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선.옹.] 삼행시 짓기 대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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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선옹 훈련들어간지 12일째 되는 날의 캡뷰티입니다.

삼행시 짓기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심사기준은 "순선옹의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 kldp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낸 엽기적인 글" 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로비였지요. 로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을 안드려도 아래의 글을 읽으시면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럼, 순선옹 삼행시 짓기 대회의 수상자 명단을 발표하겠습니다.

(북소리)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대상작> 이승운 2000.09.25 순 - 순수하고, 아릅다운 선 - 선택된 미인인 '캡뷰티'님과 함께하는 순선 옹 - 옹께서 훈련소에서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심사평 순선옹 가족과 캡뷰티 모두에게 로비를 가장 잘 한 작품으로
만장일치로 채택됨.

<우수상> 쿠쿠 2000.09.22 순 - 순대를 썰어넣고 선 - 선지를 넣은후에 옹 - 옹기그릇을 불에 올려놓으면 맛있는 해장국이 됩니다. -.-

심사평 아침 8시반경 쓴 글로 배고픈이의 아픔까지도 생각한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많은이의 지지를 받음.

<입 선> 헛소리맨 2000.09.24 순 순수해보이는 그대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선 선선한 가을 바람과 같은 그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옹 옹정리의 자연 풍경을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

심사평 "순수해 보이는 그대"가 자기(심사자 중 하나)라는 생각을 지닌
사람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채택됨.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세분 모두 비정기모임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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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게 입상도 못하다니 ㅠ.ㅠ

역시 로비를 했어야 ㅠ.ㅠ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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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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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꾸뻑~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찔렸네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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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_-;
내 아무래도 학교를 하나 더 다녀야겠다 -.-;
캡뷰티 니가 이렇게 망가질줄이야.

그리고 승운님이 물심에 저렇게 무너질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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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됐는데...

감사해요...

근데 비정기모임은 뭐하는거죠?

아무래도 저는 못갈듯 싶은데...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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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캠뷰티님 성함이
선미님인가요?
(선택된 미인?)

머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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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우수상이라니...
가문의 영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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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아직도 하는 영화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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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뷰티님..........ㅜ.ㅜ.....풀썩~

제안한 이에게는 아무런 해택두 없다니..........ㅠ.ㅠ

그래두 무언가 해줄줄 알았는데..........ㅡ.ㅡ++

캡뷰티님....흑

구르미였답니다....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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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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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캡뷰티라는 닉..이 점점 재밌어 지는 군요.
저도 여친에게 아디 하나 만들어 줘야 하는데..
"더 캡이뻐"의 의미로 thecapbeauty 로 만들어
줘야 겠군요..

아 염장... 훗훗 하시는 행동이 순선옹 저리가라 군요.
첨 봤을때는 되게 얌전하게 봤는데.. 얼굴 안보이는데서는
테러 당할지도 모르는 행동을 서슴없이.. 훗훗..

순 순선옹이 한일 중에 가장
선 善하지 못한 일은
옹 옹졸하게도 여친을 캡뷰티로 만든일이닷!!!!!

근데 왜 난 사돈 남말 하고 있는거쥐..
훗훗..염장~~ 아주 좋아요 ^^;

실은 저도 여친을 캡뷰티로 만들고 싶은데.. 여친이
캡뷰티 싫다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캡뷰티하지..웅

주1> 캡뷰티 다른사람들에게 염장 지르는걸 좋아하는 여친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