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왕국 무너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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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왕국 무너지나?' :?:

*출처: edaily , May 9, 2005. - 엠파스뉴스 empas news

http://news.empas.com/show.tsp/cp_ed/it/20050509n03754/

처로의 이미지

참고로 지난 2월에도 여기에 대한 논의가 있었죠.

http://bbs.kldp.org/viewtopic.php?t=51631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적당한 긴장은 발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직까지는 그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진행될지는 두고 봐야 할듯....

coyday의 이미지

별루 무너질 것 같지 않은데요?

기사의 내용에서 언급하는 MS의 보안이 취약한 OS나 웹브라우저 얘기가
어제 오늘 얘기도 아니고, MS가 홈 네트워킹에 취약하다는 게
다른 대안이 되는 업체가 그쪽에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진 않네요.

그렇다고 엠.홈이라는 것 대신 뭐가 나오는 분위기도 아니지 않나요?

MS가 잘되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기엔 좀 열악한
현실인 것 같네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지리즈의 이미지

이글은 제가 2001년도에 이곳에 올렸던 글입니다.

갑자기 옛생각이 나서....

Quote:
올려짐: 2001년7월23일 5:09 주제: MS는 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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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IBM-PC에 DOS를 납품할 때는 그 다지 큰 회사가 아니었다.
MS가 오늘날의 위치에 오른 것은 Windows 95에 성공이후의 일이다.
Window 95의 성공을 되세겨 보면, 강력한 마케팅 전략을 엿볼 수 있는데,
'95의 첫 판매일, 너무도 흥분된 나머지 컴퓨터도 없는 사람이 이를
사갔다'라는 에피소드가 이를 잘 설명해 주고 있으며,
오늘날의 MS의 사업전략을 잘 볼 수 있다.

이 당시 소비자(컴퓨터 유저)들은 자신들에 컴퓨터에 돌아가는 강력한 GUI
OS를 갈구하고 있었고, 매우 고가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매킨토시가 시장의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음을 보면 이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윈95의 성공은 정확한 소비자의 요구 파악과 치밀한 마케팅의 승리라고
평하고 싶다.

하지만, 오늘날의 MS의 모습은 어떠한가?
디팩토를 잡았기는 했지만,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를 조정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MS의 소비자 길들이기의 모습은 95의 시판 후 꾸준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소비자의 의중은 이젠 그들에게서 더 이상 핵심사항이
아닌 것처럼 여기는 것 같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거야"라는 생각이 내면에
"소비자들도 원하게 될 거야"라는 생각이 팽배해 졌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까다롭다. MS가 이 점을 망각하기 시작함으로써
MS는 점점 그 입지를 잃어갈 것이다. 소비자가 더 이상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지 못하니까...

GNU,GPL은 매우 위력적이다.
이는 단순한 소프트웨어적인 지식 교류의 이상적인 이념이 아니라,
그것은 순수하게 대중의 요구로 만들어져 가는 소프트웨어의 표준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마치 글이 MS가 GNU와 리눅스에 의해 몰락할 것처럼 글이 이끌어졌는데,
오해하지 말아 주시라.

요즘의 MS의 행태를 보면, 머지않아 대중의 요구를 보다 정확히 읽는 혜성과
같은 경쟁사에 의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이 경쟁사는 리눅스가 될 수
있으며, 다른 회사일 수도 있다. 단지 리눅스이기를 나는 바란다.

하지만, MS의 망국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함에는 변함이 없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honestee의 이미지

전 M.Home 이라는거 처음 들었는데...

그게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Ubiquitous 강화를 의미하는 거라면, 그거 지금 활용할 분야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거는 착각인거 같습니다. (Ubiquitous가 '홈'에서만 쓰인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순진하네요.)

게다가 분명한 것은 Ubiquitous를 얼마나 지원할 수 있는가는 다음 세대의 헤게모니를 쥐게 되는 결정적인 키가 될거라고 예상되지요. MS가 괜히 거기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것들의 가장 핵심이 되는 WebService같은 경우에도 MS는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고, 가장 빠른 Release를 내고 있습니다. (Stateful WebService 같은 경우, 가장 빠른 Release를 낸게 MS의 .NET framework환경에서였죠.) WebService같은 경우는 '홈'뿐만 아니라 '비지니스'환경에서도 많은 변혁을 가지고 올거라고 예상됩니다.

거대해졌다고 움직임이 둔해질거라고 생각하는 거도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MS만큼 자사 OS의 architecture level에서 엄청나게 바꿔가는 기업도 없습니다. MS가 자신의 OS를 COM, .NET, WebService로의 개혁해나가는거 결코 삽질이 아닙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onestee wrote:
전 M.Home 이라는거 처음 들었는데...

