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ree.net 블로거님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근거없는 음모론을 유포할려고 한거군요. 사실은 Netscape이 IE 말아먹으려고 저런 술수를 썼다고 하는게 더 그럴듯한 음모론인데...
아직까지 도아님의 글이 특별히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 손님께서 음모라고 말하는 것이 요즘 유행하는 근거없는 음모론과 비슷해 보입니다.
무슨 뜻인지 여전히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twisted:
Netscape 8이 IE쪽 레지스트리에 엉뚱한 키를 계속해서 집어넣는 바람에 IE가 오동작하는데, 키를 지워도 Netscape 이놈이 실행될 때마다 같은 키를 강제로 쑤셔넣기 때문에 IE가 계속 오동작한단 얘깁니다. offree.net란 분은 키를 IE가 만들어 내는줄 착각하고 엉뚱하게 잘못을 IE한테 뒤집어 씌우고 있는 거지요. 이제 무슨 얘긴지 이해가 되세요?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App Paths\Netscape.exe]
@="D:\\Program Files\\Netscape\\Netscape Browser\\netscape.exe"
"PATH"="D:\\Program Files\\Netscape\\Netscape Browser"
App Paths는 범용으로 쓰이는 레지스트리 항목입니다. 이 키는 엉뚱한 값이 아닙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이 없다면 익스플로러는 유죄입니다.
레지스트리만 추가해봤더니 아무 이상 없는데요. 넷스케이프가 설치되면서 ie쪽을 건드려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netscape 8이 출시되기 이전에는 없던 문제인데 그 사이에 MS가 사용자 windows를 조작해서 에러를 일으키게 했을리는 없지 않습니까? 여담이지만, 리눅스 포럼이라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팔은 안쪽으로 굽는군요.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App Paths\Netscape.exe]
@="D:\\Program Files\\Netscape\\Netscape Browser\\netscape.exe"
"PATH"="D:\\Program Files\\Netscape\\Netscape Browser"
App Paths는 범용으로 쓰이는 레지스트리 항목입니다. 이 키는 엉뚱한 값이 아닙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이 없다면 익스플로러는 유죄입니다.
레지스트리만 추가해봤더니 아무 이상 없는데요. 넷스케이프가 설치되면서 ie쪽을 건드려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netscape 8이 출시되기 이전에는 없던 문제인데 그 사이에 MS가 사용자 windows를 조작해서 에러를 일으키게 했을리는 없지 않습니까? 여담이지만, 리눅스 포럼이라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팔은 안쪽으로 굽는군요.
넷스케이프를 수동으로 설치해보셨습니까? 이 부분이 수행이 되어야 공정한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 컴퓨터는 D:\로 프로그램 파일즈 폴더가 시작하니 고쳐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누가 잘못했는지 판단의 여지가 남아있는데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을 하시는 것은 반칙인 것 같습니다.
최근 발표된 AOL의 넷스케입 8 브라우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충돌,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에 장애를 유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넷스케입 8의 버그로 인해서 이를 IE와 병행해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이를 삭제하거나 레지스트리 파일을 수정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넷스케입 8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XML(Extensible Markup Laguage)의 렌더링 기능을 비활성화 시키며 이로 인해서 넷스케입 8 설치 이후에 몇몇 웹페이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넷스케입 8 출시 이후 인터넷 사용자 게시판에서 종종 논의가 되었던 것으로 RSS 피드와 같은 XML파일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보려 할 경우 빈 페이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RSS는 현재 웹 페이지의 업데이트를 체크하는 방법으로 다수 사용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넷스케입 8을 삭제하거나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해서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PluginsExtension의 XML 노드를 삭제하면 된다.
AOL은 이 문제가 극소수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며 큰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AOL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패치를 다음주 중으로 넷스케입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서 내놓을 예정이며 작은 문제이기 때문에 브라우져를 삭제하거나 브라우져 설정사항을 바꾸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넷스케입 8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 엔진을 모두 사용한 하이브리드 브라우져로 각광을 받았지만 막상 출시되자 각종 버그로 인해서 몸살을 앓고 있다. 넷스케입 8은 출시된 직후에 40개의 보안 버그를 수정하기 위한 패치를 내놓았었다.
이곳은 리눅서의 공간이니 당연히 팔이 안으로 굽는 것 아닌가요?
이런 댓글이 오가면 결국은 사실 판단이 아니라 감정에 의한 판단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리눅스의 공간이니 팔이 안으로 굽는다" 결국 그것 하나였습니까? 추측과 단정보다는 근거를 제시하십시요. 여기의 주제나 반론은 모두 실험적인 또는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논리적인 근거를 박살내기 보다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이야기로 피해가시는 방향으로 가신 것은 비겁합니다.
간단한 복사와 범용 레지스트리 "App paths"의 복제만으로 IE의 XML을 전복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적어도 소문이 무성한 NS가 레지스트리를 건딜어서 안나오게 한다 정도의 이야기는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습니까? 조금 더 부연하자면 방금전 NS8은 커녕 순수한 NS을 깐적도 없는 깨끗한 PC 2대에서 단지 "넷스케이프" 화일 복제와 "App Paths" 레지스트리 설정만으로 XML을 안나오게 했습니다.
이전 넷스케이프나 지금의 AOL이나 맘에 안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 말은 똑바로 해야합니다. 이제 이야기를 진행시켜 갈려면 간단한 복사와 범용 레지스트리 "App Paths"의 복사만으로 IE가 XML을 전복시킨것의 반론을 펼치거나 NS가 한 "다른 나쁜 짓"을 말하는 게 순서일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논리적으로 NS가 그다지 잘못한게 없다는게 입증된 이상 또 다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거나 얻을 정보하나 없는 "기사"만 올리는 행동은 토론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이곳은 리눅서의 공간이니 당연히 팔이 안으로 굽는 것 아닌가요?
이런 댓글이 오가면 결국은 사실 판단이 아니라 감정에 의한 판단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리눅스의 공간이니 팔이 안으로 굽는다" 결국 그것 하나였습니까? 추측과 단정보다는 근거를 제시하십시요. 여기의 주제나 반론은 모두 실험적인 또는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논리적인 근거를 박살내기 보다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이야기로 피해가시는 방향으로 가신 것은 비겁합니다.
간단한 복사와 범용 레지스트리 "App paths"의 복제만으로 IE의 XML을 전복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적어도 소문이 무성한 NS가 레지스트리를 건딜어서 안나오게 한다 정도의 이야기는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습니까? 조금 더 부연하자면 방금전 NS8은 커녕 순수한 NS을 깐적도 없는 깨끗한 PC 2대에서 단지 "넷스케이프" 화일 복제와 "App Paths" 레지스트리 설정만으로 XML을 안나오게 했습니다.
이전 넷스케이프나 지금의 AOL이나 맘에 안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 말은 똑바로 해야합니다. 이제 이야기를 진행시켜 갈려면 간단한 복사와 범용 레지스트리 "App Paths"의 복사만으로 IE가 XML을 전복시킨것의 반론을 펼치거나 NS가 한 "다른 나쁜 짓"을 말하는 게 순서일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논리적으로 NS가 그다지 잘못한게 없다는게 입증된 이상 또 다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거나 얻을 정보하나 없는 "기사"만 올리는 행동은 토론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손님으로 쓰려다가..아무래도 손님으로 쓰는 것보다는 로긴이 나을 것 같아서 로긴합니다.
맨 처음 발단이 된 블로그에서 전개된 논리를 post hoc fallacy라고 합니다. AOL에서는 NS의 fault라고 인정했으며 사소한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N님이 하셨다는 논리적인 실험에서 넷스케이프를 실행시킨 횟수와 시점이 궁금하군요. 올리신 이야기는 apppath 레지스트리 값과 실행파일 및 기타를 해당 디렉토리에 옮기기만 하니 .xml이란 잘못된 값이 익스 실행시 붙는다고 주장하시는 것 같지만 전 멀쩡하거든요...
Regmon 같은 것으로 검사해보시길...원흉이 뭔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CN님이 하셨다는 논리적인 실험에서 넷스케이프를 실행시킨 횟수와 시점이 궁금하군요. 올리신 이야기는 apppath 레지스트리 값과 실행파일 및 기타를 해당 디렉토리에 옮기기만 하니 .xml이란 잘못된 값이 익스 실행시 붙는다고 주장하시는 것 같지만 전 멀쩡하거든요...
