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캐나다에 거주하시는 분 계세요?

hados의 이미지

7월에 캐나다로 여행을 가려고 하거든요...

밴쿠버 쪽으로 가서 대자연을 만끽? -_- 하면서

쉬고 싶어서 그 쪽으로 선택을 했는데요

혹시 그 쪽 근방에 거주하시는 분 계시면

배낭여행을 할 때 특별히 필요한 거나....

7월달의 기후? 등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여러 정보도 감사하겠습니다.

p.s 밴쿠버로 가서 록키(로키?)산맥 쪽 구경하고

근방을 좀 다닐 계획인데요

혹시 그 근방에 사시는 분께서 이번에 공구하는 KLDP 폴로티

배달을 부탁하신다면...... :)

권순선의 이미지

banff 나 jasper 일대의 캐나다 록키 산맥을 구경하시려면 밴쿠버보다는 캘거리로 가시는 것이 거리상 훨씬 이득입니다. 구체적으로 원하시는 목적지를 알려 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hados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banff 나 jasper 일대의 캐나다 록키 산맥을 구경하시려면 밴쿠버보다는 캘거리로 가시는 것이 거리상 훨씬 이득입니다. 구체적으로 원하시는 목적지를 알려 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헉 순선님께서 친히....^^

일단 밴쿠버 가서 그 쪽 동네 둘러보고

캘거리 쪽으로 가서 록키산맥 둘러보고 오려고 합니다.

기간은 한 3주 잡았는데 괜찮은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비행기 타고 밴쿠버 가서 둘어보고 그레이 하운드 or 비행기로

밴프 쪽으로 가서 록키산맥을 볼 계획인데요

열심히 찾아보고는 있는데 아직 캐나다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친구 말이 그레이 하운드는 매우 불편하다고 하면서

비행기로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이동하는게 좋을 거라고 그러던데...

그 외에도 뭐가뭔지 몰라서 지금

그냥 패키지를 알아볼까 하는데 기간이 넘 짧아서 그것도

고민이네요....

순선님께서는 다녀오셨나보죠? ^^

김정균의 이미지

저랑 비슷한 일정인 것같군요. 97년도 즈음에 한 21일 정도를 갔다 왔는데..

밴쿠버에서 시내 관광 (관광이라기 보다는 센트럴 파크, 뭔 수족관, 그리고 해변에서 책보면서 평안함을 한 일주일 느끼고, 렌트해서 빅토리아섬으로 3일, 그리고 기차 침대차를 이용해서 밴프로 향했던 기억이 납니다. 밴프에서 뱅기 타고 밴쿠버로 귀환해서 돌아 왔습니다.

의외로 잘곳만 잘 찾으면 밴쿠버에서도 한달은 견딜 수 있을 정도 입니다. 특히 해변가의 잔디밧에서 독서를 하는 이국적인 모습을 동경 하셨다면 말이죠.

의외로 밴쿠버의 다운타운은 한국색이 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한국 유학생 또는 어학 연수생이 많아서, 한국노래도 많이 들리고, 다운타운 걷다보면 우리나라말도 심심찮게 들립니다. (다운 타운이 우리나라 강남역 보다 작습니다.)

당시 전 혼자 가서 다운타운에서 한국사람/중국사람/일본사람 중 언어가 통하는 사람(뭐 한국 사람 빼고는 bodX language) 붙잡고 재워 달라고 해서 숙박비를 해결하기는 했습니다.

덕분에 group xxx 에 동참하라는 제의도 받기는 했지만 ^^ (역시 일본애들은.. SM 적인 면이..)

또는, 한국 유학생/어학연수 하는 학생들을 잘 만나면 밴쿠버에서만 21일을 다 보내는 것도 시간이 모자를 겁니다. 모르면 할 것이 너무 없는데.. (첫인상이 여기 사람들 뭐 먹고 사나 하는 것이었으니까요..) 알면 꽤 할 것이 많습니다. 현지인에게는 지루한 일상생활 이겠지만..

다만.. 제가 갔었던 시점이 너무 오래전이군요 ^^;

hados의 이미지

정균님 혼자 다니시면서 외롭거나 뭐~~

그러시진 않으셨나요?

유럽배낭여행은 가 봤었는데 그 땐 패키지로 가서

이번에 혼자 갈까 하니까 매우 두려움이.....ㅡ.ㅡ;;;;;;

김정균 wrote:
저랑 비슷한 일정인 것같군요. 97년도 즈음에 한 21일 정도를 갔다 왔는데..

