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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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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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정말 어렵고 스릴넘치고... 하지만 끝내고 나면 그 후련함이란...

열라 꼬인 소스 한방에 정리해 버릴 때의 기분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죠... 정말 그렇냐구요? 모르죠... 저도 안해 봤으니... -_-

어쨌든 행운을 빕니다!! 그날 날씨도 좋고 두 분의 감성지수가 동시에

극대값에 이르러서 물불 안가리고 무조건 ok? yes, OK!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 쩝... 나도 고백하고 싶어라... 하지만 늘 딴 넘에게 눈길을 주는
듯한... 어딜 보는지 알 수 없는... 알 수 없는... T.T
(에궁... 청승떨려구 올린 글이 되어 버리는구나...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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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그 시간만은 모든 행운이 따르기를...

p.s 성공하면 한턱 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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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런 이쁜처자가 어딨습니까..?
혼자 고백하기 심난 하면 같이 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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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니까 일단 분위기 조은 곳으로 데려가는게 조을듯
싶네요. (하루 친구로써라도 만나기로 했다면...) 특히 물이 있는 곳
(수족관, 바닷가..는 힘들겠고.-_-a , 하지만 유의할점은 내천같은데 가
믄 안좋다는 것임다--;;)

직통으로 조아한다고 말하는 것보단 말속에 조아한다 느낌이 들도록 분위
기를 이끌어가는 것도 좋겠죠? 아마도-_-;

여자를 잼있게 해줘야합니다. 가끔 유치하게나마도.. 여자가 음식이나
갈곳을 정하게 하지말고 리드할 수도 있어야죠.. 글고 이것 저것 칭찬도
해주고... 여기저기서 읽은 것하고 느낌점을 암케나 지껄여 봤쑴다..
나중에 다시 쓰도록 하죠 .. 정리를 해봐야할듯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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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아무튼.. 분위기에 약하구요, 부담스러운걸 대부분 시러하는듯
합니다. (다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물론 남자도 그런 사람이 많이
있지만..^^;)

그러니까 여자라고 보시지 마시고 (아무래도 여자인뎅-_-a) 이 말뜻
은.. 그냥 편한 느낌이 들도록 하시라는 거죠. 여자니까 하시는 마음을
버리시고 친한 친구처럼 대하도록 하시고,

만날땐 우선 준비해둔 사탕이나 조그만 초콜렛같은걸 줘서 기분이 좋게
해주시는게 좋구요. (단걸 먹으면 기분이 조아진데요.^^ 글고 여자들 대
부분 단걸 조아해효. 어떤이들은 입에 달고 다니죠~)

선물을 하실땐 부담가지 않도록 비싼건 삼가시고.. 모 직접 만드신거 그
런게 있다면 더 좋겠죠. 어디서나 마음이 담긴 것이 중요!

놀러 갈 곳은.. 분위기 조은 그런데로 자신이 직접 골라서 가자!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 (너무 자기 멋대루 하고 하는 것도 안좋지만
^^;) 식사를 할때도.. 가끔은, 이거 먹어보지 않을래하고 알아둔 맛있
는 곳으로 데려갑니다.

대화를 나눌때는.. 눈을 똑바로 응시하고 하세요. 그러면 말이 통한다
고 느낀대나 어쩐대나..*^^* 그리고 웃기도록 유머글들을 마니 알아두세
요. 시간이 나실때마다.. 몇개씩 알아다가.. 가끔 할말이 없을때나 그녀
가 유머를 듣고 싶어할때 있잖아요 그때 써먹으세요. 유치한듯한 행동도
해보이시구요. 몸짓을 섞어 가면서 .. 그러면 유치해도 귀여워 보이기도
하죠. 칭찬도 섞어가면서 해야죠.. 딱 만나서. 옷 칭찬이라든가 헤어스타
일 칭찬 등등... 닭살 돋아도 해줘야죠.. 겉으론 됐다 모 그래도 속으론
기쁘겠져?^^;

고백하실땐 모 여러가지 종류가 있죠.

확 걍 고백해버리는 방법.. 나 너 조아 사귀자.. 이러케 해서 yes
란 대답이 나올 듯한 느낌이 드실때나 쓰는게 좋겟죠. 워낙 자신이 너무
잘나서 누구한테나 그러케 해도 yes란 대답을 얻을 것 같다면야... 당장
에라도 몇명한테 써먹어 보시고 (주제를 알 수 있는 절호의 찬스 =_-)

유머로 고백하기.. 이런거 있잖아요. 오래된건데.. 사랑해하고 모드
라.. 싫어해 인가.. 먼가 이러케 둘이 살았는데.. 싫어해가 죽었어 누
가 남았지? 그럼 상대편이 사랑해~ 그럼 난 웅~나두~ .. 진심으로 널
사랑헤 *^^* (이러고 수줍은 듯한 표정-_-) 무척 유치하고 장난같이 들
릴 수도 있지만.. 호호 이거말고도 여러가지 있던데.. 함 찾아보세요.
견우와 직녀버젼도 있던데 (껴안는거죠~ ^o^*) -_-a

그외에 분위기 잡고 천천히 고백하기, 러브레터 (이건 초절정의 문장실
력이 필요함, 닭살돋게 써도 안되고 편안한 글이 되야겠지요... 별로 권
해드리고 싶지 않음), 음.. 여러가지 있는뎅.. 격이 안나넹^^;;

아무튼 고백하기에 알맞게 서로 편해져야하고, 그래야 성공할 확률이 높
겠죠. 서둘러 고백하는 것도 안좋은것 입니다. 여자들은 대부분 서두르
지 않기 때문에 느낌으로 서서히 좋다는 생각이 들게 해줘야 합니당..

