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량제를 실시를 찬성한다.

지리즈의 이미지

단 아래의 조건이 모두 충족한다는 전제하에
종량제 실시를 적극 찬성한다.

1.
공유기사용이나 VPN등 서비스 이용자의 제품의 사용방식에 대해서
추과적인 과금은 허용안하며 오직 패킷사용량만이 과금의 대상이 된다.

2
업체에서 최저 통신속도를 반드시 약관에 명시해야 하며
약관에 명시하고 있는 속도에 대해서는
시민단체 등이 인정한 공신력있는 측정기관에서 제공하는 속도측정 사이트에서 24시간 모든 사용자에게 보장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서비스하자로 간주하며 이용자에게 보상해야 한다.

3
광고 및 제품권유시에 최대속도는 명시할 수 없으며,
오직 약관에 표기된 최저속도만을 허용한다.
그 외에는 과장광고 및 소비자 기만행위로 간주한다.

4.
서비스 안정성을 24시간 최고수준으로 보장해야 하며,
속도저하나 혹은 끊김에 대해서는 서비스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에 보상을 해야한다.
또한 라우팅의 문제, DNS데이터베이스 오류 등에 대해서도 서비스업체에 책임을 묻는다.
위의 모든 사항 대한 서비스 이용자의 피해보상요청에 대해서는
서비스에 이상이 없었음을 업체에서 입증을 해야 하며,
입증을 못할 시에는 보상해야 한다.

5.
장애 발생시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24시간이내에 복구해야 하며,
이를 위반시에는 기본적으로 징벌적 의미로 6개월간 서비스이용자에게 일체의 이용요금을 면한다.

6.
서비스이용자의 승인없이
특정한 사이트에 대해서 블록이나 DNS정보차단은 허용하지 않으며,
정보통신부에서 시달내용이라도 시행 48시간 이전 반드시 서비스이용자들에게 통보해야 한다.

7. 연동망에 대해서는 최고사용시의 트래픽양이 가용트래픽양의 90%선을 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넘을 경우 하자로 간주한다.)

8.
기본 사용량에서 사용하지 못한 패킷은 이월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9.
icmp 패킷에 대해서는 과금하지 않는다.

10.
서비스 이용자가 발생하는 모든 트래픽에 대해서 오직 패킷의 수량만을 측정할 수 있으며,
어떠한 이유에서도 개인정보를 침해할 수 있는 패킷의 목적지/출발지 종류등에 대한 감시는 허용하지 않는다.
단 종류(Type)는 icmp 검출을 위한 감시는 허용한다.

11.
바이러스,웜 혹은 DOS등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패킷발생에 인한 과금에 대한 서비스 이용자의
환불요청에 대해서는 업체측에서 정상사용을 입증을 해야하며,
업체에서 정상사용이라는 입증을 하지 못하면, 무조건 환불해 준다.
특히 조사과정에서 개인정보침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자의 업체에 대한 방문요청, 서비스이용자의 장비에 대한 증거물 제출요구나 방문조사는 일체 허용하지 않는다.

12.
환불요청은 반드시 온라인(24시간) 및 전화(업체의 업무시간)로도 접수가 가능해야 하며,
환불요청 접수 후 특정한 사유가 없는한 업무일기준 2일이내에 환불하며
결격사유가 없는한 최대 업무일 기준으로 15일이내에 무조건 환불한다.
(단 2일이 경과시에는 업체가 소비스 이용자에게 적용하고 있는 연체율을 적용해 환불한다.)

13. 위의 준하는 서비스하자가 단 한차례이상 발생했을 경우,
(장비임대료포함) 계약해지에 의거해 발생하는 모든 위약료를 서비스 이용자에 대해서 요구할 수 없으며,
업무장애나 정신적 피해에 대해서 서비스이용자가 서비스업체에게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한다.