밴쿠버에서 시내 관광 (관광이라기 보다는 센트럴 파크, 뭔 수족관, 그리고 해변에서 책보면서 평안함을 한 일주일 느끼고, 렌트해서 빅토리아섬으로 3일, 그리고 기차 침대차를 이용해서 밴프로 향했던 기억이 납니다. 밴프에서 뱅기 타고 밴쿠버로 귀환해서 돌아 왔습니다.

의외로 잘곳만 잘 찾으면 밴쿠버에서도 한달은 견딜 수 있을 정도 입니다. 특히 해변가의 잔디밧에서 독서를 하는 이국적인 모습을 동경 하셨다면 말이죠.

의외로 밴쿠버의 다운타운은 한국색이 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한국 유학생 또는 어학 연수생이 많아서, 한국노래도 많이 들리고, 다운타운 걷다보면 우리나라말도 심심찮게 들립니다. (다운 타운이 우리나라 강남역 보다 작습니다.)

당시 전 혼자 가서 다운타운에서 한국사람/중국사람/일본사람 중 언어가 통하는 사람(뭐 한국 사람 빼고는 bodX language) 붙잡고 재워 달라고 해서 숙박비를 해결하기는 했습니다.

덕분에 group xxx 에 동참하라는 제의도 받기는 했지만 ^^ (역시 일본애들은.. SM 적인 면이..)

또는, 한국 유학생/어학연수 하는 학생들을 잘 만나면 밴쿠버에서만 21일을 다 보내는 것도 시간이 모자를 겁니다. 모르면 할 것이 너무 없는데.. (첫인상이 여기 사람들 뭐 먹고 사나 하는 것이었으니까요..) 알면 꽤 할 것이 많습니다. 현지인에게는 지루한 일상생활 이겠지만..

다만.. 제가 갔었던 시점이 너무 오래전이군요 ^^;

김정균의 이미지

외롭지는 않았지만 쉽지는 않았던 기억입니다. 솔직히 혼자 다니시려면 왠만큼 여비는 예산을 잡아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비행기 요금 빼고 500$ 들고 가서 버텼는데.. (아 환전은 US dollor 로 바꿔서 캐나다 가서 다시 캐나다 dollor 로 환전 하시는 것이 이익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잠자리 문제를 해결했지만, 당일 잠자리 구하는 것이 가장 큰일 이었으니까요.

물론 유스 호스텔 같은 곳은 15$ 정도 밖에 하지는 않았지만 문제는 거의 만원이었다는 것이 좀 문제였습니다. 싼방은 구하기가 쉽지 않죠. 처음에는 유스 호스텔로 계획을 했다 빈대로 전환한 가장 큰 이유가 빈방이 없어서였습니다. :-)

그리고 다니는 것은 재워준 놈 꼬셔서 다녔습니다. 빅토리아섬 갈때는 재워준 쌍이 빅토리아 간다고 해서 무임승차 했습니다.

뭐 결론적으로 500$ (캐나다 dollor 로 870$ 정도) 가져가서 올때 200$ 남겨 왔으니까요. ^^;

hados wrote:
정균님 혼자 다니시면서 외롭거나 뭐~~

그러시진 않으셨나요?

유럽배낭여행은 가 봤었는데 그 땐 패키지로 가서

이번에 혼자 갈까 하니까 매우 두려움이.....ㅡ.ㅡ;;;;;;

hados의 이미지

상당히 배짱? 두둑하신 듯 합니다.....

저는 소심하다 보니.....ㅡ.ㅡ;;;;;

저도 빨리 유스호스텔을 인터넷으로라도 예약할 수 있다면 해야 겠네요

근데 US 달러로 환전하고 다시 캐나다 달러로 환전하는게

더 이익일 수가 있나요? 두번 환전하면 아무래도 더 안좋을 거 같은데...

신승한의 이미지

hados wrote:

근데 US 달러로 환전하고 다시 캐나다 달러로 환전하는게

더 이익일 수가 있나요? 두번 환전하면 아무래도 더 안좋을 거 같은데...

보통은 손해 보지요.

http://ca.finance.yahoo.com/q?s=USDCAD=X&d=c&t=3m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떨어 지는 추세죠..

820 에 CAD 1$ 를 살수 있는데..
이걸, 1000원에,물론 실제론 더줘야합니다, USD 로 바꿔서, 1.25 이상 못받게 되면 손해보는거지요. 요즘같은 경우요.