Regmon 같은 것으로 검사해보시길...원흉이 뭔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혹시나 위에 올린 App Paths레지스트리 값에 대한 것이라면 D:\\를 C:\\로 수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한분은 넷스케이프를 안 까신 분이였고 한 분은 넷스케이프의 존재를 모르는 분을 통해서 위의 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로 익스플로러가 XML 렌더링이 뻗었습니다. 그렇다면 익스플로러가 뻗는게 넷스케이프가 무언가를 설치하거나 레지스트리 조작의 문제가 아니라는 반론을 하기에는 충분합니다. 그냥 복사된 파일과 App Paths 레지스트리 조작만으로도 익스플로러가 뻗었다면 단 하나의 사례라도 뻗은 PC의 수와 상관없이 반례가 되기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도 도아인가 하는 사람이 쓴 글에서 .XML이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App Paths에 Netscape.exe가 추가되고 재부팅해도 Plugins/Extensions에 .XML이 생기지 않네요. 참고로 윈도2K SP4 한글판입니다. IE는 6(최신업데이트 상태)입니다.
그리도 도아인가 하는 사람이 쓴 글에서 .XML이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App Paths에 Netscape.exe가 추가되고 재부팅해도 Plugins/Extensions에 .XML이 생기지 않네요. 참고로 윈도2K SP4 한글판입니다. IE는 6(최신업데이트 상태)입니다.
넷스케이프 화일은 추가하셨나요? 필요하다면 가능한 방법등을 통해서 13메가 정도 되는 파일들을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나왔던 레지스트리 정보에서 D:\\는 대부분의 환경에서 C:\\로 수정되어야 합니다.
넷스케이프 화일은 추가하셨나요? 필요하다면 가능한 방법등을 통해서 13메가 정도 되는 파일들을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나왔던 레지스트리 정보에서 D:\\는 대부분의 환경에서 C:\\로 수정되어야 합니다.
네. 넷스케이프 13M를 설치했습니다. ^^;
문제의 레지스터리가 이거였네요.
아래에 보면 NS8용 플러그인 npTrident.dll 요게 문제의 원인이네요.
이것의 이름을 바꾸어 놓으니 Reg에 Extension\.xml도 생기지 않고 IE에서 XML이 정상적으로 잘 보입니다. 다만 NS8에서만 XML이 보이지 않네요.
그 파일 등록정보에 보니 Trident Plugin for Netscape 라고 설명되어져 있는 것을 봐서는 XML 렌더링 관련 기능을 하는 플러그인가 본데 이 부분만 NS8에서 바로 잡으면 되겠네요.
즉 .xml 레지스터리를 만드는 실제적인 것은 NS8의 npTrident.dll 이 하는 것 같습니다.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Plugins\Extension]
@=""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Plugins\Extension\.xml]
"Content Type"="text/xml"
"Version"="2004, 0, 0, 1"
@="Trident Plugin for Netscape"
"Location"="C:\\Program Files\\Netscape\\Netscape Browser\\PLUGINS\\npTrident.dll"
A Netscape representative told BetaNews it was actively working to resolve the XML bug and dismissed Massy's calls for users to uninstall the new browser.
"This issue only affects a very small number of users who visit pages that use XML technology, but we are actively working on a fix, and we hope to deploy an automatic patch to users that will address it next week. Pending that resolution, users do not need to uninstall their browser or take any other action," spokesperson Andrew Weinstein said.
개인적인 기호를 판단에 반영시켜버리는 것은 post hoc fallacy의 대표적인 원인이지요...논리적 사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실수입니다.
offree.net을 봐도 사례 수집까지는 문제없이 진행하였지만 IE에 대한 선입견과 NS(mozilla)에 대한 애정이 마지막 단계에서 충분한 인과관계가 없는데도 결론을 내도록 유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넷스케이프 화일은 추가하셨나요? 필요하다면 가능한 방법등을 통해서 13메가 정도 되는 파일들을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나왔던 레지스트리 정보에서 D:\\는 대부분의 환경에서 C:\\로 수정되어야 합니다.
네. 넷스케이프 13M를 설치했습니다. ^^;
문제의 레지스터리가 이거였네요.
아래에 보면 NS8용 플러그인 npTrident.dll 요게 문제의 원인이네요.
이것의 이름을 바꾸어 놓으니 Reg에 Extension\.xml도 생기지 않고 IE에서 XML이 정상적으로 잘 보입니다. 다만 NS8에서만 XML이 보이지 않네요.
그 파일 등록정보에 보니 Trident Plugin for Netscape 라고 설명되어져 있는 것을 봐서는 XML 렌더링 관련 기능을 하는 플러그인가 본데 이 부분만 NS8에서 바로 잡으면 되겠네요.
즉 .xml 레지스터리를 만드는 실제적인 것은 NS8의 npTrident.dll 이 하는 것 같습니다.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Plugins\Extension]
@=""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Plugins\Extension\.xml]
"Content Type"="text/xml"
"Version"="2004, 0, 0, 1"
@="Trident Plugin for Netscape"
"Location"="C:\\Program Files\\Netscape\\Netscape Browser\\PLUGINS\\npTrident.dll"
네 맞습니다. 그게 문제의 .xml의 내용이고 npTrident.dll은 Netscape의 파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iexplorer가 알아서 App Paths 레지스트리를 뒤져서 알아서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뭔가 예전에 넷스케이프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서로의 문서화 되지 않은 특징"을 사용해 왔는데 그 부분에서 문제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voljin님의 도움으로 확실해졌군요. 둘다 나쁜 놈(?)일 가능성이 클 것 같지만 넷스케이프가 특별히 나쁜 짓을 한 것은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Netscape 8 is now secure...at least when using gecko
Back when the Beta version of Netscape 8 was released to the public, I stated in a previous blog entry, that:
The plugin used to access Internet Explorer's rendering engine opens Netscape 8 to the same security vulnerabilities Internet Explorer has, regardless of what rendering engine is being used.
To further explain this, there is a file in the plugins folder called npTrident.dll. The name of Internet Explorer's rendering engine is Trident. If you enter about:plugins in Netscape 8 you'll see that the trident plugin is enabled for the MIME types text/HTML, text/plain, text/xml and application/xml. Any website that detects you are using Netscape 8, could use an <embed> to feed you an Internet Explorer exploit, even if you're surfing in the Firefox mode.
Well apparently this vulnerability has been fixed in the final release of Netscape 8.0. (currently at 8.0.1)
For more info see http://www.stonie.co.uk/nsbvuln.html
A Netscape representative told BetaNews it was actively working to resolve the XML bug and dismissed Massy's calls for users to uninstall the new browser.
"This issue only affects a very small number of users who visit pages that use XML technology, but we are actively working on a fix, and we hope to deploy an automatic patch to users that will address it next week. Pending that resolution, users do not need to uninstall their browser or take any other action," spokesperson Andrew Weinstein said.
개인적인 기호를 판단에 반영시켜버리는 것은 post hoc fallacy의 대표적인 원인이지요...논리적 사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실수입니다.
offree.net을 봐도 사례 수집까지는 문제없이 진행하였지만 IE에 대한 선입견과 NS(mozilla)에 대한 애정이 마지막 단계에서 충분한 인과관계가 없는데도 결론을 내도록 유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N님도 아마 이런 선에서 실수하신 것 같군요.
그 기사는 이미 읽어본 내용입니다. offree.net의 도아님도 읽어보셨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이 문제는 IEBlog에서 IE의 개발자들이 언급한 것으로 넷스케이프의 제거와 레지스트리 제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넷스케이프가 설치된 것과 넷스케이프가 레지스트리를 변경한 것이 이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단 하나의 반례만 나오더라도 넷스케이프가 익스플로러의 xml 출력을 막는다는 주장은 깨어지게 됩니다.
그 주장에 대한 반례로서 내가 제시한 글이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버그가 넷스케이프만의 문제는 아니고 익스플로러의 공이 크다고 생각해서 유죄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미 밤새도록 넷스케이프의 모든 설치과정의 전후의 레지스트리와 익스플로러 작동전 해당 XML 사이트 접속후의 레지스트리를 수차례 백업받아서 .xml 레지스트리를 생성하는 것은 iexplorer라는 것을 밝혔고 .xml 레지스트리가 바뀌는 동안 iexplorer를 제외한 다른 특별히 방해할 프로세스가 없다는 것을 시간 별로 캡쳐한 스크린샷으로 증명해드릴 수 있습니다. voljin님이 말씀한 도구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바꾸는 놈이 iexplorer라는 것을 다시 확인했을 뿐입니다.
