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에 대한 두려움
글쓴이: shtjdanr / 작성시간: 수, 2005/04/13 - 4:15오후
안녕하세요 전 가입한지 2틀된 새내기? 입니다..히히..
전 지금 C 언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복습이라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요즘은 잘 안되네요... 머리에 들어와도 깜빡 깜빡 하고...
예제를 풀때도 이문제는 잘 풀었는데 형식이 조금만 바뀌면 잘 안풀립니다 ...
다른 회원님들도 그러신지요 ..후후후...
초보 라 그런걸까요 ..아님 제 머리가 안되는 걸까요.. 정말 프로그래밍을 사랑하는데.ㅠ.ㅠ
여러분들에 많은 조언 부탁.. 원츄 합니다.ㅠ.
nateon : shtjdanr@nate.com
Forums:
문제와 답을 5번 읽으세요.
문제와 답을 5번 읽으세요.
커피는 블랙이나 설탕만..
문제와 답을문제와 답을문제와 답을문제와 답을문제와 답을
문제와 답을
문제와 답을
문제와 답을
문제와 답을
문제와 답을
;;
언제나 부족하다.
푸하하
푸하하
ㅡ_ㅡ;
[quote]문제와 답을 문제와 답을 문제와 답을 문제와
이거 기대했는데 역시나!
-------------------------------------절취선------------------------------------
농담이었구요. 책의 예제를 자유자재로 응용하려면, 그 예제가 나온 부분을 정말 주의 깊게 여러번 읽어보세요.
독서백편의자현 이라고 하지않습니까.
또한, 백문이 불여일타라는 말도 명심하시구요.
커피는 블랙이나 설탕만..
책의 예제 보다는...
먼가 프로젝트를 스스로 만들어 해보면 많이 늘꺼라는 생각이 듭니다...저는 지루해서 문제 풀이 이런거 거의 안합니다.
Re: 책의 예제 보다는...
먼가 떠오르는게 없으면 이미 있는걸 똑같이 만들어 보세요.
cat 이나 grep , wc 같은거 똑같이 만들어 보고 놉니다.
저도 처음에 프로그램의 프자도 모르고 자판만 오지게 치는 그런 대학생이였
저도 처음에 프로그램의 프자도 모르고 자판만 오지게 치는 그런 대학생이였죠.
방학때 학교 전산실에 가서 터보 C 2.0 디스켓 3장 들고 가서 죽치고 하던 기억
나네요. "안녕하세요 터보 C"(기억이 가물가물) 라는 책을 들고 잘은 몰랐지만
책에 있는 코드 직접 쳐서 컴파일 하고 실행했습니다. 책 반쯤 보니깐 뭔말인지
알거 같고 다 보구 한번 더 보니 그런 야그 였군 하고 이해 되더군요.
그 뒤로 이책 저책 봐도 다 이해 가더이다. 잘 몰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얼마 안되
어서 감이 딱오는 시점이 있습니다. 그때를 잘 잡아서 꾸준히 하세요.
프로그램이 머리로만 하는거 같지만 손에 익숙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꼭 예제 코드를 직접 타입핑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익숙하면 구지 그럴필요 없지만요.
그리고 영어,한글 자판을 되도록 다 외우세요. 나중엔 코드가 머리에서 술술 뜰때는
손이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합니다. 뭐 그 때가 지나면 일단 정리부터 하고 코딩은
나중에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지만요.
---------
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Ansi C Programming Language(2nd) 를 보시면 어
Ansi C Programming Language(2nd) 를 보시면 어떨까요. +.+
책의 예제가 말씀하신 유닉스 기초명령어의 코드입니다.
물론 예제이니만큼 복잡하고 자세한 기능은 아니고, 그 명령어의 중심적인 내용을 가지고 프로그램의 예를 들었죠.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일단 책을 끝까지 정독하시고,모르겠더라도 일단 넘어가세요.책을 넘
일단 책을 끝까지 정독하시고,
모르겠더라도 일단 넘어가세요.
책을 넘기다보면 앞에서 몰랐던 내용들이
이해되는 순간이 올겁니다.
책에 나오는 예제같은거는 그리 어려운거 아니면
대충 눈으로 보고 이래이래 해보면 되겠지 하는 방식으로
넘어가심이 책을 끝까지 보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일일히 코딩 다해보다가는 먼저 지쳐 책을 덮을 확률이 높습니다. :shock:
책 한권 다 넘기면 그때부터 난해했던 예제들을 코딩해보세요.
보통 우리가 어떤 언어를 공부할 때는 먼저 쓸려고 하기전에, 그 언어로
보통 우리가 어떤 언어를 공부할 때는 먼저 쓸려고 하기전에, 그 언어로 된 많은 글을 읽어보려고 노력합니다. 간단한 예제부터, 좀 큰 소스까지 계속 분석을 해보시면, 코드를 짜는 연습을 하시면 어떨까요? 고운 하루되세요.
=========================
CharSyam ^^ --- 고운 하루
=========================
일단 쉬운 예제부터 자신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하시고..거기서부터
일단 쉬운 예제부터 자신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하시고..
거기서부터 하나씩 바꿔가면서 자신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지요.. 제가 잘 쓰는 방법입니다..
프로그래밍은 직접 작성하고 디버깅해 보아야 자기 것이 되는데
실제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렵고 부담되니까 이미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소스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쨌건 프로그래밍을 사랑하신다니 좋아하는 대로 이런저런
시도를 계속하다 보면 점점 자신이 붙게 될겁니다..
시간이 필요할 뿐이죠..
http://blog.dreamwiz.com/shjii
처음부터 다 할려고 해서 그래요. 먼저 남의 소스도 보고 어떻게
처음부터 다 할려고 해서 그래요.
먼저 남의 소스도 보고 어떻게 하면 될지도 생각해보고 참고하면서 복사할건
복사하고 그렇게 모방에서 시작하는게 이해하기 쉽습니다.
스승없는 제자 없습니다. 남의 소스는 자신한테 스승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무턱되고 볼려고 하지 마시고 고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Re: 프로그래밍에 대한 두려움
처음부터 모든거를 할려고 하지마세요 우선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논 패턴을 이해하고 그것을 응용하는 기간이 필요할겁니다.모든거를 처음부터 이해할려고 하지마세요.처음에 몇가지 명령어만 알면 다 만들수 있다고 저도 생각했지요....그러나 프로그램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더군요...우선 다른 사람의 코드와 패턴을 이해하고 응용할려는 기간을 가져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그전에 기초는 우선 단단히 닦아 놓고 가시는게 좋겠죠...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프로그래머의 길...
저도 뒤늦게 프로그래머의 길을 걷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간단한 프로그램 짜라고 해도 답답합니다.
^^)a 그런데 해보니까, 조금 부담스러운 프로그램을 한 번 매달려서 짜보니까 실력이 늘어가는 것 같구요.
프로그래밍 언어 관련 책도 여러 권(다 읽지는 않고) 보니까, 언어들에 대한 개념(?)같은게 생기더라고요.
아참, 제가 나중에 프로그래머가 된다면 "파이썬"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a 넘 잼있는 언어.
요즘은 학원 다니면서 C/C++배우고 있지만...
독학으로 한계를 느껴서...(ㅠ_ㅠ)a 제가 아둔해서 그렇겠지만...
특별한 경우 아니면, 누구나 처음에는 글쓰신 분과 같은 생각을 가지시는 것 같아요.
I'm a dreamer.
:-) Do everything with all my passion.
댓글 달기