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리눅스로 시험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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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관리사라는 자격증..
이게 필요있을지는 갈수록 회의적이지만..
어쨌든 어제 실기시험을 쳤습니다..
운영체제는 리눅스와 NT중 한개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요..
제가 친 시험실에는 저를 포함한 딱 2명이 리눅스를 선택했더군요..
php와 mysql관련 문제는 그런데로 풀어낸것 같은데요..
1교시 시스템설정부분은 모르는게 제법 있더군요..
NT로 시험친 사람들은 장난처럼 쉬웠다고 난리들이고..
NT부분 어떤 문제는 오류때문에 채점에서 제외된다고 하고..
시험을 준비하면서 관련자료를 찾으러 이곳저곳을 찾아다녔지만..
방송,인터넷등 모든 매체의 관련강의는 NT위주로 진행되고..
심지어는 NT로 시험치는 사람들 속에있으니
소외감 같은것도 느껴지더군요..
그나마 KLDP가 없었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흐린 하늘에 햇빛같았다고나 할까요..
어쨌든 KLDP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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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림동 상공회의소에서 봤는데요

여기는 리눅스로 시험보시는 분들만 모였어요.. 저도 실기시험 응시할때

리눅스로 응시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여기서 볼거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한 60명 볼수있는 자리였는데 20분이상 결시하신거 같더라구요..

엔티로 시험보시는 분들 딱 3분이었습니다.

합격의 영광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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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험을 봤는데 솔직히 자격증을 딴다고해서 제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 지는 조금 의심스럽지만-저는 마케팅쪽을 원하거든요-덕분에
공부는 많이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