...CN님이 보고 계신 ie 프로세스는 nptrident.dll이 hooking한 녀석입니다.
넷스케이프를 언인스톨 해도 리부팅 등으로 dll을 unload 하기 전에는 ie hooking은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태이지요.
부팅과정에 하드디스크에 있지도 않은 파일이 hooking하고 있다고 해서 이해가 안갔지만 님이 말씀하신대로 실험을 했습니다.
netscape란 파일은 휴지통에도 존재하지 않았고 nptrident.dll은 수많이 압축을 풀려서 고생했던 Netscape.zip외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또 internet explorer는 멀쩡하게 동작하고 있는 환경이었고 레지스트리는 2틀전으로 돌렸습니다. 윈도우 2003 sp1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윈도우는 다시깐지 3일이 되었고 게을러서 파이어 폭스, 파일 질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깔려있지 않습니다. 내가 이 실험에 영향을 미칠 치명적인 부분이 있다면 내가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잡지 않아서 해상도가 조금 낮다는 것 정도일 것입니다. 어떤 조건이 더 필요하십니까?
IE와 넷스케이프는 서로의 자료를 가져가서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을 체택하고 있었는데 북마크 등의 교류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런데 익스플로러의 경우 10년 전부터 App Paths 레지스트리를 확인하며 거기에 Netscape가 들어있는 경우 사용가능한 형태면 자동으로 익스플로러에 추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행을 넷스케이프 측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넷스케이프 8을 출시하며 자동으로 익스플로러가 들고 갔을 때 깨어지는 플러그인이 있는 것은 넷스케이프 쪽이 관행을 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양 측다 알고 있던 특성이고 그게 10년이나 이어져 왔다면 관행을 깬 쪽이 문제를 일으킨 셈이 될 것입니다. 이번 일은 양 측의 브라우져 전쟁이 만든 지저분한 부분이 언제든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있게 만든 것이며 넷스케이프 쪽에서 지뢰를 밟은 것입니다. 넷스케이프가 수정해야 맞겠군요.
이 쓰래드에서 문제의 핵심으로 들어가는데 실패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유감입니다. 익스플로러가 왜 넷스케이프의 화일을 레지스트리에 추가시키는지에 대해서 집중했다면 더 빨리 결론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른 쓰래드에서는 조금 나은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E와 넷스케이프는 서로의 자료를 가져가서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을 체택하고 있었는데 북마크 등의 교류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런데 익스플로러의 경우 10년 전부터 App Paths 레지스트리를 확인하며 거기에 Netscape가 들어있는 경우 사용가능한 형태면 자동으로 익스플로러에 추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행을 넷스케이프 측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넷스케이프 8을 출시하며 자동으로 익스플로러가 들고 갔을 때 깨어지는 플러그인이 있는 것은 넷스케이프 쪽이 관행을 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양 측다 알고 있던 특성이고 그게 10년이나 이어져 왔다면 관행을 깬 쪽이 문제를 일으킨 셈이 될 것입니다. 이번 일은 양 측의 브라우져 전쟁이 만든 지저분한 부분이 언제든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있게 만든 것이며 넷스케이프 쪽에서 지뢰를 밟은 것입니다. 넷스케이프가 수정해야 맞겠군요.
이 쓰래드에서 문제의 핵심으로 들어가는데 실패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유감입니다. 익스플로러가 왜 넷스케이프의 화일을 레지스트리에 추가시키는지에 대해서 집중했다면 더 빨리 결론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른 쓰래드에서는 조금 나은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나은 토론이 되길 원하신다면 중간자적인 시각에서 문제를 보려고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IE와 넷스케이프는 서로의 자료를 가져가서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을 체택하고 있었는데 북마크 등의 교류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런데 익스플로러의 경우 10년 전부터 App Paths 레지스트리를 확인하며 거기에 Netscape가 들어있는 경우 사용가능한 형태면 자동으로 익스플로러에 추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행을 넷스케이프 측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넷스케이프 8을 출시하며 자동으로 익스플로러가 들고 갔을 때 깨어지는 플러그인이 있는 것은 넷스케이프 쪽이 관행을 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양 측다 알고 있던 특성이고 그게 10년이나 이어져 왔다면 관행을 깬 쪽이 문제를 일으킨 셈이 될 것입니다. 이번 일은 양 측의 브라우져 전쟁이 만든 지저분한 부분이 언제든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있게 만든 것이며 넷스케이프 쪽에서 지뢰를 밟은 것입니다. 넷스케이프가 수정해야 맞겠군요.
이 쓰래드에서 문제의 핵심으로 들어가는데 실패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유감입니다. 익스플로러가 왜 넷스케이프의 화일을 레지스트리에 추가시키는지에 대해서 집중했다면 더 빨리 결론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른 쓰래드에서는 조금 나은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나은 토론이 되길 원하신다면 중간자적인 시각에서 문제를 보려고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도 CN님의 실험은 괜찮아보입니다..
물론 제가 일일이 따라서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실험이 정확하다 아니다 할 수는 없지만요..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도 CN님의 실험은 괜찮아보입니다..
물론 제가 일일이 따라서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실험이 정확하다 아니다 할 수는 없지만요..
문제는 제대로 실험을 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MS를 비난했다는 거죠. 그러다 사람들로부터 반발이 있으니까 실험을 했고, 끝나고 나서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싫으니까 어정쩡한 상태로 결론을 내려버리는... 이 경우 MS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야 되는 게 정상적인 결론 아닌가요?
문제는 제대로 실험을 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MS를 비난했다는 거죠. 그러다 사람들로부터 반발이 있으니까 실험을 했고, 끝나고 나서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싫으니까 어정쩡한 상태로 결론을 내려버리는... 이 경우 MS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야 되는 게 정상적인 결론 아닌가요?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도 CN님의 실험은 괜찮아보입니다..
물론 제가 일일이 따라서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실험이 정확하다 아니다 할 수는 없지만요..
문제는 제대로 실험을 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MS를 비난했다는 거죠. 그러다 사람들로부터 반발이 있으니까 실험을 했고, 끝나고 나서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싫으니까 어정쩡한 상태로 결론을 내려버리는... 이 경우 MS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야 되는 게 정상적인 결론 아닌가요?
처음 실험했던 것과 똑같은 내용입니다. 뭐가 달라졌습니까? 레지스트리 조작이나 설치 방법이나 동일합니다. 어제의 레지스트리 조작과 오늘의 레지스트리의 조작은 단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손님같은 분의 트집만 아니였으면 보다 빨리 왜 App Paths를 익스플로러가 접근하느냐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을 것입니다.
손님들이 올렸던 글의 유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Quote:
손님 1: 근거없는 음모론 주장. 물흐리기
손님 2: 넷스케이프가 레지스트리 조작한다 물 흐리기
손님 3,5: Netscape GG
손님 4: 기사 내용 인용
손님 6: 중립적 태도. 물흐리기
손님 7: 실험 미비. 물흐리기
닉이 없는 손님들 께서 적으신 글 중 논의에 도움이 되시는 글은 없었습니다. 손님 1의 주장은 단지 offree님의 글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이 전혀 없는 단순한 물흐리기였고 손님 2의 글은 역시 근거가 없다고 증명된 물흐리기이였습니다. 3,4,5번은 이 논쟁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이고 6번은 이때까지 논리적인 오류에 지적없이 갑자기 "중립적인 태도"를 물고 늘어지는 물흐리기이며 손님 7도 역시 꼬투리 잡기입니다.
점점 KLDP의 토론이 쏟은 시간에 비해 얻는 것이 없는 형태가 되어가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닉이 없는 손님들의 글을 정리해 보니 그 원인은 간단해 보입니다. 애시당초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던지 "근거없는 비방" 따위의 물흐리기로 본질을 왜곡하는 분들이 아니셨으면 offree.net에서 인용된 도아님의 글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닉"조차 걸 용기가 없다면 글은 더 이상 쓰시지 마시길 권유드립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도 CN님의 실험은 괜찮아보입니다..
물론 제가 일일이 따라서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실험이 정확하다 아니다 할 수는 없지만요..
문제는 제대로 실험을 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MS를 비난했다는 거죠. 그러다 사람들로부터 반발이 있으니까 실험을 했고, 끝나고 나서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싫으니까 어정쩡한 상태로 결론을 내려버리는... 이 경우 MS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야 되는 게 정상적인 결론 아닌가요?
