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e linux professinal 9.3 released

kornona의 이미지

수세 리눅스 9.3버전이 발표되었네요...

혹시나 해서 "어둠의경로"를 검색해 보니

허거.. 벌써 돌아다니네요..

놀랍다는...

http://www.novell.com/products/linuxprofessional/

kornona의 이미지

관련 리뷰글도 있네요..

꽤나 깔끔한데요..

한번 깔아볼까나...??

http://www.novell.com/coolsolutions/feature/14691.html

이한길의 이미지

kornona wrote:
수세 리눅스 9.3버전이 발표되었네요...

혹시나 해서 "어둠의경로"를 검색해 보니

허거.. 벌써 돌아다니네요..

놀랍다는...

http://www.novell.com/products/linuxprofessional/

그런데.. 9.3부터는 라이브 CD는 없고 라이브 DVD만 나오는건가요? 그리고 메모리도 최소한 384 MB는 되야 한다니.. 이리보나 저리보다 집에서 돌려보긴 틀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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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coyday의 이미지

Where do users go for solutions when they run into difficulty? Many people will turn immediately to the documentation included with their product. The documentation for this latest release of SUSE is impressive.

이게 한글로도 제공된다면 처음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비행소년의 이미지

토요일에 9.2 깔고 나서 업뎃이 없나 해서 Kreonet을 뒤졌더니

9.3 버전이 있더군요.

그걸로 깔라고 하다가 귀찮아서 말았습니다만.

릴리즈 된지 얼마 안된 모양이군요.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ftp 할 수 있는 9.3은 한달 정도 후에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 9.2와 큰 차이는 커널이 바뀌고 데스크탑 환경이 바뀐것 외에는 없는 듯 한데, 어디 정확한 패키지 목록 없나요?

kornona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ftp 할 수 있는 9.3은 한달 정도 후에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 9.2와 큰 차이는 커널이 바뀌고 데스크탑 환경이 바뀐것 외에는 없는 듯 한데, 어디 정확한 패키지 목록 없나요?

참조하세요.. ^^*

http://www.novell.com/products/linuxpackages/professional/index_all.html

thevip의 이미지

리눅스도 점점
heavy 해져 가는듯...?

Every man dies. But not every man truly lives.

ssif의 이미지

vip wrote:
리눅스도 점점
heavy 해져 가는듯...?

사용자의 요구사항이 그만큼 많아진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또한 그만큼 데스크탑의 로써의 위용도 높아저 간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D

얼마전 앞으로 나올 ms의 롱혼의 경우 512메모리를 기본으로(권장사항) 요구하더군요.256메가가 권장일때도 심적으로 부담되었는데....

봄들판에서다

peterpan의 이미지

맥릴런은 “노벨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는 그놈(GNOME) UI와 소프트웨어를 채택하고 있지만 경쟁 제품인 KDE 역시 지원할 것”이라며 “그러나 통합 작업은 GNOME 애플리케이션에 한해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에볼루션(Evolution)에 입력된 일정표 내용과 인스턴트 메신저 별명은 그놈(GNOME) 일정표와 GAIM 인스턴트 메신저 클라이언트에 출력되고, 에볼루션과 GAIM에 입력된 내용은 그룹와이즈 서버 소프트웨어와도 100% 호환된다. 반면 동일한 기능의 KDE 케이메일과 코피트와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게 작년 8월에 나온 뉴스인데 어째 아직 KDE를 기준으로 돌아가는거 같네요? 노벨 지미안 가져가서 엿바꿔 먹었나요?-_-

내가 XFS를 쓰는 이유는 오직 하나 not supported encase 조사할테면 조사해봐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NET
----- We Make Dream a Reality -----

chunsj의 이미지

peterpan wrote:
맥릴런은 “노벨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는 그놈(GNOME) UI와 소프트웨어를 채택하고 있지만 경쟁 제품인 KDE 역시 지원할 것”이라며 “그러나 통합 작업은 GNOME 애플리케이션에 한해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에볼루션(Evolution)에 입력된 일정표 내용과 인스턴트 메신저 별명은 그놈(GNOME) 일정표와 GAIM 인스턴트 메신저 클라이언트에 출력되고, 에볼루션과 GAIM에 입력된 내용은 그룹와이즈 서버 소프트웨어와도 100% 호환된다. 반면 동일한 기능의 KDE 케이메일과 코피트와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게 작년 8월에 나온 뉴스인데 어째 아직 KDE를 기준으로 돌아가는거 같네요? 노벨 지미안 가져가서 엿바꿔 먹었나요?-_-

SuSE와 노벨 데스크탑 리눅스와는 다른 제품입니다. SuSE의 제품군은 점차 사라질 것이고 아마 노벨의 이름으로 된 제품들, 그러니까 노벨 데스크탑 리눅스와 노벨 오픈 엔터프라이즈 서버(?) 인가 하는 제품이 주력이 되겠지요.

coyday의 이미지

chunsj wrote:

SuSE와 노벨 데스크탑 리눅스와는 다른 제품입니다. SuSE의 제품군은 점차 사라질 것이고 아마 노벨의 이름으로 된 제품들, 그러니까 노벨 데스크탑 리눅스와 노벨 오픈 엔터프라이즈 서버(?) 인가 하는 제품이 주력이 되겠지요.

그러게요.. 제가 연초에 기회가 생겨서 SuSE Novell Certified Linux Professional 시험을 봤는데요.. Novell 코리아도 그렇고 본사도 그렇고 돈 내고 시험 보는데 정말 무성의하더군요. 마치 조만간 없앨 것처럼 말이죠.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인지도 모르겠지만요.

관계 없는 얘기지만 자격 시험 시스템은 RHCE가 좀 더 잘 되어 있더군요. CLP는 정말 허접했음.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hunsj wrote:
...
SuSE와 노벨 데스크탑 리눅스와는 다른 제품입니다. SuSE의 제품군은 점차 사라질 것이고 아마 노벨의 이름으로 된 제품들, 그러니까 노벨 데스크탑 리눅스와 노벨 오픈 엔터프라이즈 서버(?) 인가 하는 제품이 주력이 되겠지요.

이미 주력이죠. 두제품은 기업을 타겟으로 하고, 수세라는 이름이 붙은 것들은 기업외 집이나 취미로 사용하는 그룹을 타겟으로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