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호스팅 업체에서 레드햇 7.x 버젼을 많이 쓰는 이유가 있나요?

망치의 이미지

레드햇은 9.0 까지 나와있는데..
8도 아니고. 7.x 대 버젼을 많이 쓰는곳이 많이 보입니다.

웹호스팅에 필요한 필수 프로그램이 레드햇에선 7.x 버젼에서 안정화 되어있다던가 하는게 있는건가요?

cjh의 이미지

오라클이 잘 깔리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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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망치의 이미지

오라클을 설치해서 웹호스팅해주는곳도 있나요?;;

대부분 MySQL 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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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siabard의 이미지

버전은 확실히 기억안나지만 웹스피어. 이거 인스톨하려고했을때 리눅스 버전 몇개 바꿔가면서 깔다 제일 잘 깔리던 버전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성공하면 그 시스템을 계속 사용하는게 버릇인듯 그냥 그 버전만 냅다 쓰게 되더군요.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logout의 이미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이유가 아닐까요? 한번 시스템 셋업이 끝난 이후에는 특히 사용자 숫자가 많은 경우라면 새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뒤 사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십명이 쓰는 서버도 배포본을 업그레이드 하고 나면 아무리 미리 신경을 써 둬도 뭐가 안된다는 얘기가 바로 나오게 마련이고... 성능이 어느 정도 나온다면 오에스나 배포본 업그레이드보다는 보안 패치와 서버 안정화에 신경을 쓰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레드햇 7.x로 처음 시작한 서버는 계속 7.x로 남아 있는 편이 이런저런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