처음 실험했던 것과 똑같은 내용입니다. 뭐가 달라졌습니까? 레지스트리 조작이나 설치 방법이나 동일합니다. 어제의 레지스트리 조작과 오늘의 레지스트리의 조작은 단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손님같은 분의 트집만 아니였으면 보다 빨리 왜 App Paths를 익스플로러가 접근하느냐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을 것입니다.
님이 뭔가 모르시는 게 있는데, IE를 실행해도 그 레지스트리 키가 생성되지만, NS를 실행해도 똑같이 그 키가 생성되거든요? NS는 왜 자신들의 소관이 아닌 레지스트리 키를 건드린다고 생각하세요? 위에서는 IE가 유죄라고 몇번씩 얘기해 놓고 교묘하게 자신이 한 말을 빠져나가려고 하는군요. 다시 묻겠습니다. IE가 유죄란 말입니까 무죄란 말입니까? IE가 유죄라면 왜 잘못을 MS가 아닌 AOL이 시인합니까? 상식선에서 판단해 보시죠.
Quote:
손님들이 올렸던 글의 유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Quote:
손님 1: 근거없는 음모론 주장. 물흐리기
손님 2: 넷스케이프가 레지스트리 조작한다 물 흐리기
손님 3,5: Netscape GG
손님 4: 기사 내용 인용
손님 6: 중립적 태도. 물흐리기
손님 7: 실험 미비. 물흐리기
닉이 없는 손님들 께서 적으신 글 중 논의에 도움이 되시는 글은 없었습니다. 손님 1의 주장은 단지 offree님의 글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이 전혀 없는 단순한 물흐리기였고 손님 2의 글은 역시 근거가 없다고 증명된 물흐리기이였습니다. 3,4,5번은 이 논쟁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이고 6번은 이때까지 논리적인 오류에 지적없이 갑자기 "중립적인 태도"를 물고 늘어지는 물흐리기이며 손님 7도 역시 꼬투리 잡기입니다.
애시당초 offree.net 블로거님이 허위 음모론을 제기한 건데 손님들의 반박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죠? 허위 음모론을 제기한 사람한테 허위 음모론 제기하지 말라고 말한게 음모론이다? 아주 말장난을 능숙하게 하시는군요. 뭐 제가 말 안해도 이미 GG친 얘기니 누가 음모론을 유포한건 지 더이상 얘기할 필요는 없지만...
Quote:
점점 KLDP의 토론이 쏟은 시간에 비해 얻는 것이 없는 형태가 되어가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닉이 없는 손님들의 글을 정리해 보니 그 원인은 간단해 보입니다. 애시당초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던지 "근거없는 비방" 따위의 물흐리기로 본질을 왜곡하는 분들이 아니셨으면 offree.net에서 인용된 도아님의 글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닉"조차 걸 용기가 없다면 글은 더 이상 쓰시지 마시길 권유드립니다.
근거도 없이 IE가 유죄라고 당당하게 판결을 내리는 님의 용기와, IE가 유죄가 아닌 게 입증이 되었는데 한사코 자신의 판결을 번복하지 않는 오기에 경탄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리고 KLDP에서 손님으로 글쓸 수 있는 권한은 운영자이신 권순선님이 부여한 것이므로 님께서 저한테 글을 쓰라 하든 말라 하든 상관하실 바가 아니거든요?
다들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토론이나 정보의 공유가 아닌 서로간의 다툼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내용은 NS의 플러그인 하나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려 하는 동안 잘못된 동작이 포함되어 IE의 기능을 막게된 것입니다. 이는 NS에서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었고 그러한 문제는 플러그인을 제거하고 관련 레지스트리를 제거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이 글을 보면서 98년도 인터넷 쇼핑몰 만들때가 생각납니다.
국내에 dhtml이 97년부터 서서히 유행하더니 양 브라우저를 다 지원할려는 웹개발자들이 일부 다른 개체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나만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는 ie였죠. 그때 코딩해 보신 분이라면 그 기분을 알 겁니다.
다 지나간 얘기죠. 지금은 표준화도 되어있고, 그곳을 향해서 IE와 Firefox, 그리고 NS 참, 중요한 오페라까지 함께 항해하고 있으니 2~3년 정도만 지나면 이런 것도 지난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E를 제일 좋아합니다. ActiveX가 지원되어서요. ^^
Firefox는 왜 기존 Firebird(Interbase)란 남의 이름을 사용할려고 했었는 지금 생각해 보면 상당히 괘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실험하기 전부터 '이건 MS의 잘못이다'라는 답을 정해놓고 실험에 들어가신걸로 보입니다.
다른 분들이 달아주신 뎃글로 인해서 NS의 잘못 또는 MS, NS 모두의 부주의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MS가 잘못이다'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려고 애쓰고 계십니다.
KLDP는 리눅스(또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지 안티MS 커뮤니티는 아니죠. 그렇기에 CN님의 행동은 MS 흠집내기로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손님'들이 반감을 가지시는게 아닐까요?
또한 '손님'을 문제삼음으로써 자기 자신을 정당화 시키고 계십니다. 하지만 로그인 유무가 글의 정당성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죠.
나는 애시당초 실험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 했습니다. IE가 유죄입니다라는 구문에 대해서 몇몇 분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으신데 그 부분은 이러한 실험결과가 있으니 IE가 이번 사건에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했던 것입니다.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넷스케이프가 무죄"라고 주장했던 적은 없습니다." IE가 유죄라는 멘트를 통해서 IE도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그 과정은 순수하게 실험만을 믿고 실험의 결과에 대해서 반론을 펼치는 분이 있다면 시간을 아끼지 않고 그 분이 요구하시는 실험을 다 해주었습니다. 내가 "이건 MS의 잘못이다"라고 결론을 내려놓고 실험을 했다면 현재와 같은 넷스케이프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실험의 결과"와 "프로그램의 구현"만을 믿고 그 외의 것을 믿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게 선입견이라면 나는 이 쓰래드에 선입견을 가지고 글을 썼을 것입니다.
2005년5월28일 20:07에 올렸던 포스트가 아니라면 이 쓰래드는 여전히 익스플로러가 관습적으로 App Paths를 참고하는 것 조차도 인정하지 않고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했던 실험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거기에서 뭔가를 더 얻을 수 있기 위해 노력했던 글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애시당초 실험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 했습니다. IE가 유죄입니다라는 구문에 대해서 몇몇 분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으신데 그 부분은 이러한 실험결과가 있으니 IE가 이번 사건에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했던 것입니다.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넷스케이프가 무죄"라고 주장했던 적은 없습니다." IE가 유죄라는 멘트를 통해서 IE도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그 과정은 순수하게 실험만을 믿고 실험의 결과에 대해서 반론을 펼치는 분이 있다면 시간을 아끼지 않고 그 분이 요구하시는 실험을 다 해주었습니다. 내가 "이건 MS의 잘못이다"라고 결론을 내려놓고 실험을 했다면 현재와 같은 넷스케이프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실험의 결과"와 "프로그램의 구현"만을 믿고 그 외의 것을 믿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게 선입견이라면 나는 이 쓰래드에 선입견을 가지고 글을 썼을 것입니다.
2005년5월28일 20:07에 올렸던 포스트가 아니라면 이 쓰래드는 여전히 익스플로러가 관습적으로 App Paths를 참고하는 것 조차도 인정하지 않고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했던 실험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거기에서 뭔가를 더 얻을 수 있기 위해 노력했던 글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끝난 주제에 이렇게 글쓰는게 죄송하지만 .
실험 자체의 문제점 한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CN 님은 IE 에서 NS에 접근한다는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가 증거가 단순히 App Paths에 Netscape.exe 를 추가하면 에러가 발생하는데.
최신 버전이 아닌 예전버전에선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IE 가 NS 에 접근한다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왜 최신버전 NS 에서"만"오류가 생가는지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본문중에 이거에 관련된 질문이 있었는데...CN 님께선 그냥 넘어가버리시더군요.
그리고 제입장에선 CN 님이 맨처음 글쓰신 부분부터 IE 잘못이라고 단정하고 글을 쓰셨습니다...
물론 실험 결과만 해석하면 저도 CN 님 처럼 잘못 해석할수도있겠지만요~
실험 자체의 문제점 한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CN 님은 IE 에서 NS에 접근한다는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가 증거가 단순히 App Paths에 Netscape.exe 를 추가하면 에러가 발생하는데.
최신 버전이 아닌 예전버전에선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IE 가 NS 에 접근한다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왜 최신버전 NS 에서"만"오류가 생가는지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본문중에 이거에 관련된 질문이 있었는데...CN 님께선 그냥 넘어가버리시더군요.