그게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Ubiquitous 강화를 의미하는 거라면, 그거 지금 활용할 분야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거는 착각인거 같습니다. (Ubiquitous가 '홈'에서만 쓰인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순진하네요.)

게다가 분명한 것은 Ubiquitous를 얼마나 지원할 수 있는가는 다음 세대의 헤게모니를 쥐게 되는 결정적인 키가 될거라고 예상되지요. MS가 괜히 거기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것들의 가장 핵심이 되는 WebService같은 경우에도 MS는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고, 가장 빠른 Release를 내고 있습니다. (Stateful WebService 같은 경우, 가장 빠른 Release를 낸게 MS의 .NET framework환경에서였죠.) WebService같은 경우는 '홈'뿐만 아니라 '비지니스'환경에서도 많은 변혁을 가지고 올거라고 예상됩니다.

거대해졌다고 움직임이 둔해질거라고 생각하는 거도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MS만큼 자사 OS의 architecture level에서 엄청나게 바꿔가는 기업도 없습니다. MS가 자신의 OS를 COM, .NET, WebService로의 개혁해나가는거 결코 삽질이 아닙니다...

M.Home 은 유비쿼터스 강화를 의미하기는 하지만, 좀 다릅니다. 말 그대로, home 에 맞게 최적화 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모든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른 것들 예를 들어서 안방 문이 열렸는지 닫혔는지 제어하건, 목욕탕 온수를 맞추거나...)에 컴퓨터를 내장하고 제어합니다. - 여기까지는 유비쿼터스의 개념입니다. - 그런데, 이 모든 것을 MS의 OS 와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겠다... 이게 M. Home 의 개념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게... 당연히 보안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한참 목욕하고 있는데, 목욕물 온도가 갑자기 펄펄 끓는 물이 나오게 되거나, 한참 부부가 오랫만에 므흣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데, 안방문이 벌컥 열려버린다거나... 또는 해커가 시스템에 침투해서 몰래 들여다 본다든가 ... 등등... 을 생각해 상상해 보면 되실 겁니다. 지금도 윈도우즈 패치가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데, 각종 하드웨어(가전제품류)에 연결된다면 더 대책없어집니다.

또한가지는, 비용입니다.
저런 걸 다 제어하기 위해서는 2007년 기준(아마 이때쯤 보급을 시작하려고 했나 봅니다.)으로 미국 표준 가구당 30000 달러 정도 필요하다는 예산를 본 적이 있습니다. - 쉽게 할하면 가전제품 다 바꾸고, 집에 모든 문에 제어장치 달고, CCTV 설치하고 등등... 입니다. 어디까지나 아직은 실현을 위한 기술축적 단계이니 가격이야 변화무쌍하겠지만, 그래도 3만 달러면, 아무리 미국이 부유하더라도 지금의 윈도우즈처럼 널리 보급하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 MS 위기설도 나오고 있는 겁니다. 차세대 수익모델이 부족하다. 라는 얘기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때로 사람들은 이상(MS는 곧 망한다)과 현실(망하긴 커녕 더 잘 나간다)을 혼동하는 듯 합니다.

MS 망한단 소리 10년전부터 들었고 리눅스 뜬다는 소리도 10년전부터 들었습니다. 현실은... 8)

kirrie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때로 사람들은 이상(MS는 곧 망한다)과 현실(망하긴 커녕 더 잘 나간다)을 혼동하는 듯 합니다.

MS 망한단 소리 10년전부터 들었고 리눅스 뜬다는 소리도 10년전부터 들었습니다. 현실은... 8)

제겐 "MS는 절대 안망한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적인 얘기 같습니다만..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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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rie wrote:
제겐 "MS는 절대 안망한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적인 얘기 같습니다만..

MS가 망하려면 MS를 대체할 경쟁자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도 없지 않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kirrie wrote:
제겐 "MS는 절대 안망한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적인 얘기 같습니다만..

MS가 망하려면 MS를 대체할 경쟁자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도 없지 않나요?

MS 이외의 모두가 경쟁자가 아닐까요?

1:1 로 대체할 경쟁자가 있어야 할 필요는 없겠죠.

그래야 한다면, google 정도가 될 수 있으려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google wrote:
Anonymous wrote:
kirrie wrote:
제겐 "MS는 절대 안망한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적인 얘기 같습니다만..

MS가 망하려면 MS를 대체할 경쟁자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도 없지 않나요?

MS 이외의 모두가 경쟁자가 아닐까요?

