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본 변경 시기는?

글쓴이: dgkim / 작성시간: 수, 2005/05/18 - 4:16오후

전 리눅스를 (일반적인 용도로)사용하는 입장이라서, 거의 체험을 목적으로 여러종류의 배포본을 설치해 볼 일이 없었습니다.

Ubuntu얘기가 많이 나오길레, 홈페이지를 들어가봤고, CD를 ship해준다는 것 같아서, 한번 받아볼까 생각도 하는데.. 다시 설치할 생각이 없어서 거시기 하네요..

그래서 배포본을 거친것이라곤, RedHat 5.2, 7.3, Debian 2.2, Fedora Core2 밖에 없네요.(설치하고 바로 지워본 배포본 2개정도)
(위의 7.3은 다른 사람 설치용이었고, 사용한 것은 5.2, 2.2, Core2...)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얼마나 많이 바꿔 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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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리눅스 5(레드햇 계열)부터 fedora core 3까지 레드햇 계

글쓴이: sheep / 작성시간: 수, 2005/05/18 - 4:46오후

알짜 리눅스 5(레드햇 계열)부터 fedora core 3까지 레드햇 계열만 써 온 사람이지만....

우분투 시디 받은 후 부터는 우분투로 바꿨습니다...

지금도 fedora랑 ubuntu사이에서 결정하라면 두번 생각 해 볼 필요없이 ubuntu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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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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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굉장히 게으른 편이라 운영체제를 바꾸는 일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글쓴이: saxboy / 작성시간: 목, 2005/05/19 - 8:42오전

저도 굉장히 게으른 편이라 운영체제를 바꾸는 일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유닉스 계열은 home 파티션만 따로 유지하면 별도로 설정이 없이 30분만에 운영체제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니 요즘에는 무언가 잘못되면 고치기 보다는 다른 운영체제를 설치하게 되더군요. 특히 리눅스 요즘 배포본들은 설정도 그렇고 아트웍도 그렇고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바꾸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단... 젠투 예외 8)

흐흠

글쓴이: 환상경 / 작성시간: 목, 2005/05/19 - 9:06오전

saxboy wrote:

단... 젠투 예외 8)

설치시간의 압박 ......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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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마음 내키면 .. 입니다.1992,3,4 년쯤에는 SLS 배포판을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목, 2005/05/19 - 9:13오전

마음 내키면 .. 입니다.

1992,3,4 년쯤에는 SLS 배포판을 쓰다가.
1995년쯤부터는 슬랙웨어를 쓰다가
1996년 겨울부터 레드햇 계열(레드햇, 알짜, 파워, 한컴 등등...)을 주로 쓰다가(가끔은 데비안도 깔았으니깐...),
2003년 가을부터는 페도라를 주로 쓰다가
2004년 겨울부터는 젠투를 쓰고 있고... 더불어 우분투, 한컴, 한소프트 등도 쓰고 있습니다.

saxboy 님 말씀대로 /home 만 제대로 유지하면 되니깐 굳이 배포판 바꿔도 별 다른 느낌 없습니다.

컴퓨터가 여러대라는 것도 이렇게 마구 깔아보는 이유중 하나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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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