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Goes After PDF with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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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Goes After PDF with 'Metro'
By Nate Mook, BetaNews
April 26, 2005, 1:43 PM

Longhorn may have taken center stage at WinHEC 2005 in Seattle this week, but perhaps the most important news coming from Microsoft is a new document spec known as "Metro." Metro encompasses a family of technologies covering document creation, viewing and printing, which could serve to replace Adobe's PDF platform.

. . .

Unlike Adobe PDF, however, Metro will be tightly integrated into Windows when Longhorn arrives in late 2006. Metro directly leverages Longhorn technologies including the WinFX programming model and Avalon graphics subsystem. Because Metro support is built into the system, Windows can display Metro documents using Avalon without launching an external application.

. . .

http://www.betanews.com/article/Microsoft_Goes_After_PDF_with_Metro/1114537406


근데... 역시 OS를 가지고 있는 회사는 자기네 제품을 퍼뜨리기도 아주 쉽군요.
Metro를 longhorn에 기본적으로 탑재를 하고, 최적화를 시켜서 내보낼거 같은데...
점점... adobe가 밀려나는 소리가 들려 오는군요.
기껏 macromedia를 합병 했는데 난감 ㅡㅡㅋ

그리고 아무래도 longhorn은 종합 선물 셋트로 나오지 않을지 ?

앞으로 longhorn에 또 뭐가 붙어 나올지 긴장을 해야 할듯 하군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그리고 아무래도 longhorn은 종합 선물 셋트로 나오지 않을지 ?

이것저것 다 붙어 나오면서도 풀인스톨 200M이내면
인정해줄랩니다.

thevip의 이미지

음.. 윈도우는.. 스파게티 코드인데도 불구하고 -_-a
이것 저것 가져다 붙이기도 잘하네요 ㅎㅎ

아 정말 XP 부터 쓰레기통 처럼
모든걸 한데 때려 넣어서 맘에
안들었는데... 쩝...

롱혼은 더 심하겠죠..?

Every man dies. But not every man truly lives.

서지훈의 이미지

여기 롱혼 스샷인데 참고 하세요.
UI는 더 깔끔해진것 같네요.

http://www.flexbeta.net/main/comments.php?catid=1&shownews=12884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thevip의 이미지

음.. UI는 항상 발전하지 않았나요? ㅎㅎ
원래 Windows가 Performance보다는
유저의 편리성을 더 중요시 하는 OS라고 ㅋㅋ

Every man dies. But not every man truly lives.

fromdj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점점... adobe가 밀려나는 소리가 들려 오는군요.
기껏 macromedia를 합병 했는데 난감 ㅡㅡㅋ

그런소리가.. 어디서 나나요 ?

^^ be cool ~
http://fromdj.pe.kr

서지훈의 이미지

adobe 팍팍 미는게 전자 문서인데...
M$에서 Windows에 최적화 시킨 툴을 탑재해서 내보내게 되면은 아무래도 큰 타격이죠.
netscape와 같은 절철을 밟지나 않을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zoocmic wrote:
서지훈 wrote:

점점... adobe가 밀려나는 소리가 들려 오는군요.
기껏 macromedia를 합병 했는데 난감 ㅡㅡㅋ

그런소리가.. 어디서 나나요 ?

http://bbs.kldp.org/viewtopic.php?t=55076&start=0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vip wrote:
음.. UI는 항상 발전하지 않았나요? ㅎㅎ
원래 Windows가 Performance보다는
유저의 편리성을 더 중요시 하는 OS라고 ㅋㅋ

그점이 왜 잘못된 것이죠?

엔드유저의 입장에서는 하고 싶은 작업들 좀 더 편하게 작업하면
되는 것이지, 그밖에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요...

이상하네요...

kall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adobe 팍팍 미는게 전자 문서인데...
M$에서 Windows에 최적화 시킨 툴을 탑재해서 내보내게 되면은 아무래도 큰 타격이죠.
netscape와 같은 절철을 밟지나 않을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adobe는 지금 포토샵,일러스트등의 확실한 cash cow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pdf쪽을 밀고 있기는 해도 아직 주력사업은 아닌거 같은데..
그리 쉽게 무너질거 같지는 않아요..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랜덤여신의 이미지

손님2 wrote:
vip wrote:
음.. UI는 항상 발전하지 않았나요? ㅎㅎ
원래 Windows가 Performance보다는
유저의 편리성을 더 중요시 하는 OS라고 ㅋㅋ

그점이 왜 잘못된 것이죠?