음.. 더 쓰고 싶지만 격두 안나고 배도 고파서 ㅠoㅠ (밥사줘요잉)
필기는 90%+ 지만 실기는 20% 미만인 자가...
그럼.. 뾸뾸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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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성공하시길 빌면서 마칠까 합니다. _ _; 꾸벅 (방송인
가?-_-;ㅋㅋㅋ)

실기란 참 힘든겁니다. 특히 고백이란것은요.. 아무리 이것 저것 글읽
고 딴 사람들 말듣고 열씨미 준비하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죠. 막
상 그녀 앞에만 서면 떨리는 자신의 모습을 느끼게 될테니까요.. ㅜ_ㅜ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낚을 수 있다죠.. 용기를 가지세요. 자신감 넘치
는 능력있어보이는 남자가 멋있어 보이는 거 아닐까요?

(전 걍 포기할래효 ㅠoㅠ 80-81 요자분 계시믄 연락바랍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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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꾸미지 마시길..--;

p.s 덕분에 저는 여자를 그렇게 잘 사귀진 못합니다..
하지만 지금 사귀고 있는 여성분과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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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밥먹구나서 오면서 갑자기 한개 생각났는뎅.. 제가 글쓴 후에 수평선
님? 인가.. ^^;; 조은 거 하나 쓰셨네요..

우선 제가 생각난것 부터 적어보죠.

부담스러운 걸 시러한다고 했죠.
하지만 남자로써 남자가 돈 다 내야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돈 많으세
효? 그럼 다 내시구요-_-; 아니라면 있는 힘?껏 돈을 모아노셔야겠죠.
그러타고 다 내실 필욘 없어요.. 혹 마니 친해서 부담갖지 않는다면 다
내도 상관은 엄쓸텐데, 첫만남인데.. (소개팅이나 미팅같은거라도..) 혼
자 마니 쓰면 부담을 어느정도 갖게 마련일 듯 싶네요.

제가 읽은 글에 이렇게 써있더군요. 더치페이를 하라고.. 그게 어색하다
면, 우선 자신이 다 내고 여자가 그 반을 당신에게 주게 하던지.. 둘다
좀 힘든 감이 없지 않네요. 그래서 영화를 자신이 보여줬다면, 밥은.. 밥
사줘~~~ ㅠ0ㅠ 하며 애교떨면.. 모 이쁘게 봐서 사줄꺼 같은데.. 아닌
가?-_-a

또 이렇게도 써있더군요.. 비싼거 몇개 사주고 돈 다 털지 말고, 자잘한
거에 돈을 마니 쓰라고.. 머리핀 하나. 초코렛 하나, 사탕 하나 (츄파츕
스같은거루),등등.. 돈의 크기보단 얼마나 쓰냐가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거짓된 행동, 자기 자랑같은거를 하지말아야 합니다. 순수하게
행동하셔야 됩니다. ^^* 자신을 멋지게 보이려고 거짓말이나 오버를 한다
면, 거짓말이란게 언젠간 들키는거 아닌가요 또 오버하면 멋있게 보이기
는 커녕 '저 사람 모야' 식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모 욜라 머찐 섹쒸 남
이 그런다면 또 모르겠지만 -_-)

아 그리고 방금 생각났는데, 담배도 되로고 피지 마세요. 그녀가 아무
리 담배 달고 다니는 여자라고 해도... 그리고 욕도 삼가하세요. 욕쟁이
라고 찍히기 싫으시다면 ^^;

의상이야 깨끗하게 입으세요. 편안한 옷차림으로..

다소 사람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대부분 어느정도 나이가 되믄 여자
들.. 머리 짧은 걸 조아하니까, (사람에 따라선 어린여자애들도 짧은 머
리한 남자를 조아하죠) 머리도 단정하게 짧게 하고..
(어느정도는 길러도 무방하죠. 앞머린 조금 길르더라도.. 뒷머리나 구렛
나루는 웬만해선 기르지 마세요. 보기 흉하게 느껴지니까.) 젤을 발라 세
우시던지 하시는게 조을꺼구요.

똥배도 어느정도 나온(?) 그런 편안한 남자를 조아하는게 보통이니까 보
통체격정도만 되도 살빼려고 필살의 노력 하지마세요. 보기 흉하니까
^^; 남자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잘먹구 잘싸구 그래야 됨다. 그러타구 넘
드셔서 뚱뚱해지시면 안되겠죠.. 역시 적당적당한게 제일입니다.

또 생각나면 올릴께여 ^^; 슈슈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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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하시는군요 부러버라 -.-a

나도 그런 고민을 안겨주는 처자 하나만 있으면 좋겠구만 -.-a

*^^*

그럼... 님, 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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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