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가 28시간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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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28시간이라면 여러분은 늘어난 네시간으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저같으면 음....

한시간은 운동을 좀 하고
한시간은 음악을 듣고
두시간은 책을 읽고(컴퓨터랑 상관없는 책)

그러면서 보냈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잘만 하면 충분히 할수있는 일인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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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삼거리에 있는 야구하는데 있죠.

공날아오면 야구 배트로 치는 ....

그곳도 예전에는 가끔 오셨다고 하던데....

그것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Venus-

ps.

혹시 매탄동에서 이사가셨나요?

결혼하시면 정든 매탄동을 떠나시겠군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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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람에게 비밀로하고
4시간더 잔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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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없습니다. 그녀의 시간도 같이 늘어나야... 뭘 해보죠... -_-

초보 염장입니다.. 쓸만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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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더 뒤집어지겠죠..,

언제나 계획이 없는 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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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시간이 안갈때,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쓰는게 더 좋은뎅 -.-;;;;

그리고 하루가 28시간이라봤자.

바쁠때는 여전히 바쁘게 ,

지겨울때는 여전히 지겹게 살아갈텐데요 , 머.

냥냥.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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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무인데 꼭 이 제목 찍으신분을 위해 몇자적습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군요.
이럴때 일수록 바까트로 기나가 띠댕겨 가가 운뎡에도 한몫하여 근육경직
및 body동상화를 막고저 함이 개얀을듯합다.
헌데 말시 이글 보구두 운뎡에 할애하는 시간이 아깝다 생각이 드신다면
자리에 앉아서 할수있는 숨쉬기운뎡 및 자연스리 추위에 바이브레이션을
하는 근육의 활성화로 운뎡을 대체하시는것도 개얀을듯^^
음냐리~~~
제목이 뇽무면서 디땅 많이 썼네요...

licq설치가 안된당..오늘은 이거 가지고 삽질부터 시작하여 호미질,쟁기
질,염병질,또 안되면 돌막질,욕질,쌈질 등 지금까지 배워온 중원의 고수들
만이 부린다는 기교를 발휘해야겠다.
그래도 안되면 맘을 삭히고 운기조행에 돌입하여 바로 겨울잠을 자기로한
다.

삽이나 빌려둬야겠다. 쟁기랑 호미랑 돌막두 같이 구비해도야겠다. -_-;
아침부터 또 쓸데없는 소릴하구 앉았다.
심호흡하고 굳어진 머리랑 손구락의 효율극대화를 꾀하기 위해 열복사를
하고 있는 심히 비싼 백등유를 먹고사는 난로라는 넘에게 가까이 하여 효
율극대화를 꾀한후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면 활동재개해야 겠다.

윽 옆의넘은 카페인이 듬뿍 함유되어있는 음료로 극한 내공의 위치에 서있
다...무서운놈이다. 전신에서 살기를 뿜으며 나를 쳐다본다.
언젠가 저넘은 나의 아성에 도전할 넘일듯 싶지만 미리 숙청하면 뒤탈은
없을듯하다. 준비한 연장을 잠시 보여주니 자신은 아군임을 보여주나 살기
는 없애지 못하는걸로 봐서 아직 하수로 보인다...저걸 키워~ 죽겨~ -_-;

제목에 뇽무를 내걸구 진짜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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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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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더 잘 수 있겠군요...
그러면 ... 하루 8시간 자네요....

졸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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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늘건 안늘건... 저는 항상 Carpe Diem!!
현재를 즐기고 재밌게 지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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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분들을 만나니 반갑군요.. )

고등학교 3년동안 정이 들어서인지 요즘에도 친구들을
아주대 앞에서 많이 만나죠..

고등학교땐
그 야구장 옆에 있는 골목으로 가면... 부산집이라구...
(여긴 고등학교때 떼거지로 모일 일이 있을때..)
거길 갔었고..

요즘엔..
또 그 야구장 옆에 있는 놀투 라는 술집에도 자주 가죠..
조금 더 위에 거품이라는 곳도 괜찮더군요. )

어제는 강남에서 3001번을 3000번인줄 알고 잘못 타는 바람에
아주대 앞에서 택시를 타고 왔습죠.. -_-;;
허걱.. 할증이 붙어서리 무려 3500원이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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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앞 술집을 잘아시는군요...

과연.. -) 수원분이라 다르시네요...

-Ve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