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죽고 잡다... 출근은 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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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이 뒤집히고.. 꼬이는 이 고통...
죽기 위해 마셨거만...
남는건 이런 고통뿐이라니...
얼마나 마셔야 죽는건지 원...
깨질것같은 머리... 흑흑...
그냥 차라리 날 주기... 엉엉
무쟈게 아프네....
다행히 출근은 했다...
와서 잤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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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신 물 속에서 헤엄(?)을 쳐봐도 도무지 뒤집힌 속이 바로 서질 않는군요.

첨 가본 soju방의 그럴듯한 분위기와, 술 맛을 돋구는 싸운드에 당(?)했음.

암튼, 기왕 죽음에 실패한 거 그냥 팔자려니 하구 가볍게 맥주나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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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술이 다 무슨 죄가 있으리오~ 미망에 흠뻑 취해 살아가는 그대의 죄로다.
(바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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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를 마시면 됨니다.~~ 바.카.디.

참고로 바카디 젤일 순한 라이트가 45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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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기 싫슴돠... 흐엉...
팔자려니... 생각하고...
명이 긴것 같으니..
그냥 이젠 술을 입에 대지 않는편이 낳을것 같습니다...
kldp 여기 계신 분들께도...
저 혼자만의 약속을 할라구염...
저 이제 금주입니다... 두번다쉬...
25도 소주와 60도 대킬라 안먹기루 했습니다 ㅠ_ㅠ
쩝... (맥주는 침목을 위해 조금... ^^;;)
또 술먹음 때려 주세요 아아악~!
마니 꾸짖어 주세요 ㅠ_ㅠ
꼬장없는 밝은사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