1:1 로 대체할 경쟁자가 있어야 할 필요는 없겠죠.

그래야 한다면, google 정도가 될 수 있으려나?


구글은 검색/메일/뉴스그룹 같은 웹서비스 회사고 MS는 OS/오피스/개발툴/게임 등등으로 업종이 완전히 다른데 어떻게 구글이 MS를 대체하나요? 구글과 MS가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핫메일과 지메일, 데스크탑 검색 도구 달랑 이거 두개밖에 없는 거 같은데 그 두가지는 MS 전체 매출의 1%도 안될 겁니다.
FrogLamb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google wrote:
Anonymous wrote:
kirrie wrote:
제겐 "MS는 절대 안망한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적인 얘기 같습니다만..

MS가 망하려면 MS를 대체할 경쟁자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도 없지 않나요?

MS 이외의 모두가 경쟁자가 아닐까요?

1:1 로 대체할 경쟁자가 있어야 할 필요는 없겠죠.

그래야 한다면, google 정도가 될 수 있으려나?


구글은 검색/메일/뉴스그룹 같은 웹서비스 회사고 MS는 OS/오피스/개발툴/게임 등등으로 업종이 완전히 다른데 어떻게 구글이 MS를 대체하나요? 구글과 MS가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핫메일과 지메일, 데스크탑 검색 도구 달랑 이거 두개밖에 없는 거 같은데 그 두가지는 MS 전체 매출의 1%도 안될 겁니다.

원래 MS입장에서는 1%도 안되길 바란게 아니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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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chronon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google wrote:
Anonymous wrote:
kirrie wrote:
제겐 "MS는 절대 안망한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적인 얘기 같습니다만..

MS가 망하려면 MS를 대체할 경쟁자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도 없지 않나요?

MS 이외의 모두가 경쟁자가 아닐까요?

1:1 로 대체할 경쟁자가 있어야 할 필요는 없겠죠.

그래야 한다면, google 정도가 될 수 있으려나?


구글은 검색/메일/뉴스그룹 같은 웹서비스 회사고 MS는 OS/오피스/개발툴/게임 등등으로 업종이 완전히 다른데 어떻게 구글이 MS를 대체하나요? 구글과 MS가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핫메일과 지메일, 데스크탑 검색 도구 달랑 이거 두개밖에 없는 거 같은데 그 두가지는 MS 전체 매출의 1%도 안될 겁니다.

Goo-OS 라는 환상의 OS 가 있습니다. :lo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hronon wrote:
Goo-OS 라는 환상의 OS 가 있습니다. :lol:

구글에서 검색사이트 때문에 독자적으로 만든 리눅스기반 OS인가요?
구글은 FreeBSD라고 알고 있는데 바뀌었나...

jachin의 이미지

Quote:
게다가 가격면에서도 파격적이다.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구동시킬 수만 있다면 사용료는 무료다. 또한 코드가 공개돼 있고 저작권의 제한도 없기 때문에, 필요한대로 조작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워드 프로세서, 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온라인에 `오픈 오피스`가 널려 있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MS의 오피스 2003 버젼처럼 폼나진 않지만, 완전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공짜다. 이미지 편집은 오픈 소스 `김프(Gimp)`나 구글의 `피카사(Picasa)`를 이용하면 된다.


이 내용은 완전히 Free 라는 인식을 주는 듯한 글이네요. 저작권의 제한이 없다니... 우리나라에서의 GPL 에 대한 인식이 너무 저조한데 이러한 형태로 자꾸 오해가 생기면 나중에 많은 폐해가 생길까 우려됩니다.
warpdory의 이미지

jachin wrote:
Quote:
게다가 가격면에서도 파격적이다.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구동시킬 수만 있다면 사용료는 무료다. 또한 코드가 공개돼 있고 저작권의 제한도 없기 때문에, 필요한대로 조작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워드 프로세서, 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온라인에 `오픈 오피스`가 널려 있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MS의 오피스 2003 버젼처럼 폼나진 않지만, 완전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공짜다. 이미지 편집은 오픈 소스 `김프(Gimp)`나 구글의 `피카사(Picasa)`를 이용하면 된다.


이 내용은 완전히 Free 라는 인식을 주는 듯한 글이네요. 저작권의 제한이 없다니... 우리나라에서의 GPL 에 대한 인식이 너무 저조한데 이러한 형태로 자꾸 오해가 생기면 나중에 많은 폐해가 생길까 우려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예전에 리눅스는 '해커의 운영체제' 라는 문구 때문에...
리눅스 쓰면 해커라며 이리저리 귀찮게 하던 것보다는 훨씬 나아진 겁니다.
- 제가 학교에서 처음 리눅스 쓰면서 전산실에 몇번을 불려갔는지.. 쩝...

