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중독증...ㅡ_ㅡ++

...쟁이 wrote..
ㅜ.ㅜ.....저랑 일치하는 항목이 참 많더군요....ㅡ_ㅡ++
폐인 지존은 어떠쉰지.....^^



▩ 내가 통신중독이라구 느껴질때....(펌)

1.강의실 책상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양손이 책상위에 올라온다.

그 어떤 짓을 하면서도 키보드만 보이면 자동으로 손이 올라갑니다.

2.가끔 셤지에 이름 대신 아뒤를 적곤한다.

처음 소개하는 자리에서도 아이디로 불러달라고 합니당.

3.칭구를 만나면 hi~ 라구 인사한다.

당근이지.

4.첨만나는 사람에게 이름대신 아뒤를 무러본다.


말밥이지.
5.도서관 보다 전산실 자리잡으려구 더 노력한다.


6.집에 오면 컴부터 킨다.

원래 켜져 있당.... 킬 필요가 있는가?

7.가끔 레포트에 각종 통신 기호를 사용한다..예컨데 -_-+ ㅠ.ㅠ -_-a
(-
.-)


8.컴앞에 앉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몸도 편안해진다....

9.통신을 하루라두 하지 않으면 손이 떨린다.


당근...

10.필기가 끝나면 가끔 /q 를 쓴다...


11.띵~♪소리를 드르면 컴을 찾게 된다. <== 세이 온경우 -_-;;


12.책목차와 초기화면이 가끔 헷갈린다.


13.강의실 칠판이 모니터루 보일때가 있다.

14.티비 자막이 세이온걸루 보일때가 가끔 있다.

15.통신하러 일부러 겜방에 간적이 많다.

16.야자방에 익숙해져 누구한테나 말을 놓는다.

17.휴대폰 요금보다 저나비가 더 많이 나온다.

초고속통신망이 동네에 들어오면 젤 먼저 깐다.

18.새벽 2시 이전엔 잠이 안온다.

19.가끔 눈이 벌것게 충혈되어 날밤을 지샌적이 많다.

20.하늘에서 천둥이나 번개가 치면 벙개가 생각난다.

21.칭구한테두 저나해서 지금 우리 벙개하자구 말한다.

22.내가 자판을 안보구 키보드를 두드리는걸 보구 스스로 놀란적이 있
다.

당연한 것아닌가?

23.책두 파란화면으로 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허걱!

24.종로나 강남역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벙개나 정모일꺼라
고
생각한적

이 많다.

25.하이텔루 짜장면이나 짬뽕을 시킬라구 해본적이 있다.

26.쳇팅하다 순풍이나 허준 같은 드라마를 못본적이 있다.

27.내가 가 입한 동호회를 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당근!

28.칭구와 대화중 말을 실수할 경우 오타라구 변명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