아마도 정균님은 시기가 잘맞았던듯요.
TC로 구입해 나가시는게 제일 낮습니다.

PS: 지난주말에 400만원을 810원에 사놨는데, 10원이상 이득을 봐버렸네요.. :lol:

dasomoli의 이미지

신승한 wrote:
hados wrote:

근데 US 달러로 환전하고 다시 캐나다 달러로 환전하는게

더 이익일 수가 있나요? 두번 환전하면 아무래도 더 안좋을 거 같은데...

보통은 손해 보지요.

http://ca.finance.yahoo.com/q?s=USDCAD=X&d=c&t=3m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떨어 지는 추세죠..

820 에 CAD 1$ 를 살수 있는데..
이걸, 1000원에,물론 실제론 더줘야합니다, USD 로 바꿔서, 1.25 이상 못받게 되면 손해보는거지요. 요즘같은 경우요.

아마도 정균님은 시기가 잘맞았던듯요.
TC로 구입해 나가시는게 제일 낮습니다.

PS: 지난주말에 400만원을 810원에 사놨는데, 10원이상 이득을 봐버렸네요.. :lol:

그럼 5만원 정도 이익 보신건가요? :wink:

맞나.. :roll:



dasomoli의 블로그(http://dasomoli.org)
dasomoli = DasomOLI = Dasom + DOLI = 다솜돌이
다솜 = 사랑하옴의 옛 고어.
Developer! ubuntu-ko! 다솜돌이 정석
bus710의 이미지

hados wrote:

이번에 혼자 갈까 하니까 매우 두려움이.....ㅡ.ㅡ;;;;;;

스킨헤드를 조심하세요-_-

life is only one time

신승한의 이미지

dasomoli wrote:
신승한 wrote:
hados wrote:

근데 US 달러로 환전하고 다시 캐나다 달러로 환전하는게

더 이익일 수가 있나요? 두번 환전하면 아무래도 더 안좋을 거 같은데...

보통은 손해 보지요.

http://ca.finance.yahoo.com/q?s=USDCAD=X&d=c&t=3m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떨어 지는 추세죠..

820 에 CAD 1$ 를 살수 있는데..
이걸, 1000원에,물론 실제론 더줘야합니다, USD 로 바꿔서, 1.25 이상 못받게 되면 손해보는거지요. 요즘같은 경우요.

아마도 정균님은 시기가 잘맞았던듯요.
TC로 구입해 나가시는게 제일 낮습니다.

PS: 지난주말에 400만원을 810원에 사놨는데, 10원이상 이득을 봐버렸네요.. :lol:

그럼 5만원 정도 이익 보신건가요? :wink:

맞나.. :roll:

그쎄요..나중에 다시 원화로 바꾸지 않을거라 계산은 안해 봤는데요..
TC 판매가가 아직 수익을 내기에는 밑도는듯하네요.. :wink:

line7979의 이미지

hados wrote:
7월에 캐나다로 여행을 가려고 하거든요...

밴쿠버 쪽으로 가서 대자연을 만끽? -_- 하면서

쉬고 싶어서 그 쪽으로 선택을 했는데요

저두 7월초에 캐나다 가서 3주정도 있다가 옵니다..

혹시 단기 어학연수? :oops:

종종 자신을 돌아보아요!~

하루 1% 릴리즈~~

hados의 이미지

설마요..... :)

그냥 놀다 오려구요....^^

혹시 일정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캐나다에서 만나서 같이 다니면 좋겠네요....

아싸가 될까 두려워요...ㅠ.ㅠ

line7979 wrote:
hados wrote:
7월에 캐나다로 여행을 가려고 하거든요...

밴쿠버 쪽으로 가서 대자연을 만끽? -_- 하면서

쉬고 싶어서 그 쪽으로 선택을 했는데요

저두 7월초에 캐나다 가서 3주정도 있다가 옵니다..

혹시 단기 어학연수? :oops:

bubicom의 이미지

역시 여기는 좋으네요.

"캐나다 놀러갑니다." 그러면 꼭, 딴지 거는 찌질이(이런 단어 쓰기도 싫지만.)들이 있는데..

내가 해볼까나?.. 우어어 부러워요... 혹시 둘이서 가는 것은 아니겠지요? :oops: :)

-------------------------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http://bubicom.winmir.com

line7979의 이미지

hados wrote:
설마요..... :)

그냥 놀다 오려구요....^^

혹시 일정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캐나다에서 만나서 같이 다니면 좋겠네요....