그리고 제입장에선 CN 님이 맨처음 글쓰신 부분부터 IE 잘못이라고 단정하고 글을 쓰셨습니다...
물론 실험 결과만 해석하면 저도 CN 님 처럼 잘못 해석할수도있겠지만요~
bb님이 쓰신 글의 일부분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 크게 생각 안 했습니다. 최신버전만 왜 막는냐에 대해서는 그다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기술적으로는 그렇게 하고자 결심했다면 어려울 부분이 없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도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극히 미약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가능성"만을 보여주고 구체적인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내가 이 쓰래드에서 초점을 맞추는 것은 App Paths를 읽는 행위와 그 이유였습니다. 관습적으로 App Paths를 읽는다는 사실이 설명되지 않았다면 나는 여전히 App Paths를 읽는 행위와 원인 또 그로 인한 익스플로러 XML 렌더링의 붕괴에 대해서만 분석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iexplorer.exe와 tpTrident.dll에 대해서 디스어셈블을 통한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시작했었습니다. 여기서 뭔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그 이야기를 했었을 것입니다.
bb wrote:
CN wrote:
"닉"조차 걸 용기가 없다면 글은 더 이상 쓰시지 마시길 권유드립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용기가 없다면 글은 더 이상 쓰시지 마시길 권유드립니다.
잘못이 있다면 증거만을 믿었던 것입니다. 몇몇 분이 택하신 기사를 믿는 것이 엔지니어링의 자세인지 의문이 듭니다. 증거만을 믿고 실험한 가운데 놓쳤던 것이 있다면 나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이 쓰래드에 사과합니다.
IT MEDIA 발 관련 기사입니다(번역 하신분께서 copyleft
IT MEDIA 발 관련 기사입니다
(번역 하신분께서 copyleft 라고 하셨으니... 원문을 옮겨봅니다)
넷스케이프 최신버전을 설치하면 IE에서 RSS 피드의 데이터가 표시되지 않는 등 고장이 난다고 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넷스케이프8을 언인스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넷스케이프의 최신 브라우저 "넷스케이프8"을 설치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 XML 렌더딩이 기능하지 않게 되는 문제가 보고되었다고 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IEBlog에서 넷스케이프8을 언인스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IEBlog에 게재된 정보에 의하면, 이 문제의 영향으로 RSS 피드 등의 XML 파일과 XSLT에서 변환된 XML 파일을 IE에서 조작하려고 하면 데이터가 표시되지 않아 페이지가 공백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IEBlog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넷스케이프8을 언인스톨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넷스케이스8를 그냥 놔두면 레지스트리키가 계속 변경되어 IE로 XML컨텐츠를 표시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조사를 하고 있으며 넷스케이프와 협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의향이라고 설명했다.
착하게살게요. :)
좋은 팁이군요.어느날 부터 IE에서 xml 문서가 보이질 않길레 왜
좋은 팁이군요.
어느날 부터 IE에서 xml 문서가 보이질 않길레 왜 그런가 하고 있었는데
치료방법이 있었군요.
넷스케이프 설치안해도 접근 못했었는데 OS 새로 설치하면 한번 시험해 봐야 겠습니다.
offree.net 블로거님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근거없는 음모론을
offree.net 블로거님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근거없는 음모론을 유포할려고 한거군요. 사실은 Netscape이 IE 말아먹으려고 저런 술수를 썼다고 하는게 더 그럴듯한 음모론인데...
..
gtk도 원도우에 설치하면 유난히 자폭을 마니 하더군요..
김프, 가임.. 원도용 제길 -0-
아치리눅스 한국 사용자 모임 : http://arch.korea.com/
흠. 넷스8 쓰시는 분 많이 있나요?전 이 글도 넷스8 에서 쓰고
흠. 넷스8 쓰시는 분 많이 있나요?
전 이 글도 넷스8 에서 쓰고 있습니다
전에는 불여우 쓰다가도 가끔씩
익스를 실행시킬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넷스안에서 가끔씩 모드만 바꾸어 쓰니까 좋은데요
IE 로 xml 을 읽어본적이 없어서
저런 문제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만,
ms 에서 조사해서 해결하겠다고 했으니 해결되겠지요.
느낌상 넷스가 좀 자주 죽는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8.1 버전쯤에서는 좀 안정적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quote="Anonymous"]offree.net 블로거님은 제대로
아직까지 도아님의 글이 특별히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 손님께서 음모라고 말하는 것이 요즘 유행하는 근거없는 음모론과 비슷해 보입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quote="Anonymous"]offree.net 블로거님은 제대로
"근거없는"?
글을 읽어보니 근거를 제시하던데요..
제 스스로 확인은 안해봤습니다만은..
http://kwon37xi.egloos.com
[quote="CN"][quote="Anonymous"]offree.ne
무슨 뜻인지 여전히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twisted:
Netscape 8이 IE쪽 레지스트리에 엉뚱한 키를 계속해서 집어넣는 바람에 IE가 오동작하는데, 키를 지워도 Netscape 이놈이 실행될 때마다 같은 키를 강제로 쑤셔넣기 때문에 IE가 계속 오동작한단 얘깁니다. offree.net란 분은 키를 IE가 만들어 내는줄 착각하고 엉뚱하게 잘못을 IE한테 뒤집어 씌우고 있는 거지요. 이제 무슨 얘긴지 이해가 되세요?
수동으로 넷스케이프 화일들을 설치하고 아래의 값을 넣어주면 [url]ht
수동으로 넷스케이프 화일들을 설치하고 아래의 값을 넣어주면 http://msdn.microsoft.com/xml/rss.xml가 뜨지 않는 현상이 발견됩니다.
App Paths는 범용으로 쓰이는 레지스트리 항목입니다. 이 키는 엉뚱한 값이 아닙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이 없다면 익스플로러는 유죄입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quote="CN"]수동으로 넷스케이프 화일들을 설치하고 아래의 값을
레지스트리만 추가해봤더니 아무 이상 없는데요. 넷스케이프가 설치되면서 ie쪽을 건드려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netscape 8이 출시되기 이전에는 없던 문제인데 그 사이에 MS가 사용자 windows를 조작해서 에러를 일으키게 했을리는 없지 않습니까? 여담이지만, 리눅스 포럼이라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팔은 안쪽으로 굽는군요.
[quote="bb"][quote="CN"]수동으로 넷스케이프 화일들을
넷스케이프를 수동으로 설치해보셨습니까? 이 부분이 수행이 되어야 공정한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 컴퓨터는 D:\로 프로그램 파일즈 폴더가 시작하니 고쳐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누가 잘못했는지 판단의 여지가 남아있는데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을 하시는 것은 반칙인 것 같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quote="CN"]아직 누가 잘못했는지 판단의 여지가 남아있는데
이곳은 리눅서의 공간이니 당연히 팔이 안으로 굽는 것 아닌가요?
이런 댓글이 오가면 결국은 사실 판단이 아니라 감정에 의한 판단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K벤치에 갔더니 아래 기사가 있네요. AOL에서 조만간 넷스케이프8의 패치를 낸다고 하니 두고보면 가부를 알 수 있겠네요.
[quote="oseb_"]이곳은 리눅서의 공간이니 당연히 팔이 안으로
"리눅스의 공간이니 팔이 안으로 굽는다" 결국 그것 하나였습니까? 추측과 단정보다는 근거를 제시하십시요. 여기의 주제나 반론은 모두 실험적인 또는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논리적인 근거를 박살내기 보다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이야기로 피해가시는 방향으로 가신 것은 비겁합니다.
간단한 복사와 범용 레지스트리 "App paths"의 복제만으로 IE의 XML을 전복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적어도 소문이 무성한 NS가 레지스트리를 건딜어서 안나오게 한다 정도의 이야기는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습니까? 조금 더 부연하자면 방금전 NS8은 커녕 순수한 NS을 깐적도 없는 깨끗한 PC 2대에서 단지 "넷스케이프" 화일 복제와 "App Paths" 레지스트리 설정만으로 XML을 안나오게 했습니다.
이전 넷스케이프나 지금의 AOL이나 맘에 안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 말은 똑바로 해야합니다. 이제 이야기를 진행시켜 갈려면 간단한 복사와 범용 레지스트리 "App Paths"의 복사만으로 IE가 XML을 전복시킨것의 반론을 펼치거나 NS가 한 "다른 나쁜 짓"을 말하는 게 순서일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논리적으로 NS가 그다지 잘못한게 없다는게 입증된 이상 또 다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거나 얻을 정보하나 없는 "기사"만 올리는 행동은 토론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quote="CN"][quote="oseb_"]이곳은 리눅서의 공간이니
손님으로 쓰려다가..아무래도 손님으로 쓰는 것보다는 로긴이 나을 것 같아서 로긴합니다.
