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후 6개월 동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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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때~" 딴 생각 하지말라구 누가 그랬는데... 아직 6개월 안되..아악..
하지만 지금 그녀를 놓치면 안될 거 같은데..! 어떡해야 될까...
최소한의 대답이라도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내가 너무 진지하지
못하게 웃어넘긴것만 같다... 어떡해야 되는 거지..?

어 떡 해 야 되 는 거 지 ?
y n y n y n y n y

허거, y... yes? 차라리 no가 나왔으면... -_- 이런... yes라고
말해야 되는건가? 아냐, YES=1 NO=0 이게 기본이지... 근데 왜 재수없게
9비트야... 하나 빼야 되.. 8비트가 되면...

어 떡 해 야 될 까 나 ?
1 0 1 0 1 0 1 0

0... NO! FALSE! Okay... 이거야.. no라고 말해야 되는거야. 아닌데?
왜 첫째 비트가 1이야.. 0일수도 있잖어.. 제X랄! 머리야... -_-

아아.. 나도 염장파의 굳게 닫힌 철문을 통과하고 싶어라... 어, 근데
내가 왜 여기다 이런 글 쓰고 있지? 익게가 아니었군!! 푸후... 기왕
썼으니 그냥 올려야겠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_-

니 맘 나도 안다 -> [ok] 감사~ ^^
미친쉐이... -> [Ctrl+Alt+Backspace] 또는 su해서 rm -fr /
옵빠 저예요... -> 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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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분열 증상에다 환각 증상까지..
빨리 병원을 찾아 보심이 그 여자 분한테 도 좋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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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군대는 내년 쯤에 갈 것 같지만...

제대후에 너무 빨리 여자분을 사귀면 후회한다고

선배가 옆에서 누누히 말하더군요...

뭐 시쳇말로 치마만 두르면 여자로 보인다고... ^^;

보다 신중하게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