아싸가 될까 두려워요...ㅠ.ㅠ

line7979 wrote:
hados wrote:
7월에 캐나다로 여행을 가려고 하거든요...

밴쿠버 쪽으로 가서 대자연을 만끽? -_- 하면서

쉬고 싶어서 그 쪽으로 선택을 했는데요

저두 7월초에 캐나다 가서 3주정도 있다가 옵니다..

혹시 단기 어학연수? :oops:

Quote:
아싸가 될까 두려워요...ㅠ.ㅠ

저역시 두렵습니다 :cry:

일정 마치고 못돌아가서 CNN 뉴스에 나올까 걱정도 됩니다 ㅋㅋ

불법채류자? ㅎㅎ;;;

종종 자신을 돌아보아요!~

하루 1% 릴리즈~~

김정균의 이미지

신승한 wrote:
hados wrote:

근데 US 달러로 환전하고 다시 캐나다 달러로 환전하는게

더 이익일 수가 있나요? 두번 환전하면 아무래도 더 안좋을 거 같은데...

보통은 손해 보지요.

http://ca.finance.yahoo.com/q?s=USDCAD=X&d=c&t=3m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떨어 지는 추세죠..

820 에 CAD 1$ 를 살수 있는데..
이걸, 1000원에,물론 실제론 더줘야합니다, USD 로 바꿔서, 1.25 이상 못받게 되면 손해보는거지요. 요즘같은 경우요.

아마도 정균님은 시기가 잘맞았던듯요.
TC로 구입해 나가시는게 제일 낮습니다.

PS: 지난주말에 400만원을 810원에 사놨는데, 10원이상 이득을 봐버렸네요.. :lol:

흠 그럴 수도 있겠군요. 제가 갔었을 때는 US$ 와 CAD$ 가 한국에서는 거의 비슷했고, 캐나다에서는 1.5 였으니까요 ^^;

캐나다에서도 US $ 를 사용할 수는 있는데, 환율 계산 안하고 받아 버립니다. 즉, US $ 를 쓰면 손해라는 얘기죠.

권순선의 이미지

저는 2001년도에 시애틀에서 밴쿠버로, 밴쿠버에서 kamloops 등을 거쳐서 banff, jasper 등을 지나 다시 남쪽으로 내려와서 시애틀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전 구간을 운전해서 다녀왔는데 길이 너무 멀어서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길에서 버린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요. 만약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가신다면 비행기를 추천합니다. 밴쿠버에서 그레이하운드로 캘거리까지 가려면 아마 이틀정도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한번도 그레이하운드를 타본 적이 없지만 엄청 불편하고 불결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도시의 풍경은 어디가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캐나다 록키산맥의 풍경은 그곳에서만 보실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 같으면 banff나 jasper쪽에서 최대한 오래 머물겠습니다. 저는 주마간산격으로 유명하다는 곳만 휙휙 찍고 지나왔는데 좀 여유를 가지고 그곳을 둘러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좋은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캐나다 록키산맥....기회가 된다면 저도 나중에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한번 다시 가고 싶네요. :-)

hados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저는 2001년도에 시애틀에서 밴쿠버로, 밴쿠버에서 kamloops 등을 거쳐서 banff, jasper 등을 지나 다시 남쪽으로 내려와서 시애틀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전 구간을 운전해서 다녀왔는데 길이 너무 멀어서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길에서 버린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요. 만약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가신다면 비행기를 추천합니다. 밴쿠버에서 그레이하운드로 캘거리까지 가려면 아마 이틀정도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한번도 그레이하운드를 타본 적이 없지만 엄청 불편하고 불결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도시의 풍경은 어디가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캐나다 록키산맥의 풍경은 그곳에서만 보실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 같으면 banff나 jasper쪽에서 최대한 오래 머물겠습니다. 저는 주마간산격으로 유명하다는 곳만 휙휙 찍고 지나왔는데 좀 여유를 가지고 그곳을 둘러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좋은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캐나다 록키산맥....기회가 된다면 저도 나중에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한번 다시 가고 싶네요. :-)

저도 핵심이 록키입니다만...

록키 가본 사람은 록키산맥을 강추하면서 가족들과 다시 가고

싶다고 그러네요...

참고하겠습니다.....그나저나 일정이 계속 꼬이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