맨 처음 발단이 된 블로그에서 전개된 논리를 post hoc fallacy라고 합니다.
AOL에서는 NS의 fault라고 인정했으며 사소한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N님이 하셨다는 논리적인 실험에서 넷스케이프를 실행시킨 횟수와 시점이 궁금하군요. 올리신 이야기는 apppath 레지스트리 값과 실행파일 및 기타를 해당 디렉토리에 옮기기만 하니 .xml이란 잘못된 값이 익스 실행시 붙는다고 주장하시는 것 같지만 전 멀쩡하거든요...
Regmon 같은 것으로 검사해보시길...원흉이 뭔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quote="voljin"]CN님이 하셨다는 논리적인 실험에서 넷스케이
혹시나 위에 올린 App Paths레지스트리 값에 대한 것이라면 D:\\를 C:\\로 수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한분은 넷스케이프를 안 까신 분이였고 한 분은 넷스케이프의 존재를 모르는 분을 통해서 위의 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로 익스플로러가 XML 렌더링이 뻗었습니다. 그렇다면 익스플로러가 뻗는게 넷스케이프가 무언가를 설치하거나 레지스트리 조작의 문제가 아니라는 반론을 하기에는 충분합니다. 그냥 복사된 파일과 App Paths 레지스트리 조작만으로도 익스플로러가 뻗었다면 단 하나의 사례라도 뻗은 PC의 수와 상관없이 반례가 되기 충분하다고 봅니다.
언급하신 regmon을 깔고 재실험을 하겠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방금 모처럼 윈도우로 부팅해서 말씀한 내용(레지스터리를 두곳에 추가하고
방금 모처럼 윈도우로 부팅해서 말씀한 내용(레지스터리를 두곳에 추가하고 시스템 재부팅후 확인)을 확인해 봤습니다.
결론은 xml이 정상적으로 나온다는 겁니다.
ME가 NE8죽이기인지 NE8의 오류인지는 두고보아야 합니다.
그리도 도아인가 하는 사람이 쓴 글에서 .XML이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App Paths에 Netscape.exe가 추가되고 재부팅해도 Plugins/Extensions에 .XML이 생기지 않네요. 참고로 윈도2K SP4 한글판입니다. IE는 6(최신업데이트 상태)입니다.
참고로 테스트용으로 만든 ns8test.reg 내용입니다.설명대로 P
참고로 테스트용으로 만든 ns8test.reg 내용입니다.
설명대로 PC의 C:에 윈도우가 있어서 확인하고 regedit에서도 다 확인했습니다.
[quote="oseb_"]방금 모처럼 윈도우로 부팅해서 말씀한 내용(레
넷스케이프 화일은 추가하셨나요? 필요하다면 가능한 방법등을 통해서 13메가 정도 되는 파일들을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나왔던 레지스트리 정보에서 D:\\는 대부분의 환경에서 C:\\로 수정되어야 합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모든 Windows station에서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 같지
모든 Windows station에서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심스럽게 sp하고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심증은 드네요.
AOL이 인정했으면 GG 아닌가여? -_-
AOL이 인정했으면 GG 아닌가여? -_-
[quote="CN"]넷스케이프 화일은 추가하셨나요? 필요하다면 가능
네. 넷스케이프 13M를 설치했습니다. ^^;
문제의 레지스터리가 이거였네요.
아래에 보면 NS8용 플러그인 npTrident.dll 요게 문제의 원인이네요.
이것의 이름을 바꾸어 놓으니 Reg에 Extension\.xml도 생기지 않고 IE에서 XML이 정상적으로 잘 보입니다. 다만 NS8에서만 XML이 보이지 않네요.
그 파일 등록정보에 보니 Trident Plugin for Netscape 라고 설명되어져 있는 것을 봐서는 XML 렌더링 관련 기능을 하는 플러그인가 본데 이 부분만 NS8에서 바로 잡으면 되겠네요.
즉 .xml 레지스터리를 만드는 실제적인 것은 NS8의 npTrident.dll 이 하는 것 같습니다.
[quote]A Netscape representative told Be
개인적인 기호를 판단에 반영시켜버리는 것은 post hoc fallacy의 대표적인 원인이지요...논리적 사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실수입니다.
offree.net을 봐도 사례 수집까지는 문제없이 진행하였지만 IE에 대한 선입견과 NS(mozilla)에 대한 애정이 마지막 단계에서 충분한 인과관계가 없는데도 결론을 내도록 유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N님도 아마 이런 선에서 실수하신 것 같군요.
[quote="oseb_"][quote="CN"]넷스케이프 화일은 추
네 맞습니다. 그게 문제의 .xml의 내용이고 npTrident.dll은 Netscape의 파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iexplorer가 알아서 App Paths 레지스트리를 뒤져서 알아서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뭔가 예전에 넷스케이프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서로의 문서화 되지 않은 특징"을 사용해 왔는데 그 부분에서 문제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voljin님의 도움으로 확실해졌군요. 둘다 나쁜 놈(?)일 가능성이 클 것 같지만 넷스케이프가 특별히 나쁜 짓을 한 것은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quote]Netscape 8 is now secure...at lea
이런 기사도 있네요.
http://ilias.ca/blog/
[quote="voljin"][quote]A Netscape repres
그 기사는 이미 읽어본 내용입니다. offree.net의 도아님도 읽어보셨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이 문제는 IEBlog에서 IE의 개발자들이 언급한 것으로 넷스케이프의 제거와 레지스트리 제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넷스케이프가 설치된 것과 넷스케이프가 레지스트리를 변경한 것이 이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단 하나의 반례만 나오더라도 넷스케이프가 익스플로러의 xml 출력을 막는다는 주장은 깨어지게 됩니다.
그 주장에 대한 반례로서 내가 제시한 글이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버그가 넷스케이프만의 문제는 아니고 익스플로러의 공이 크다고 생각해서 유죄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미 밤새도록 넷스케이프의 모든 설치과정의 전후의 레지스트리와 익스플로러 작동전 해당 XML 사이트 접속후의 레지스트리를 수차례 백업받아서 .xml 레지스트리를 생성하는 것은 iexplorer라는 것을 밝혔고 .xml 레지스트리가 바뀌는 동안 iexplorer를 제외한 다른 특별히 방해할 프로세스가 없다는 것을 시간 별로 캡쳐한 스크린샷으로 증명해드릴 수 있습니다. voljin님이 말씀한 도구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바꾸는 놈이 iexplorer라는 것을 다시 확인했을 뿐입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quote="CN"]넷스케이프가 특별히 나쁜 짓을 한 것은 없다는
전, 단순한 버그로 받아들입니다. 그 이상을 생각해보지 못했거든요.
예전에 IE와 NS가 전쟁을 벌이다가 결국은 IE가 승리하면서 남긴 흔적이라면 참 재밌겠군요.
윈도우XP에서도 C:\Windows\System32 폴더를 보면 예전 도스때 사용하던 파일들이 그대로 있고, 아직까지 실행된다는 것, 그리고 qbasic도 있고, XP지만 도스의 configu.sys autoexec.bat같은 config.??? 도 있고 그렀더군요.
[quote="oseb_"]예전에 IE와 NS가 전쟁을 벌이다가 결국은
동감합니다. 치열한 싸움의 결과로 그런 모양이 되었다면 재밌는 일입니다. (가정했던 것이 정확해서 서로간의 "문서화 되지 않은 특징" 때문에 나타난 일이라면 말입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것참 희한하군요.Netscape 는 완전히 언인스톨하고,단 위
것참 희한하군요.
Netscape 는 완전히 언인스톨하고,
단 위쪽의 netscape.exe의 APP PATH 는 추가해 놓고
C:\Program Files\Netscape\Netscape Browser\plugins
에 npTrident.dll 파일만 넣어두면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IE가 APP PATH의 netscape.exe 를 검색해서 plugins 디렉토리에 가서
np 로 시작되는 dll 파일을 적용하는가 봅니다.
레지스트리의 APP PATH 의 netscape.exe 를 다른 것으로 바꾸면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CN님이 보고 계신 ie 프로세스는 nptrident.dll이 ho
...CN님이 보고 계신 ie 프로세스는 nptrident.dll이 hooking한 녀석입니다.
