를 합니다. 하긴 그 많은 사람들을 색출, 일정장소로 이동, 살해로 이어지는 행동을 하기 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했겠죠.

유대인들을 데이타베이스화 작업을 하는데 최일선에 선 기업이 IBM이랍니다. 당시 가장 선두주자였고, 그러나 보니 나찌의 용역을 받은 것이겠죠.

이건 조금 무리가 있군요. IBM 의 최대주주였던 사람들이 바로 유대인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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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nohmad의 이미지

jachin wrote:
yuni wrote:
유대인들을 데이타베이스화 작업을 하는데 최일선에 선 기업이 IBM이랍니다. 당시 가장 선두주자였고, 그러나 보니 나찌의 용역을 받은 것이겠죠.

IBM이 그런 일을 맡아서 했었나요? 그 시기에도 DB가 있었던 것인가? 왠지 아닌거 같은데요. ^^; 세계 2차 대전 때 Mark II 도 계산용이지 DB는 아니었을텐데요.

IBM의 사업규모가 커지기 시작한 것이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에 미국의 인구통계 작업을 맡아하면서부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 펀치카드보다 조금 더 조잡한 입력 장치를 사용해서 일종의 (매우 기계적인)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IBM이 과연 독일에서 정부 사업을 했는지는 의문이고, 만일 했더라도 그걸 가지고 비난하는 것은 조금 맹목적인 유태인 추종이라고 생각되는군요.

spike의 이미지

아마도, IBM이 독일 정부와의 계약으로 전쟁수행에 있어서 일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전후 처리 과정에서 독일의 벤츠나 지멘스 등과 함께 미국 기업인 IBM도 유태인 등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에 참여했다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_donga/news274/wd274gg010.html
http://theology.co.kr/wwwb/CrazyWWWBoard.cgi?db=koreabank&mode=read&num=384&page=0&ftype=6&fval=&backdepth=2

커널컴파일한다고 그녀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