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여행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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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여행 다녀왔습니다.
완전 죽음이었습니다...
아직도 몸 여기저기가 욱신욱신거리는 군요 ^^;

첫날 버스에서 서태지어린이집의 프리스타일을 부르고...
첫째날 밤에 아이들은 고스톱을 밤새도록 치고...
둘째날 저녁에 저놈의 프리스타일덕분에...
장기자랑 나가서 오렌지부르고 혼자서 쇼를 했습니다.
셋째날 오늘...
일어나자마자 몸여기저기가 쑤시고...(헤드뱅을 잘못해서리 ^^;)
암튼 불국사와 여기저기를 잘 다녀왔습니다.
펌프대회가 있어서...
집까지 않가고 대회장 근처에서 내렸는데...
대회가 연기되어서 괜히 돈들여서 차비내가면서 집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DDR도 좀 했죳 ^^;

암튼 재미있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점이 있다면...
선생님께서 분명히 3등안에 들면 술을 주신다고 했는데...
(1등 그 반 1인 1소주
2등 그반 2인 1소주
3등 그반 3인 1소주
나머지 입상한 반가서 손가락빨기)
나름대로 열광적인 무대를 했건만(?)
상품을 받지도못하고...
받았다는 반도 없었습니다...

계략이었던것 같습니다.

이궁... 암튼 잘 갔다가 왔습니다...

그럼...

To be continued

내일은 리눅스 마저 깔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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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모냐..소주는..

선생님이 마시라고 권해서..적당히 마시고..잤는데.. ㅡㅡ;;

암튼..드럽게 쓰고..더러운 포커케이스에 마신것..찜찜해서

짜증났음..

마시라는데 않마실수도 없고..

근데..졸업여행을 이제가시는군여..

전 아주아주 오래전에 갔다왔습니다..

한 두달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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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교장선생님과 저는 같은 버스를 타는 바람에 교실이데아도 못부
르고...

그리고 술마시는 것도 무산되었죠 ^^;

저희는 다른 학교 졸업여행갈때 공부했죠 ^^;

우수운 학교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