14. 잘못된 과금에 대해서는 서비스 이용자에 대해서 차액 과금액에 대해서 7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하거나 요금에서 삭감한다.

15.
기본 패킷량은
업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제품 중 T1라인급 이상의 제품들의 통신속도의 평균값에서
발생할 수있는 최대 패킷량을 기본으로 하며,
이 값이 T1라인으로 24시간 최대 발생할 수 있는 패킷량을 넘지 않을 경우,
T1라인으로 24시간 최대 발생할 수 있는 패킷량으로 한다.

jedi의 이미지

결국은 신도들에게 천국에 가려면 이렇게 해라... 와 같군요.

불가능 한것을 요구하고 실천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지리즈의 이미지

jedi wrote:
결국은 신도들에게 천국에 가려면 이렇게 해라... 와 같군요.

불가능 한것을 요구하고 실천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라기 보다는 어떤 면에서는 기본적으로 보장해야할
서비스의 품질향상은 고려도 없이 돈이나 더 받을 생각은
하지도 말라라는 의미로 받아주셨으면.. 하네요.. :wink: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나는오리의 이미지

jedi wrote:
결국은 신도들에게 천국에 가려면 이렇게 해라... 와 같군요.

불가능 한것을 요구하고 실천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제가 볼때는 무리한 요구는 5번의 "6개월간 서비스이용자에게 일체의 이용요금을 면한다. "와 같은 몇가지 빼고는
지극히 소비자에게 주어야할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실 소비자에게 주권이 없고 모두 중앙통제만 하지요.
(그런면에서 INTERNET의 발달은 기득권에겐 독이겠지요)

꼴통에서 소비자에게 소비자의 권리를 주지않고 자기 이득만 챙기니 자꾸 잡음이 생기는 겁니다.
품질 좋은 서비스를 해준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oldmans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jedi wrote:
결국은 신도들에게 천국에 가려면 이렇게 해라... 와 같군요.

불가능 한것을 요구하고 실천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제가 볼때는 무리한 요구는 5번의 "6개월간 서비스이용자에게 일체의 이용요금을 면한다. "와 같은 몇가지 빼고는
지극히 소비자에게 주어야할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실 소비자에게 주권이 없고 모두 중앙통제만 하지요.
(그런면에서 INTERNET의 발달은 기득권에겐 독이겠지요)

꼴통에서 소비자에게 소비자의 권리를 주지않고 자기 이득만 챙기니 자꾸 잡음이 생기는 겁니다.
품질 좋은 서비스를 해준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
이런 걸 하면 할 수록 대기업에게 유리하고 지역민방이나 작은 기업들에게는 불리할 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KT의 메가패스는 안정적인 느낌인데.
주변에 신비로 샤크인가 그런거 쓰던 사람은 자주 끊기고, 저녁 9시에는 인터넷 잘 안되고 그런 식이던데... 제가 쓰는 메가패스는 그런적은 없던데 말이죠... 제가 운이 좋은 건가요?

그리고 KT망과 다른 작은 망의 트래픽이 90%를 넘는다면 일단 라인 증설 공사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 때 과연 KT가 더 많은 돈을 낼까 궁금하네요. (대기업의 횡포를 부리지 않을까요? -_-;)

이런 것들은 KT의 독과점을 강화하는 꼴이 아닐런지.... 지금도 50% 라고 들었는데....

의약분업도 하더니 큰 약국만 살아남고 작은 약국은 죽듯이 이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무얼 하기에 기득권에게 독이 되는 건가요?

오마이뉴스 같은 것도 기득권이 된 듯... 저번에 누구 잡혀가고 그런 기억이 있는데...(아닌가)

기득권들은 이제 인터넷에서 낚시질 하면서 대중들을 선동할지도 모릅니다.

정보가 흐르면 흐를 수록 빈익빈 부익부는 더 심해질 것입니다.

