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 쩝이룽...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울 아가씨가 삐졌나 봅니당... T.T

전화목소리가 냉냉합니당...

아웅~~~

어떻게 해야 냉냉한 목소리를 밝개 할 수 있을까여...

전 넘 잼없는 놈이라서리....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당...

아웅~~ 미쳐.... -_-;

쩝이룽... 기분 꿀꿀해진당....

이참에 데반가지고 놀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흐흑...

제 아씨도 화났슴다...

"사랑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야... 낼 보자..."

이 말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군요... 흐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없다니깐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결혼하세요.

웬만큼 삐져서는 딴데 안갑니다.
걍 집에서 애나 팰껍니다... ^^;;;

서로기 였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자한테 잘해주세요~ 안그러면, 늙어서 고생합니다.
설사, 지금 사귀고 있는 여인과 결혼을 못한다고 하더
라도 나중에 그 여인이 생각했을때,

'웅... 마자 걘 나한테 잘해줬었쥐.. 차칸것..'
이러면서 고마와 할꺼예요.

아주아주 많이 사랑해주구, 이뽀해주구, 그러면돼요.

현재 상황으로서 가장 좋은 방법! 장미꽃 한아름 들고
무조건 집앞에 찾아가서 기다리세요. 나와서 만나줄때
까지... 만나면 꼭~~ 껴안아주세요. 그럼 될꺼예요.

너무도 이성적인 사람이거나 이미 마음의 결정을 한
상태라면 안되겠지만...

그녀를 마음껏 최선을 다해서 이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