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서버 남은 용량이 점점 줄어 드는데요.. 어떻게 관리 해
글쓴이: myhong74 / 작성시간: 금, 2005/05/27 - 9:10오전
리눅스 레드햇 9를 몇대 운영 중인데요..
제가 초보 관리자라..
서버 용량이 점점 줄어 들고 있는데..
걱정되 죽겠네요.. 현재 87% 사용중입니다.
아파치, Mysql 정도 돌아 가고 있는데..
아파치의 로그 들은 정기적으로 삭제 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서버의 용량이 점점 줄어 드는 건 어떤거 때문이죠?
아파치 로그나 DB 데이타 증가 외에..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할 로그나 기타 용량에 관련된 파일들이 있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Forums:
로그라면.
syslog에 관련된 로그들은 logrotate (이름이 정확히 맞던가?) 패키지가 적절히 관리해 줄 겁니다. /etc 디렉터리에 logrotate.conf 파일과 logrotate.d 디렉터리에서 관련 사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외 로그라면 Mysql 로그가 있을 수 있겠네요. 보통 mysql data 디렉터리에 업데이트 로그를 남기도록 설정하니까 그쪽을 확인해 보세요.
시스템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간혹 mysql 등이 세션 파일을 만들면
시스템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간혹 mysql 등이 세션 파일을 만들면서 나중에 제대로 지우지 못해서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tmp 또는 /var/tmp 에 들어가게 되니깐 한번쯤 확인해 보세요.
session..... 어쩌구 저쩌구.... 이상한 숫자들...
이런 식의 파일 이름으로 된 것들이 남아 있으면 보통 지워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가끔 지금 연결된 db 세션파일이 지워지면 중간에 데이터가 사라지는 등의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날짜 오래된 것부터 지워주는 게 좋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