다나와가 생기면서 용팔이 들이 사기쳐서 돈 버는 것은 줄고, 소비자에게 더 적은 값으로 공급되므로 수요는 늘어서 인텔이나 삼성만 좋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그럴까요?(경영 이런거 안배워서 잘 모르지만...)

Fe.head의 이미지

전 지역 케이블 씁니다만 사전 공지 없이 끊긴적 없습니다.

속도.. 프로급. 가격 라이트라이트급.

괜찮죠.

왠지 우리나라에 인터넷 공급하는곳은 KT, 하나로 밖에 없는듯이 글을 많이 쓰시더군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warpdory의 이미지

neoevoke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jedi wrote:
결국은 신도들에게 천국에 가려면 이렇게 해라... 와 같군요.

불가능 한것을 요구하고 실천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제가 볼때는 무리한 요구는 5번의 "6개월간 서비스이용자에게 일체의 이용요금을 면한다. "와 같은 몇가지 빼고는
지극히 소비자에게 주어야할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실 소비자에게 주권이 없고 모두 중앙통제만 하지요.
(그런면에서 INTERNET의 발달은 기득권에겐 독이겠지요)

꼴통에서 소비자에게 소비자의 권리를 주지않고 자기 이득만 챙기니 자꾸 잡음이 생기는 겁니다.
품질 좋은 서비스를 해준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
이런 걸 하면 할 수록 대기업에게 유리하고 지역민방이나 작은 기업들에게는 불리할 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KT의 메가패스는 안정적인 느낌인데.
주변에 신비로 샤크인가 그런거 쓰던 사람은 자주 끊기고, 저녁 9시에는 인터넷 잘 안되고 그런 식이던데... 제가 쓰는 메가패스는 그런적은 없던데 말이죠... 제가 운이 좋은 건가요?

그리고 KT망과 다른 작은 망의 트래픽이 90%를 넘는다면 일단 라인 증설 공사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 때 과연 KT가 더 많은 돈을 낼까 궁금하네요. (대기업의 횡포를 부리지 않을까요? -_-;)

이런 것들은 KT의 독과점을 강화하는 꼴이 아닐런지.... 지금도 50% 라고 들었는데....

의약분업도 하더니 큰 약국만 살아남고 작은 약국은 죽듯이 이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무얼 하기에 기득권에게 독이 되는 건가요?

오마이뉴스 같은 것도 기득권이 된 듯... 저번에 누구 잡혀가고 그런 기억이 있는데...(아닌가)

기득권들은 이제 인터넷에서 낚시질 하면서 대중들을 선동할지도 모릅니다.

정보가 흐르면 흐를 수록 빈익빈 부익부는 더 심해질 것입니다.

다나와가 생기면서 용팔이 들이 사기쳐서 돈 버는 것은 줄고, 소비자에게 더 적은 값으로 공급되므로 수요는 늘어서 인텔이나 삼성만 좋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그럴까요?(경영 이런거 안배워서 잘 모르지만...)

KT 가 안정적이긴 합니다만, 제가 쓰는 데이콤에 비해서는 영 불안하더군요. 이 지역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부천과 용인은 데이콤이 무척이나 안정적입니다. 작년 10월쯤에 바꾼 이후로 단 한번도 끊어진 적 었습니다. 부천의 KT 는 A/S 직원 하고 안면틀 정도로 지겹도록 불렀었죠.

정보가 흐르면 흐를수록 부익부/빈익빈이 심해진다기보다는 그게 자본주의의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다나와가 생기면서 용팔이들이 사기쳐서 돈 버는 것이 줄어든 만큼 소비자에게도 이득입니다. 예를 들어서 예전에 100 만원 하던 게 다나와에서 어느정도 가격공개가 되면서 90 만원이라면 소비자는 10만원 이득인 셈이지요. 중간에 뜯어먹던 용팔이들이 사라진 만큼 이득입니다. 더불어서, 그만큼 많이 팔리게 되니깐 생산업체도 그만큼 이익이 되는 거고요. - 뭐 어차피 다나와도 용팔이 집합체 입니다. 다만, 이제는 사기치기가 조금 더 어려워 졌다는 거지만, 지금도 사기치는 용팔이들은 여전히 사기칩니다. 금요일 저녁쯤에 동생이랑 용산에사 약속이 있어서 나갔었는데, 여전하더군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sggkim의 이미지

