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형님 삐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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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형님이 회사직원들이 순대하고 떡볶이 먹어보란 말
안해서 굉장히 섭섭해 하시던데... 직원분들은 살아계신지
모르겠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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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성 wrote..
구르미 형님이
회사직원들이 순대하고 떡볶이 먹어보란 말

- 원래 울 회사가 잘 못먹구 삽니다.

그러니 먹어보라구 말할 수 있겠슴둥......ㅜ.ㅜ

말이 중요한것이 아닐진데....ㅜ.ㅜ

안해서 굉장히 섭섭해 하시던데...

- 안해서 삐진게 아니라.....없어서.......말안한다구 못먹을 나두 아닌
데.....ㅡ_ㅡ++

큼~!! 다음에 떡뽂이&순대를 사오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울회사에는 항상 6명 이상의 준비를 해 오셔야 한답니다...크하하
(3명이서두 6인분을 먹을 수 있는 대식가들이 많음..^^;;)

직원분들은 살아계신지 모르겠네요... 흐...

- 오늘 아침, 말없이 다먹은 사람들은 제 밥고문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
슴둥... ㅡ_ㅡ++
(아직도 다 못먹은 도시락 세개가 남아있슴니당...ㅡoㅡ??..
저걸 누구에게맥일지....후~...고민중.....ㅡ_ㅡ++)

구르미의 결심

낼부텀은 누군가 식량 배급을 실시하더라도...나만 먹을 수 있는 체제를
만들겠슴둥~!!...++ㅡ_ㅡ++)

P.S 낙지성님과 유성이........왔는데...바쁜척해서 넘 지송하구요..
이번주 토욜날....웃는 얼굴로 데뱐유저스 벙개때 뜨거운 닭갈비와
소주 한잔(?)에 미쳐보도록 하지염~!!...++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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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하구 또 고마운 사람들의 이야기 였습니다.
어느날 문득 사람내음 그리운 날 먼저 떠오르게 되는 소중한 분들입니다.

물론 이곳의 모든이들이 그리하리라 생각되는 시간이기두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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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멋좽이 구르미 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