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에서 구조체는..

둘의 차이는 기본 값이 접근 기술자(?)의 디폴트값 차이 외에는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naming decoration(mangling)의 차이나는 것 외에는 없겠지요..

class/struct 안에 method를 선언할 때, 그것은 class안에 위치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시면, class의 크기에 영향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요.

사실 class/struct 안에 선언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함수의 scope를 그 class안에 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변수 선언과 함수 선언은 크기에 영향을 주는 면에서는 "담는다"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사실 어색합니다.

virtual function 을 사용했을 때, 증가되는 사이즈도 사실 function이 그 안에 들어가기 때문이 아닙니다. virtual function을 관리하기 위한 table pointer가 추가 되는 것이지요.

C++의 struct는 C의 그것의 기본 성질을 물려받은 객체입니다.

C의 struct의 데이타멤버들은 -C++의 용어로 말하자면-퍼블릭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C++에서는 C의 struct의 속성을 기본적으로 받아서 데이타멤버들의 기본 속성이 퍼블릭이며 그것은 객체를 표한합니다. 즉 데이타멤버와 멤버함수를 가지는 객체를 말합니다. 엄연히 C의 struct와 다르지만, 한편으로는 비슷합니다. 오히려 Class와 기본 속성만 다를뿐, 다른 이름의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C++에서 struct를 가지고 인터페이싱도 되는지요?

그게 되면 C에서도 된다는 소리 아닌가요?

그게 된다면 간단한 셈플 코드좀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