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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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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0/12/02 - 5:10오전

고백을 했습니다... 'I told you, I love you!'...

이 시간에 참 말하기 힘들었지만... 이렇게 말해버리고 나니깐... 후련하군요.

지금 망설이는 분이 또 있을지 모르겠지만... 망설일 바에야 그냥 고백하세요.. ^^

더이상 피말리는 염장권에 당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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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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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0/12/02 - 5:45오전

수고 하셨습니다 ;-)

^-^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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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0/12/02 - 9:45오전

겨울에 아주마들은 김장을 하죠...

글고 연인들은 염장을 함다..

전 환장을 하구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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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0/12/02 - 10:14오전

헉.... 정말 아름다운 운율이군요~~ =)

특히 마지막의 환장은... 정말 환장하겠숨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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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0/12/02 - 11:10오전

아침에 이거보구 뒤집에 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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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0/12/03 - 1:04오전

염장의 계절이라...

휴우....ㅡㅡ;;

이런 덴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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