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인탈출!!! 가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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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처자를 보았습니다.
매일 전화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걸려오는 전화는 없습니다.

이상하게...

그 처자가 제 머릿속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커지는거 같습니다.
제가 그 처자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해서 그런걸까요...
쩝...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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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여자라는 족속이...콧대가 있어서...
자주 전화걸면 "아...이넘이 내 말고는 다른 여자 안 보이나 부다...흐흐흐
잼있다" 이렇게 셍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요...

한번 앞에 나서셔서...."야...나 너 xx해" 하고 눈빛 강하게 쏘아 붙여주면
"아....이 남자...멋있다...." 하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만일 실패시는 뒷감당을 하셔야겠죠.

아뭏튼 폐인을 탈출하신다니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둡고 탁한 곳을 빠져나와...광명의 새세상을 만나시겠군여...크하하하..

그 처자와 꼭 잘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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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계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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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_-a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랑.... 이라는 엄청난 건 아닐거 같습니다만...
쩝...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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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긴 추워지나 봐요...
다들 짝을 만나는거 같아요,,,
아.. 내가 왜 기분이 저을까~! ^_^
암튼 잘되면 한번 쏘세요... ㄱ ㅓ ㄱ 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