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유머를 시작해 볼까요? 유성님의 강력 요청에 의해.. 다시

착한 어부
1.옛날 중국 원나라때의 일이다...어떤 마을에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는 너무나도 착하고 어질어서 정말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정도였다...
그래서 항상 그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웠고...그를 따르는 사
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에 새로운 원님이 부임하게 되었는데...
그는 아주 포악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 원님은 부임한 뒤 그 마을에 한 착한 어부가 덕망이 높고 마을 사람들
의 신임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기 시작했다...
어터케 하면 저 어부를 제거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원님은 묘안을 하나 짜 내게 되었다...
그 어부의 집앞에 몰래 귀한 물건을 가져다 놓고 그 어부가
그 물건을 가져가면 누명을 씌워 그 어부를 죽일 계획을 세운것이다...
첫번째로 그는 그 어부의 집 앞에 쌀 한 가마니를 가져다 놓았다...
하지만 그 어부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그 쌀 가마니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이었다...그래서 원님은
두번째로 최고급 비단을 어부의 집앞에 가져다 놓았다...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몸이 달을때로 달은 원님은 최후의 수단으로 커다란
금송아지
한 마리를 집앞에 가져다 놓았다...
그러나 어부에게는 금송아지 마저 소용이 없었다...어부가 손끝 하나 대
지
않은 것이다....
그러한 어부의 행동에 화가난 원님은 그 자리에서 이렇게 탄식을 했
다...
`선어부비취`(善漁夫非取)...착한 어부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구
나....
그 뒤로 어부에게 감명받은 원님은 그 어부를 자신의 옆에 등용해 덕으로
써
마을을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1)善漁夫非取....자신이 뜻한대로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약간 화
가 난 어조로 강하게 발음한다...
Re: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군여..
썬 오브 비치..
sun of beach...
그밑에 이쁜 처녀들이....흐흐흐..(침질질....-,.-)
xx식 이란 말은 아름다운 청년 꺼벙이에겐 너무
과격하군요...음.. 강아지면 몰라두..
Re^2: Re: 이건 어때요? 실화~
학교 다닐쩍 이야기다..
졸업을 얼마 남기지 않은 4학년 말이었다...
겜방에서 알바를 하고 있던 나는 그날도 욜심히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었
다.
열심히 1승 추가를 위하여 마우스와 키보드를 주므르는데
겜방에 충성하던 단골녀석이.....
"형~ 형 컴퓨터좀 하지?"
"글쎄... 인문대 애들보다야 좀 잘하겠지.." (인문대 비방글이 아님니
다.)
"형~ 3메가 짜리 디스켓 나온거 알아?"
(솔찍히 본적이 없었으나... 궁금했다)
"새로 나온거야? 근데 100메가짜리가 나온판에 3메가는 좀..글타~"
그넘이 당당하게 디스켓 한장을 내밀었다...
디스켓에는 굵은글씨로.....
3M
Re^3: 이건 어때요? 실화~
야낙성 적당히좀 웃기시쥐..
배꼽빠져 죽을거 가타....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