neoevoke wrote: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KT의 메가패스는 안정적인 느낌인데.
주변에 신비로 샤크인가 그런거 쓰던 사람은 자주 끊기고, 저녁 9시에는 인터넷 잘 안되고 그런 식이던데... 제가 쓰는 메가패스는 그런적은 없던데 말이죠... 제가 운이 좋은 건가요?

제 경우는 메가패스 잘 쓰다가 한 6개월간 고생을 좀 많이 했습니다. 쓸만하면 끊기고 한 1시간 쓰다가 다시 끊기고, 아예 안되는 경우도 많고.
집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신경끄고 살다가 제돈 다 주고 불편하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하나로로 바꾸었습니다.
한 6개월정도 지났는데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도 작용하는 것 같네요. :wink:

budle77의 이미지

네, 틀림없이 운도 작용합니다.
두루넷이 그렇게 안 좋다고 주변에서 말렸지만, 이사하면서 안바꾸고 계속 썼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근데 두루넷이 인수된다고 인터넷 업자가 전화로 계속 권유하는 바람에 온세통신 샤크(속도 좋고 저렴하다고 권하더군요.)로 바꾼뒤로는 엉망입니다.
걸핏하면 인터넷 연결 안되고... 속도도 거북이 수준입니다. ㅡ.ㅡ

빨리 딴걸로 바꾸던지 해야지 원~

next의 이미지

여기는 러시아 모스크바 인데요.

실제로 종량제를 하는 나라도 있긴 하군요..

인터넷 속도가 정말 너므너므 느려요....

coyday의 이미지

ssggkim wrote:
neoevoke wrote: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KT의 메가패스는 안정적인 느낌인데.
주변에 신비로 샤크인가 그런거 쓰던 사람은 자주 끊기고, 저녁 9시에는 인터넷 잘 안되고 그런 식이던데... 제가 쓰는 메가패스는 그런적은 없던데 말이죠... 제가 운이 좋은 건가요?

제 경우는 메가패스 잘 쓰다가 한 6개월간 고생을 좀 많이 했습니다. 쓸만하면 끊기고 한 1시간 쓰다가 다시 끊기고, 아예 안되는 경우도 많고.
집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신경끄고 살다가 제돈 다 주고 불편하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하나로로 바꾸었습니다.
한 6개월정도 지났는데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도 작용하는 것 같네요. :wink:

저도 4월달은 AS 기사 불러대느라 바빴네요. 메가패스 덕택에..

3년 넘게 잘 쓰다가 최근에 와서 치매에 걸렸는지 걸핏하면 연결이
안되는데.. 맨 위의 5번 항목은 KT로서 어찌할 수 없을 것 같네요.
24시간 이내에 복구는 고사하고 24일 지나도 못하고 있으니...

대신 고객 센터를 통해 요금 조정 신청을 했더니 잘 받아주더군요.

개인적으로 저 위의 조건들이 실현된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울 것 같네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peco의 이미지

동감이 많이 갑니다...
왼지 인터넷 서비스의 횡포를 많이 당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매가패스 프리미엄 3년쯤 사용한것 같은데요..
그전에.. 하나로 라이트 몇년 정도 사용... 한듯하구요...
새벽2시 끊김..ㅡ.ㅡ;; 으로
무지 짜증이 많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10시간 정도? 혹은 24시간 정도
모뎀을 켠채로 두면.. 속도가 매가패스 라이트 혹은
그보다 더 속도가 떨어져 버리곤 하더군요......
대략.. (다움정도면 한페이지 뜨는데 5~10초정도..)

