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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눈이 왔음 저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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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11/30 - 1:20오후

그럼 아주 기분좋은 추억거리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W h i t e C h r i s t m a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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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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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11/30 - 2:14오후

음.. 그렇죠..
화이트 크리스마스때 고구마 삶아가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면서 만화책 보면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ㅠ__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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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11/30 - 2:50오후

확률상으로..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현재의 과학기술로
할 수 없는 일이라서... 기상을 예측하는 방정식을
완벽히 풀어도 에러가 점점 증폭되면.. 도저히...
정말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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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11/30 - 3:51오후

음냐....남들 다 집에서 쉬는데..

난 출근하네...오늘도 어김없이...

언제나 반복되는 일상...국민의 세금으로 통신하네...

퇴근하면...차가운 방구석에 컴터만이 덩그라니 있네..

통신도 못하는 컴퓨터 구박만 당하네...

그래도 어김없이 컴퓨터를 켜고..삽질을 한다네...

난 왜 비오는 날이 좋을까....-_-;

메리 꾸리스마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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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11/30 - 7:45오후

눈이 오면 눈맞으러 돌아 댕겨야죠 ;-)
(청승이야 이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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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11/30 - 8:18오후

크리스 마스에 눈이 오면..

우리나라에서 최소한 60만명 이상이 고생을 합니다.

쫄따구 눈치우는 일부터....

중고참~ 고무신 꺼꾸로 신은 떠나간 옛 애인 원망하는 일부터~~

말고참~ 떨어지는 낙엽 다 피했더니.. 눈길에 미끌어 진다고...

모두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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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11/30 - 8:33오후

크리스마스날...
눈이 온다면...
기분은 정말 좋을것 같은데요...
눈을 치우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군인 분들께는.. 좀 외롭고 힘든 일일지라도...
눈이 온다는 그 사실만으로 기분은 좋을것 같은데요...
어쩌면 변장분덜이.. 특별히 눈치우는거 안시킬수도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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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11/30 - 11:51오후

그런 거 없음다
무조건 치워야 함니다

눈은 치워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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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12/01 - 1:19오전

허허..제가 냠..이건 극빈데..
본부대에 있었걸랑요..사단 본부대..사령부라고도 하져..
근데..눈오면...쫄따구고 뭐고,,할것없이..조기기상해서...
냠...사단장님 공관으로 멀고도먼...길을 가서는 열나게...사단장님..
출근하기전에...도로를 캬....다시 새까만 아스팔트길로 만들어야함다..
눈이 보이지 않게...커...그때만 생각하면...눈물이..올겨울에는 눈이
적게와서..나의 사랑..스런...쫄따구들 고생덜해야 할텐데...
냠...근데...난 올해부터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가달려야지...
헤헤..쫄따구들아..이거볼일도 없겠지만...메롱....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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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12/01 - 4:43오전

그래두...
맨 처음 크리스마스날 눈이 온다는 사실을 알았을때만이라두...
그때만이라두 기분은 좋을 거에염... ㅠ_ㅠ
아마 그럴거라 생각해염... ㅠ_ㅠ
비록 그 후가 걱정이지만...
가서 도와드리고 싶네염... ㅠ_ㅠ
눈올때 부르세염... 군인아찌들...
가치 눈 치워 드릴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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