넷스케이프를 언인스톨 해도 리부팅 등으로 dll을 unload 하기 전에는 ie hooking은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태이지요.
[quote="voljin_"]...CN님이 보고 계신 ie 프로세스는
부팅과정에 하드디스크에 있지도 않은 파일이 hooking하고 있다고 해서 이해가 안갔지만 님이 말씀하신대로 실험을 했습니다.
netscape란 파일은 휴지통에도 존재하지 않았고 nptrident.dll은 수많이 압축을 풀려서 고생했던 Netscape.zip외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또 internet explorer는 멀쩡하게 동작하고 있는 환경이었고 레지스트리는 2틀전으로 돌렸습니다. 윈도우 2003 sp1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윈도우는 다시깐지 3일이 되었고 게을러서 파이어 폭스, 파일 질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깔려있지 않습니다. 내가 이 실험에 영향을 미칠 치명적인 부분이 있다면 내가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잡지 않아서 해상도가 조금 낮다는 것 정도일 것입니다. 어떤 조건이 더 필요하십니까?
여전히 실험결과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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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cape 측에서 이거 버그 맞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는데도 끝까
Netscape 측에서 이거 버그 맞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는데도 끝까지 억지를 부리는 분이 있군요.
[quote="Anonymous"]Netscape 측에서 이거 버그 맞다
자기네들이 백기를 들었으니 구태여 얘기할 필요가 줄었다는데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떠들어 봤자 이번 사태의 처리와 무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위의 글과 같이 토론에 도움이 안되는 글은 차라리 안 적는 것이 낫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IE개발진과 이메일을 주고 받은 분이 있어서 문제가 쉽게 풀렸습니다.
IE개발진과 이메일을 주고 받은 분이 있어서 문제가 쉽게 풀렸습니다.
IE와 넷스케이프는 서로의 자료를 가져가서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을 체택하고 있었는데 북마크 등의 교류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런데 익스플로러의 경우 10년 전부터 App Paths 레지스트리를 확인하며 거기에 Netscape가 들어있는 경우 사용가능한 형태면 자동으로 익스플로러에 추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행을 넷스케이프 측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넷스케이프 8을 출시하며 자동으로 익스플로러가 들고 갔을 때 깨어지는 플러그인이 있는 것은 넷스케이프 쪽이 관행을 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양 측다 알고 있던 특성이고 그게 10년이나 이어져 왔다면 관행을 깬 쪽이 문제를 일으킨 셈이 될 것입니다. 이번 일은 양 측의 브라우져 전쟁이 만든 지저분한 부분이 언제든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있게 만든 것이며 넷스케이프 쪽에서 지뢰를 밟은 것입니다. 넷스케이프가 수정해야 맞겠군요.
이 쓰래드에서 문제의 핵심으로 들어가는데 실패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유감입니다. 익스플로러가 왜 넷스케이프의 화일을 레지스트리에 추가시키는지에 대해서 집중했다면 더 빨리 결론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른 쓰래드에서는 조금 나은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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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CN"]IE개발진과 이메일을 주고 받은 분이 있어서 문제가
조금 나은 토론이 되길 원하신다면 중간자적인 시각에서 문제를 보려고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quote="Anonymous"][quote="CN"]IE개발진과 이메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도 CN님의 실험은 괜찮아보입니다..
물론 제가 일일이 따라서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실험이 정확하다 아니다 할 수는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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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quote="이한길"]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은데요..제가 보기에도
문제는 제대로 실험을 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MS를 비난했다는 거죠. 그러다 사람들로부터 반발이 있으니까 실험을 했고, 끝나고 나서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싫으니까 어정쩡한 상태로 결론을 내려버리는... 이 경우 MS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야 되는 게 정상적인 결론 아닌가요?
[quote="Anonymous"]문제는 제대로 실험을 해보지도 않은 상
이런 글은 떳떳하게 로그인해서 말해주시면 밝은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quote="Anonymous"][quote="이한길"]꼭 그렇지만은
처음 실험했던 것과 똑같은 내용입니다. 뭐가 달라졌습니까? 레지스트리 조작이나 설치 방법이나 동일합니다. 어제의 레지스트리 조작과 오늘의 레지스트리의 조작은 단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손님같은 분의 트집만 아니였으면 보다 빨리 왜 App Paths를 익스플로러가 접근하느냐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을 것입니다.
손님들이 올렸던 글의 유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닉이 없는 손님들 께서 적으신 글 중 논의에 도움이 되시는 글은 없었습니다. 손님 1의 주장은 단지 offree님의 글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이 전혀 없는 단순한 물흐리기였고 손님 2의 글은 역시 근거가 없다고 증명된 물흐리기이였습니다. 3,4,5번은 이 논쟁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이고 6번은 이때까지 논리적인 오류에 지적없이 갑자기 "중립적인 태도"를 물고 늘어지는 물흐리기이며 손님 7도 역시 꼬투리 잡기입니다.
점점 KLDP의 토론이 쏟은 시간에 비해 얻는 것이 없는 형태가 되어가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닉이 없는 손님들의 글을 정리해 보니 그 원인은 간단해 보입니다. 애시당초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던지 "근거없는 비방" 따위의 물흐리기로 본질을 왜곡하는 분들이 아니셨으면 offree.net에서 인용된 도아님의 글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닉"조차 걸 용기가 없다면 글은 더 이상 쓰시지 마시길 권유드립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quote="CN"][quote="Anonymous"][quote="이
님이 뭔가 모르시는 게 있는데, IE를 실행해도 그 레지스트리 키가 생성되지만, NS를 실행해도 똑같이 그 키가 생성되거든요? NS는 왜 자신들의 소관이 아닌 레지스트리 키를 건드린다고 생각하세요? 위에서는 IE가 유죄라고 몇번씩 얘기해 놓고 교묘하게 자신이 한 말을 빠져나가려고 하는군요. 다시 묻겠습니다. IE가 유죄란 말입니까 무죄란 말입니까? IE가 유죄라면 왜 잘못을 MS가 아닌 AOL이 시인합니까? 상식선에서 판단해 보시죠.
애시당초 offree.net 블로거님이 허위 음모론을 제기한 건데 손님들의 반박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죠? 허위 음모론을 제기한 사람한테 허위 음모론 제기하지 말라고 말한게 음모론이다? 아주 말장난을 능숙하게 하시는군요. 뭐 제가 말 안해도 이미 GG친 얘기니 누가 음모론을 유포한건 지 더이상 얘기할 필요는 없지만...
근거도 없이 IE가 유죄라고 당당하게 판결을 내리는 님의 용기와, IE가 유죄가 아닌 게 입증이 되었는데 한사코 자신의 판결을 번복하지 않는 오기에 경탄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리고 KLDP에서 손님으로 글쓸 수 있는 권한은 운영자이신 권순선님이 부여한 것이므로 님께서 저한테 글을 쓰라 하든 말라 하든 상관하실 바가 아니거든요?
[quote="CN"]"닉"조차 걸 용기가 없다면 글은 더 이상 쓰시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용기가 없다면 글은 더 이상 쓰시지 마시길 권유드립니다.
CN님은 자신의 실험(?)을 통해서 'MS의 잘못이다'라는 결론을 내리신
CN님은 자신의 실험(?)을 통해서 'MS의 잘못이다'라는 결론을 내리신겁니까?
제가 보기에는 실험하기 전부터 '이건 MS의 잘못이다'라는 답을 정해놓고 실험에 들어가신걸로 보입니다.
다른 분들이 달아주신 뎃글로 인해서 NS의 잘못 또는 MS, NS 모두의 부주의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MS가 잘못이다'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려고 애쓰고 계십니다.
KLDP는 리눅스(또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지 안티MS 커뮤니티는 아니죠. 그렇기에 CN님의 행동은 MS 흠집내기로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손님'들이 반감을 가지시는게 아닐까요?
또한 '손님'을 문제삼음으로써 자기 자신을 정당화 시키고 계십니다. 하지만 로그인 유무가 글의 정당성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죠.
다들 그만하셨으면 합니다.토론이나 정보의 공유가 아닌 서로간의 다툼으
다들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토론이나 정보의 공유가 아닌 서로간의 다툼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내용은 NS의 플러그인 하나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려 하는 동안 잘못된 동작이 포함되어 IE의 기능을 막게된 것입니다. 이는 NS에서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었고 그러한 문제는 플러그인을 제거하고 관련 레지스트리를 제거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더이상 손님이 어쩌고 하는 그런 다툼은 없었으면 합니다.