어차피 기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키텍쳐의 변혁으로 유저 인터페이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나가는 사례를 꼽으라면 OSX가 첫 테이프를 끊었고...이제 롱혼이 나올 차례이죠.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리눅스는 (특히 데비안-devel 쳐다보면서) 사공이 많다보니 배가 움직이는게 굼뜬 것 같습니다.
그나마 SuSE와 레드햇이 기업의 드라이브 능력을 사용하여(FSF풍으로 말하자면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독을 좍-좍- 뿌려가며) 발전 속도를 가속해나간다는 느낌이 들어 다행입니다만...역시 누가 누구에게 뭐 하라고 명령할 수 있는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다보니 좀 애매한 것도 사실이죠.

개인적으로 리눅스에서 XGL 및 이를 이용한 GUI의 변혁을 얼마나 빨리 이루어내는가에 향후 10년간 데스크탑 OS 점유율이 결정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롱혼과 비슷한 시기에 목표를 달성하기만 해도 많은 것이 바뀔 수 있을 것 같은데...못한다면 지금과 같은 비율로 오는 10년을 지낼 것 같군요.

honestee wrote:
솔직히 MS만큼 자사 OS의 architecture level에서 엄청나게 바꿔가는 기업도 없습니다. MS가 자신의 OS를 COM, .NET, WebService로의 개혁해나가는거 결코 삽질이 아닙니다...
shyxu의 이미지

MS가 망한 이후에는... 바이러스가 줄려나요... :oops:

윈도우즈는 개발이 계속 되려나?
아님 윈도우즈 소스를 오픈? :shock:

기대되는 ... +_+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warpdory wrote: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예전에 리눅스는 '해커의 운영체제' 라는 문구 때문에...
리눅스 쓰면 해커라며 이리저리 귀찮게 하던 것보다는 훨씬 나아진 겁니다.
- 제가 학교에서 처음 리눅스 쓰면서 전산실에 몇번을 불려갔는지.. 쩝...

어차피 기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됩니다.

copyleft라고 용공분자로 몰려서 경찰조사를 받았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S 왕국이 무너지기 전에 리눅스가 없어질 듯.

coyday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MS 왕국이 무너지기 전에 리눅스가 없어질 듯.

과연 그럴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에 올인입니다.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eungkyu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MS 왕국이 무너지기 전에 리눅스가 없어질 듯.

MS가 망하면 윈도우가 없어지겠지만, 래드햇이 망해도 리눅스는 발전합니다. 그놈도 발전하겠죠.

리눅스가 윈도우를 능가하지는 못할망정 먼저 없어지지는 않을거라는데 올인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eungkyu wrote:
Anonymous wrote:
MS 왕국이 무너지기 전에 리눅스가 없어질 듯.

MS가 망하면 윈도우가 없어지겠지만, 래드햇이 망해도 리눅스는 발전합니다. 그놈도 발전하겠죠.

리눅스가 윈도우를 능가하지는 못할망정 먼저 없어지지는 않을거라는데 올인합니다.

글쎄요.

MS보다 리눅스가 오래간다고 단정지어 결정내리긴 어렵다고 봅니다.

이른 테면, 다른 새롭고 더 혁신적인 오픈소스 커널이 등장하면,
역사에 뒤안길로 리눅스가 살아지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MS보다는 오픈소스가 오래갈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eungkyu wrote:
Anonymous wrote:
MS 왕국이 무너지기 전에 리눅스가 없어질 듯.

MS가 망하면 윈도우가 없어지겠지만, 래드햇이 망해도 리눅스는 발전합니다. 그놈도 발전하겠죠.

리눅스가 윈도우를 능가하지는 못할망정 먼저 없어지지는 않을거라는데 올인합니다.

글쎄요.

MS보다 리눅스가 오래간다고 단정지어 결정내리긴 어렵다고 봅니다.

이른 테면, 다른 새롭고 더 혁신적인 오픈소스 커널이 등장하면,
역사에 뒤안길로 리눅스가 살아지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MS보다는 오픈소스가 오래갈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더 분명한 것은, Open Source류보다 GNU의 '자유소프트웨어' (Free Software, 프리소프트웨어)가 더 오래갈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입니다.

:lol: :lol: :lol:

returnet의 이미지

아아.. 좋지 않아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입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returnet wrote:

아아.. 좋지 않아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입니까?

쌩뚱맞게 무슨 소립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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