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선님아 바쁘시더라두 좀 봐주세염...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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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를 쓸라구 했는데여...
그게 밑에서 위루 올라가는건데...
여긴 안 먹혀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루 가염 ㅜ.ㅡ
왜 글져... 그것두 그냥 가는게 아니구염...
이상해져서 가염... 흐엉...
왜글죠.. 왜 글까요...
안그래두 피곤하실텐데... 죄송합니다...
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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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님아"호칭은 일반적인 한글문화에서 예의에 지나치게 어긋날
뿐 아니라 아름다운 한글 문법을 파괴하는 단어입니다. 사용을 금해 주십
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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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온라인상에선 이미 많은사람들이 그다지 불쾌하지 않게 받아들
이고 있고, 그다지 불쾌하게 받아들일 이유도 없을꺼같은데요...
한글문법의 파괴라... 토론감이군요...^^;
아무튼(이것두 방금 "암튼"이라구 쓸려구그러다...)
한글문법과 온라인언어... 쉽지는 않은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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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법의 파괴쪽 보다는 존칭의 파괴가 맞겠죠?
"님" 은 상대방에게 예의를 차리고 높여주는 말인데
뒤에 "아" 가 붙으면서 높임말도 낮추어서 말하는것도
아닌것 같은 뭐 이상한 말이 되버리는거죠. =)

저도 "님아"라는 말은 듣기에 (보기에? -.-?) 좀 거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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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http//jsboard.kldp.org 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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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아.
선생님아.
선배님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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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난..

좋 은댕... 조금 귀여운거 같고...

넘 어려운 상대도 아니고.. 그렇다고 넘 가까운

그런 상대가 아니 사람에게 하는...

조금 애교 있는 듯한... 소리로 들리는 건 왜 일까요...

^^;

흐흐흐 개인 적인 생각.... 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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