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10/31 - 9:04오전

오늘도 언제나 그렇듯.
가뿐하게 아침 출근!
이라지만...싫다T_T
난 잠을 자고 싶어라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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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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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10/31 - 9:36오전

-.- 그렇죠... 저도 자고 싶어요..

어제 예비군 향방훈련 받는라
추운 겨울밤에 길거리에서 총들고 (m16도 아닌 칼빈!!!)
덜덜 떨며 있었답니다.

집에 와서는 보일러 틀고 자는데...
정말 아침에 따땃~~~ 한게 일어나기 싫더군요.. >_<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10/31 - 10:22오전

전 아침일찍 출근해서리..
1시간정도.. 사무실에 달콤하게 잠을 잤습니다.
푸하하... 부럽지요... 카카..

푸다닥~~~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10/31 - 11:05오전

어엇, 자룡아저씨 답글에 존대말이다*.*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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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ps. 후다닥~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10/31 - 11:36오전

저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더군요... 이상하게
겨울이 되면 일조량이 적어서인지 더 피곤함을 느끼는
것 같아여. 여름에는 빨리 빨리 일어나곤 했는데...
우선 아침에는 따뜻한 방과 어두움이 빨리 가시지
않아서 그런 듯 한데...

그래서 저는 겨울이 무지하게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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