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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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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11/17 - 10:27오전

핫핫~~ 몰랐는데 저에게 애인이 생긴 모양이군요~~~

그런데.. ㅡ.ㅡ;;
그 자룡의 애인이 누군지 정말 얼굴 한번 봐봤음 소원이 없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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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절친한 친구들이 그제 설에 놀러왔답니다.
그제 어제 만나서 술을 마시는데 정말 좋더군요.
친구란 녀석들은 언제라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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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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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11/17 - 10:36오전

폐인의 지존께서 앤이 생겼으니 배신자로 낙인이 찍히는 것을
두려워하야 앤이 생겼다는 사실을 부인하는것 같은데....

빨리 사실대로 밝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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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11/17 - 10:46오전

내가 우리 사이 밝히지 말라고 했잖아요..~~ 켜켜...
정말 오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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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11/17 - 10:48오전

자룡이 폐인 지존이라는 거 다 아는 사실이지만.....모든 이들이 그를 염
장 지존화 시키려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이 시간......주변의 도움없이
홀로 외로이 사랑밭을 개척해 나가는 염장파 문앞(?)생들의 정성과 노고
에 박수 *짝짝짝*.....

그저 이런 글들속에 빠져있는 자룡이 부러운것은 왜일까요...하하...

자룡...힘내라......

서동요라고 한들..진실은 아알씨의 모군이 쥐구 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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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11/17 - 11:01오전

유성~~ 정말 커밍아웃.. 선언이냐?

나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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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11/17 - 2:07오후

흠...
자룡님이 앤이 생겼다구요...=)
얼릉 데뱐유부클럽에 들어오시오...
결혼 및 육아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전수해 주겠소...=)
유부클럽은 매일 오전 9~10시경 #debian 방이오...

그럼 리눅스로 인해 정말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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