토론에서 자신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설명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중
토론에서 자신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설명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중간자적인 입장에서의 토론이란 어불성설로 보입니다만...
이것은 MS의 잘못이다가 아니라 이것은 IE의 문제가 아닐까?가
CN님의 가설인것 같습니다. 가설을 자신이 직접 실험해 보고 결과에 대해서 글을 올린것 뿐입니다. 답을 정해놓고 실험에 들어간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꼭 이 쓰레드가 아니어도 KLDP 내 여러 쓰레드에서
대부분의 무례한 글들이 손님들에 의해서 써진다는 겁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이 쓰레드에서도 손님들이 쓰신 글중엔 분명 무례한 글들이 있습니다.
무례한 손님들에 대해서 이정도 답변 충분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손님이 쓴 글중에는 글쓴이에 "오만한 리눅서" 란 글도 있는데
"오만한 리눅서"가 그 글을 쓴 분의 선입견이 아니면 좋겠군요.
이크... 윗글은 제글입니다...ㅍㅎㅎㅎ
이크... 윗글은 제글입니다...
ㅍㅎㅎㅎ
^^*
시작은 IE의 NS 죽이기 분위기였는데 알고 봤더뉘 오히려 NS의 IE
시작은 IE의 NS 죽이기 분위기였는데 알고 봤더뉘 오히려 NS의 IE 죽이기 음모론이 더 그럴듯하게 결론 나버렸네요.
NS측에서 IE가 NS 플러그인을 검색하고 로드하는걸 이용해 IE에는 완벽하지 않은 플러그인을 NS에 삽입해 IE의 치부를 들어내게 해서 IE를 죽이려고 했다?
라는 음모론이 이젠 더 설득력 있게 되어버렸으니 참으로 아이러니 입니다.
우짜튼, 브라우저 전쟁의 잔재 얘기는 재미있는 이야기 였습니다. 8)
[quote="Anonymous"]시작은 IE의 NS 죽이기 분위기였는데
좀더 추가하면 10년전부터 관행처럼 해오던일(그렇다면 개발자들도 익숙해왔던)을 이번엔 안지켰다는게 수상하군요? 점점 NS의 음모론이 모락 모락. :twisted:
[quote="Anonymous"][quote="Anonymous"]시작
그것은 아닐것 같습니다.아마 실수 였을겁니다.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엔진을 쓰는 입장이라면 그런짓은 안할것 같습니다.아마 실수 였겠지요 만약 넷스케이스프 7.0대의 상황 즉 인터넷 익스플로러 엔진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현재라면 글쎄요..
손님으로 글이 올라갔네요..
손님으로 글이 올라갔네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quote="Anonymous"][quote="Anonymous"][q
솔직히 MS, NS 모두 이렇게 쉽게 들어날 일을 서로 상대방 죽이기로 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브라우저와 관련해서는 조그만한 사건도 엄청 큰 사건으로 부풀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저런 어설픈 조작을 하진 않았을겁니다.
그나저나 IE가 NS말고 파폭도 검색하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모질라 진영에서도 나름대로 IE와의 호환성(?)을 고려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98년도 인터넷 쇼핑몰 만들때가 생각납니다.국내에 d
이 글을 보면서 98년도 인터넷 쇼핑몰 만들때가 생각납니다.
국내에 dhtml이 97년부터 서서히 유행하더니 양 브라우저를 다 지원할려는 웹개발자들이 일부 다른 개체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나만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는 ie였죠. 그때 코딩해 보신 분이라면 그 기분을 알 겁니다.
다 지나간 얘기죠. 지금은 표준화도 되어있고, 그곳을 향해서 IE와 Firefox, 그리고 NS 참, 중요한 오페라까지 함께 항해하고 있으니 2~3년 정도만 지나면 이런 것도 지난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E를 제일 좋아합니다. ActiveX가 지원되어서요. ^^
Firefox는 왜 기존 Firebird(Interbase)란 남의 이름을 사용할려고 했었는 지금 생각해 보면 상당히 괘심합니다.
[quote="oseb_"]개인적으로는 IE를 제일 좋아합니다. Acti
헉... 그럼 ActiveX 지원이 전혀 안되는 리눅스나 맥은 극악의 환경인건가요? :shock:
윈도우 살 돈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도망)
흐흐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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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quote="gnoyel"]CN님은 자신의 실험(?)을 통해서 'MS의
나는 애시당초 실험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 했습니다. IE가 유죄입니다라는 구문에 대해서 몇몇 분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으신데 그 부분은 이러한 실험결과가 있으니 IE가 이번 사건에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했던 것입니다.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넷스케이프가 무죄"라고 주장했던 적은 없습니다." IE가 유죄라는 멘트를 통해서 IE도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그 과정은 순수하게 실험만을 믿고 실험의 결과에 대해서 반론을 펼치는 분이 있다면 시간을 아끼지 않고 그 분이 요구하시는 실험을 다 해주었습니다. 내가 "이건 MS의 잘못이다"라고 결론을 내려놓고 실험을 했다면 현재와 같은 넷스케이프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실험의 결과"와 "프로그램의 구현"만을 믿고 그 외의 것을 믿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게 선입견이라면 나는 이 쓰래드에 선입견을 가지고 글을 썼을 것입니다.
2005년5월28일 20:07에 올렸던 포스트가 아니라면 이 쓰래드는 여전히 익스플로러가 관습적으로 App Paths를 참고하는 것 조차도 인정하지 않고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했던 실험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거기에서 뭔가를 더 얻을 수 있기 위해 노력했던 글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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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oseb_"]개인적으로는 IE를 제일 좋아합니다. Ac
저는 개인적으로 COM은 좋아하지만, ActiveX 때문에 IE를 제일 싫어 합니다. site를 이용하려면, 왜 이것저것 ActiveX를 깔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_-;;;
@이번 국세청의 전자신고 site에서 학을 띄고 더욱 더 싫어 졌습니다. -_-;;; reboot만 2번 -_-;;; 차라리 그냥 프로그램을 배포하지...-_-
@UX... Vnn~
[quote="oseb_"]개인적으로는 IE를 제일 좋아합니다. Acti
모든 OS 에서 돌아가게 한다며 JSP 로 사이트 구축해 놓고 인증은 ActiveX 로 받던 모 인트라넷 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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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CN"]나는 애시당초 실험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
다 끝난 주제에 이렇게 글쓰는게 죄송하지만 .
실험 자체의 문제점 한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CN 님은 IE 에서 NS에 접근한다는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가 증거가 단순히 App Paths에 Netscape.exe 를 추가하면 에러가 발생하는데.
최신 버전이 아닌 예전버전에선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IE 가 NS 에 접근한다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왜 최신버전 NS 에서"만"오류가 생가는지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본문중에 이거에 관련된 질문이 있었는데...CN 님께선 그냥 넘어가버리시더군요.
그리고 제입장에선 CN 님이 맨처음 글쓰신 부분부터 IE 잘못이라고 단정하고 글을 쓰셨습니다...
물론 실험 결과만 해석하면 저도 CN 님 처럼 잘못 해석할수도있겠지만요~
[quote="notpig"]다 끝난 주제에 이렇게 글쓰는게 죄송하지만
bb님이 쓰신 글의 일부분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 크게 생각 안 했습니다. 최신버전만 왜 막는냐에 대해서는 그다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기술적으로는 그렇게 하고자 결심했다면 어려울 부분이 없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도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극히 미약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가능성"만을 보여주고 구체적인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내가 이 쓰래드에서 초점을 맞추는 것은 App Paths를 읽는 행위와 그 이유였습니다. 관습적으로 App Paths를 읽는다는 사실이 설명되지 않았다면 나는 여전히 App Paths를 읽는 행위와 원인 또 그로 인한 익스플로러 XML 렌더링의 붕괴에 대해서만 분석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iexplorer.exe와 tpTrident.dll에 대해서 디스어셈블을 통한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시작했었습니다. 여기서 뭔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그 이야기를 했었을 것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증거만을 믿었던 것입니다. 몇몇 분이 택하신 기사를 믿는 것이 엔지니어링의 자세인지 의문이 듭니다. 증거만을 믿고 실험한 가운데 놓쳤던 것이 있다면 나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이 쓰래드에 사과합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url=http://www.zdnet.co.kr/news/interne
MS「넷스케이프 8 죽이기」시작되나
외국에서도 분란이 있는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