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북에 관한 원로들의 고견을 듣고 싶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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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놋북이 리누기한테 제일 적합할까요?

무릇..초야에 묻혀 계신 원로 리눅서들의 고견을 수렴하야..
이번에 새로 놋북을 하나 장만하려고 함다....

음햐햐햐햐...... 부디 고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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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그릇의 대를 있는

놋북이라니.

으음.

역시 전통문화를 되살려야~

후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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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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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어떤가염....

실은 바요에대해 아무것도 모름... ㅡㅡ;;

걍 내가 젤루 갖구시픈 놋북이라서리... 죄송.. ㅡㅡ;;

아... 갖구싶당.. 바요...

동지 섣달 꽃본듯이 날 좀 바요, 바요, 바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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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이오 한표...
오늘 테크노마트에서 봤는데
환상이네요. 10.1인치 TFT에
1024x768... 집 노트북을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더군요.

한글 키보드에... 이거 보고
나니까 국산은 물론이고 미국것도
쳐다보고 싶지 않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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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키보드 감촉이 가장 중요합니다.

키보드가 너무 작다거나 누르는 느낌이 좋지 않으면
사용할때 무지 불편합니다. 직접 눌러보고 선택하십시오.

기종은 음....제가 사용하는 것은 씽크패드560인데....
97년도에 샀는데 아직 잘 쓰고 있지요.
가볍고...감촉 좋고...무엇보다도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리눅스상에서 지원이 잘 됩니다.
씽크560을 위한 APM패치가 따로 있을 정도니까요.

노트북을 데스크탑의 보조 용도가 아닌 주 사용 시스템으로
하시려면 좀 무겁더라도 일체형이 편할 거구요.
저처럼 밤에 잘때, 아침에 일어났을때 머리맡에 두고 간단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조그만게 좋겠죠.
제경험에 의하면 노트북 들고 다닐 일은 실제로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일종의 고급 장난감이랄까...

하여간, 좋은 제품 구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