기사 4번 다녀 갔는데.. 계속 그랬었지요..
아직도 kt 이름만 들으면 기분이 않좋습니다..
종량제를 한다니 그냥 한껀 하려나보다.. 이런 생각밖에 않들구요...

지금은 그냥 싼 지역 케이블 인터넷 사용하는데요..

최고 속도가 반정도 나오는것 같긴 한데요(300kbps)..
그냥 쓸만 한것 같네요..

최저 통신속도도 좋지만.. 허울뿐인 최대속도 5M ,7M, 8M
이런 것을 실제로 평균속도 몇Mbps 에 컴퓨터 성능에 따라서
설치때에 보장 속도를 명시해 주고..
300Mbps , 500Mbps 이하로는 떨어지더라도
30분 안에 속도가 복구가 될 것이라던가...
그런 보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5M 8M 이런게 뭐 중요하냐.. 300Mbps 이상만 나오면 되지..
이러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접속이 들 끊기고.. 최고 속도가 더 높은 곳을
선택하는게 사용자로선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보면... http//speed.nca.or.kr/ 여기에서
몇년간 속도 테스트결과를 봐왔는데..
메가패스는 거의 꼴지더군요....
보통은 2.xx 대를 유지 하지요..
오늘은 등수내에 못든듯....

계속 kt 욕을 해서 그렇지만..
네이버의 종량제 반대카페에보니..
어떤분이 최근1년간 kt 관련 기사를 스크렙했는데요..
시정혹은 과태료 처분은 5번 정도 받았더군요...
합해서 수백억이었습니다...

제일 끝 기사가..
2005/02/04
주력사업인 인터넷접속수익은 2조468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즉 종량제 않해도 흑자가 난다는거죠.....
물론.. 종량제 시행하면.. 당분간은 케이블 인터넷을
사용하면 될지도 모르겠군요.... ?

밑에는 링크입니다.. 다행이 로그인 않해도 볼수 있네요...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0436519&menuid=7&listtype=M&boardtype=L&page=1&articleid=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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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초보프로그래머를 벗어나고 싶어라~ -.-

지리즈의 이미지

Quote:
메가패스 프리미엄 서비스의 사용량 상위 5% 가입자가 한 달간 사용하는 데이터의 양은 1인당 평균 47.9GB(기가바이트)에 이른다. 80여 편의 영화를 인터넷에서 내려받는 정도의 용량이다.

뉴스 링크

월 50GB 정도라는데,
이정도면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newfrog의 이미지

-.-)a 47GB는 껌인 듯...

I'm a dreamer.
:-) Do everything with all my passion.

ssif의 이미지

정말 그정도는 껌이죠.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50기가도 가능합니다.특히 vdsl(엔토피나) 사용하고 속도가 그만큼 보장된다면.....

봄들판에서다

chronon의 이미지

ssif wrote:
정말 그정도는 껌이죠.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50기가도 가능합니다.특히 vdsl(엔토피나) 사용하고 속도가 그만큼 보장된다면.....

한달은 30일, 하루는 24시간, 한 시간은 3600초
그리고 1MByte 가 8Mbit 라고 하면

속도가 2Mbps 로 나오는 라이트급에서 쓰는 한 달 트래픽은

2Mbps/8* 30*24*3600s = 648,000 MByte = 648 GByte

이군요.
물론 한달 내내 한 시간도 안 끄고 최고 속도를 낼 때 이야기이지요.

하루에는 최대 21.6GByte 가 나올 수 있군요. (라이트)

ADSL 프로는 이거의 4배, VDSL 은 20배, 엔토피아는 50배 되겠지요.

결론은 ssif I agree with your argument... :shock:

perky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9.
icmp 패킷에 대해서는 과금하지 않는다.

IP over ICMP로 원격에 VPN을 연결해서 쓰면 괜찮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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