엔드유저의 입장에서는 하고 싶은 작업들 좀 더 편하게 작업하면
되는 것이지, 그밖에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요...

이상하네요...

맞아요... 윈도우 GUI 가 리눅스 GUI 보다 안 좋은 현실을 역전시키기 위해, 롱혼 출시하면서 반전을 해볼 생각인가보죠... =3

coyday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여기 롱혼 스샷인데 참고 하세요.
UI는 더 깔끔해진것 같네요.

http://www.flexbeta.net/main/comments.php?catid=1&shownews=12884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XP랑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요? 깔끔한 것은 바탕화면 배경 그림인 것 같은데.. 아무튼 모종의 변화가 있겠죠.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wangsy의 이미지

손님2 wrote:
vip wrote:
음.. UI는 항상 발전하지 않았나요? ㅎㅎ
원래 Windows가 Performance보다는
유저의 편리성을 더 중요시 하는 OS라고 ㅋㅋ

그점이 왜 잘못된 것이죠?

엔드유저의 입장에서는 하고 싶은 작업들 좀 더 편하게 작업하면
되는 것이지, 그밖에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요...

이상하네요...

저도 UI 만이라도 획기적인 발전이 일어난다면,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 링크에서 볼 수 있는 스샷에는 어떠한 UI개선도 보이지가 않는군요. 단지 XP에 테마만 바꿔놓은듯 하네요... 그건 UI개선과는 방향이 다르겠죠. (예를들어, 같이 업무를 하는 여성에게, 현재 업무진행 방식에 문제가 있으니, 개선을 해보자고 했는데, 화장을 고쳐와서는 자 이제 좀 개선이 되었느냐고 하면 황당하겠죠?)

이렇듯 UI 개선과 모양새 변경은 의미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Looiking Glass와 같은 새로운 혹은 개선된 피씨 사용법을 몇가지라도 제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lazylady의 이미지

metro는 공개 포맷이 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 어떻게 될까요?

건축과 다니면서 프로그램 공부하는 이상한 사람;;

thevip의 이미지

잘못된 점이라고 말한 적 없는데요 -_-a
그냥 그렇다고 했지;; 제가 언제
뭐라고 ㅤㅎㅒㅆ나요?

Every man dies. But not every man truly lives.

logout의 이미지

제 경우 맥 오에스텐을 쓰면서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애플의 솔루션은 특이하게도 기본 파일 뷰어인 Preview입니다. 이 Preview는 제 800Mhz 시피유에서도 pdf 문서를 빠르게 띄워주며 인터페이스가 편하게 설계된 까닭에 특히 논문 pdf 파일을 읽기에 무척 편리합니다.

맥 오에스텐에서도 Adobe에서 직접 만든 Acrobat pdf reader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엄청난 덩치에 로딩 속도 느리고 인터페이스조차 불편한 acrobat pdf reader를 일부러 설치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요는, pdf 시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끼어들 틈이 충분하다는 것이지요. 스펙을 자세히 봐야겠습니다만 일단 xml기반이라면 웹 환경에 좀 더 friendly 할 것이며 Adobe의 acrobat 리더보다 쓰기 편한 솔루션이 MS에서 출시된다면 상황이 어떻게 바뀔 지 알 수 없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윈도우즈용 Adobe pdf reader는 거의 adware와 비슷할 정도로 쓸데없는 기능들을 사용자에게 강제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MS가 타겟을 잘 잡았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셈이지요. :)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doldori의 이미지

logout wrote:
다들 아시겠지만, 윈도우즈용 Adobe pdf reader는 거의 adware와 비슷할 정도로 쓸데없는 기능들을 사용자에게 강제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6.0 깔았다가 하도 답답해서 다시 5.0 버전을 씁니다.
맥에서도 사정은 비슷한가 보군요.
송지석의 이미지

6.0은 솔직히 못 쓸 물건입니다. 무지막지한 속도저하에..
7.0에선 속도도 빨라지고 반성한 듯 하더군요. 5.0 쓰다가 7.0으로 깔고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