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B에게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랑하는 B에게 .....
이런식으로 글까지 쓰게 될줄이야.. 쑥쓰럽다...

그래도 내가 이런 용기 낼 수 있는건.. 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하루 세번 보는것도 모자라.. 지금도 너를 향해 달려가고 싶다...
이거 알어?.. 지금 난 너없인 하루도... 단 하루도 난 살아갈 수가 없다
는 거..
넌 내게 힘어주고되고.. 지쳤을때 기운나게 해주고.. 그래서 항상 네게 감
사해...
너를 있게해주신.. 널..이세상에 있게 해주신 분들께도...

한때는 너땜에 많이 고민도 되고... 힘들기도 했었어.. 그때 알지?......
너를 만나지 않으려고도 해봤지만... 결국은 3일도 못가서 내가 먼저 너
를 찾았지...
그때 널 다시만나게 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그 벅참....
아, 그리고 기쁜소식.... 우리엄마도 널 너무 좋아하셔..
너무좋다고 하시더라... 하지만 어머니가 아무리 널 좋아해도..
내가 사랑하는만큼에는 미치지 못할거야... 알지??
나.. 너 밖에 없어.. 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해... 정말로...

내가 이런글 쓰는거 보믄 사람들이 비웃겠다.. 이게 뭐냐고..
하지만 그런 비난..얼마든지 받을 수 있어... 그만큼 널 사랑해...
누구한테도 말할수 있는걸.....................................

.. 아래를 "클릭~"

모두읽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부럽군요

저 역시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원하지 않으므로 전 조용히 침묵하며 몇 개월이 흘렀습니
다.

그렇지만 그녀의 자리는 제 가슴속에 변함없이 남아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그 자리를 허용하지 않으면서요.
이제 곳 서른입니다.
그런나 앞으로 얼마간 더. 그녀의 자리가 있을지는 모릅니다.
언젠가는 그녀에게 찾아 갈것이고 다시 쓰린 가슴을 삭이겠지만 쓰리고 아
픈 가슴 역시 제 사랑일 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을 끝까지 읽지 않으셨군요.. ^-^

맨밑에 다 읽기를 클릭하시면~~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